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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9-01-13 18:08

ㆍIP: 175.xxx.72

청소

청소/김이진

창문을 열어 놓았더니
언제 들어왔는지 차가운 겨울바람
투박한 사내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로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먼지를 닦아내지만

내 마음은
미세먼지로 가득한
회색빛 하늘을 닮았나 보다

다시 전원을 켠다
그리고 구석구석 수색중이다
딱 달라붙은 미세먼지들 반란이다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난 누군가의 가슴에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음이다

마음 하나 꺼내 놓는다
수육처럼 맛깔스럽게 삶아서
이 밤이 지새도록 소주잔에 푹 담가놓아야겠다.

김나현

2019-01-13 18:1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난 누군가의 가슴에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음이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김주부님으로서
소임을 다하셨습니다 ㅎㅎ
시인님 마음속에 있는 미세먼지들 까지
깨끗이 청소하셨으니 개운하시겠습니다
의미 깊게 새기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청소를 하면서 문득 내 마음도 청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예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글도 잘 보고 있답니다. 늘 지금처럼 맑고 고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이 머무는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4 19:54

김동철

2019-01-13 18:5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난 누군가의 가슴에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음이다

마음 하나 꺼내 놓는다
수육처럼 맛깔스럽게 삶아서
이 밤이 지새도록 소주잔에 푹 담가 놓아야 겠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봄날 같은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여기저기 발길 닫는 곳으로
마음 하나 걸쳐 놓으려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늘 처음처럼 다가 오시는
시인님에 정겨움을 담으며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는
휴일 저녁되세요


김이진	부지런한 김동철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4 19:51

조순자

2019-01-13 20:1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 참 가정적이십니다.
시 '청소' 를 통해 가부장적인 아니시라
매우 가정적이신 분임을 알 수 있에요.
그러시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지요.^^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난 누군가의 가슴에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음이다'

이미 참 좋은신 분으로 비춰지셨어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이루시고 계시니 참 훌륭하십니다.
멋지신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맞벌이 부부 늘 아내보다 먼저 퇴근하였기에 저녁을 준비하고 그랬던 것이 몸에 배였나 봅니다. 이제는 퇴직을 하고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 남편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 고운 마음 주심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1/14 19:50

장춘화

2019-01-14 00:05

김이진 시인님

청소를 하면서도
시를 읊을 줄 아는 남자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까지 청소하는 남자
그 시를 읽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상쾌하게 해 주는 남자

멋지십니다


김이진	장춘화 시인님^^* 늘 예쁜 마음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마음을 닮은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머무는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4 19:45

강한익

2019-01-14 08:06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일상의 평범한 생활속에서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움의 글을 그려 내시는지 참으로 존경 스렵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은 미세 먼지를 닮지 아니하고
지고 지순의 蘭꽃을 닮았습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늘 좋은 말씀만 해 주시는 시인님 조금은 쑥스러움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 것을요, ㅎㅎ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4 19:44

장계숙

2019-01-14 15:26

나이들수록 가끔
자신의 삶의 이력에 대해
생각에 빠지곤 하지요.
이래도 저래도 모두 자신의 모습이니
이미 완성된 시간들에 질문할 수 없습니다.ㅎㅎ~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밖에요.
남은 날들의 교훈으로 지난 날들을
뿌듯해 하거나
보듬어가며 살아야겠지요.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 합니다. 그러네요.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밖에요. ㅎㅎ 고운 걸음 주심 감사드려요. 늘 행복한 일만 넘치시길 바랍니다.	1/14 19:42

박진표

2019-01-14 16:21

김이진 시인님!!!
청소...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누군가의 가슴에
보고프고 그리운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우리 모두가 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한 주간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희망을 주시는 글 잘 보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4 19:41

유등자

2019-01-14 22:09

김이진 시인님
저녁 맛나게 드셨고요
바람결이 차가운 저녁입니다
집필하신 청소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웃음이 만발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끄럼조심하세요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찾아주심 참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이밤 따뜻한 행복이 머무름 하시길 바랍니다.^^*	1/14 22:24

이순예

2019-01-15 00:14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난 누군가의 가슴에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음이다

김이진 시인님은
반듯하고 다정한 분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석구석 청소하시는 모습이
영락없는 주부시네요 ㅎ
소중한 시향에 쉼합니다
평온 쉼 하세요 ^.^*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에구, 어쩐다요.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니 더 알차게 삶을 그려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기분 좋은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15 09:22

석옥자

2019-01-15 01:08

존경하는 시인님!청소도 잘 하시고
수육도 술 한잔 캬 ~~ 마시고 취했어요 ~~**
어두운 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려
노크 해봅니다. 일월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네 그러네요. 해맞이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에 서 있네요.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사랑이 넘치는 날 되세요.	1/15 09:20

김인숙

2019-01-15 05:29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창소
제가 제일 못하는 일이 청소입니다
말끔하게 미세먼지까지도 청소하시는
맑은 시심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은 늘 사랑을 전하시는 전령사이시니 청소는 조금 못하셨도 괜찮습니다. ㅎㅎ 오늘도 삶의 터에서 사랑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5 09:18

김정윤

2019-01-15 05:32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지난밤 좋은 꿈 많이 꾸셨나요
아마 행복한 꿈 꾸셨으리라 믿습니다

올려주신 - 청소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가시는 걸음 마다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5 09:17

장광규

2019-01-15 07:3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금 밖에는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우리의 방안에도 먼지가 가득한 지 살펴야겠지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도 깨끗이 청소를 하면 좋겠지요.
맑은 마음, 건강한 정신으로 사랑하고 사람 받으면 행복하지요.


김이진	장광규 시인님! 좋은 말씀 주셨네요. 겨울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5 09:16

김영환

2019-01-15 08:58

"청소"
고운 마음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고운 기억으로 남아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향기나는 서재에서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이 전해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넘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5 09:14

안미숙

2019-01-15 17:08

김이진 시인님~

마음이 산란할때
주부들이 주로 하는 청소와
식기 닦기이지요.

때묻은 것을 문지르고 씻어내며
마음 어지럽힌 것들을 함께
비워내는 행위만으로도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살다가 청소할 일 수시로 생기겠지요.
쌓인 먼지만큼 티끌 많은 세상이라서...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이 머무는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5 19:49

양서임

2019-01-15 21:20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청소
난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있을까

시인님 미세먼지가 심한요즘
외출하실때는 마스크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어느덧 일월 중순
세월을 이길수가 없네요
뜻하신바 성취하옵시며
늘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요즘 미세먼지가 넘 심하네요. 외출을 삼가해야 겠어요.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6 07:49

김순태

2019-01-15 21:29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청소
잘 배람했습니다
청소하시면서
집필도 하시고
멋지십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밤
포근하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순태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뜻한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16 07:48

홍종화

2019-01-16 07:1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청소' 감사히 배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이진	홍종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16 07:45

박상철

2019-01-16 10:34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가슴속에 있는 내 영혼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인것 같아요

어떨때는 한 줄도 쓰기 어렵다가
어떨때는 한 순간에 쓰여지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박상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인에게는 고뇌하는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런지요. 좋은 작품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6 12:40

여관구

2019-01-16 15:26

청소를 읽어면서 시인님의 푸근한 마음을 느낍니다.
저의 마음은 미세먼지로 가득한데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마음도 청소를하고 예쁜꽃도심어
마음에 향기가 가득하도록 노력하렵니다.
항상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많이 추워졌습니다. 시인님 겸손의 말씀도 배움하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함이 있답니다. 가끔은 그렇게 저 자신을 들여다 보곤 한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밤 되세요.	1/16 20:43

박진표

2019-01-16 23:16

김이진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행복한 오후길 되시고 주말 또한 가족과 함께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18 12:41

김토성

2019-01-17 04:5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겨울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햇살고운 금요일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8 12:43

박외도

2019-01-19 20:2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1월도 중순을 넘어 셨군요
년 초에 계획 한일들 이루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0 08:41

안계종

2019-01-20 07:47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복된 주일 좋은 아침입니다.
새날이 밝으면 일정을 생각하고,
자신의 몫을 생각하게 됩니다.
선하게 계획하고 미래지향적인 마음으로
성실하게 진행해 가고자 늘 고민합니다.
오늘도 일과를 마치고 도우심에 감사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묵상 중입니다.
요즘 겨울 기온이 높다 보니 따뜻함을 시샘하듯
미세먼지가 편안한 생활과 건강을 위협하네요.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으니 긍정적으로 앞을 내다봅니다.
무엇이든 천재지변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속상하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나 자신으로 인해 힘든 일들이 있을까도
깊이 헤아려 보는 아침입니다.
모쪼록 생활에서 불편 없이 즐겁고 보람찬 하루하루 되십시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

'청소' 귀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읽었습니다.


김이진	무엇이든 천재지변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속상하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나 자신으로 인해 힘든 일들이 있을까도 깊이 헤아려 보는 아침입니다. 좋은 말씀 마음에 담아 봅니다. 시인님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0 08:42

유등자

2019-01-21 17:56

김이진 시인님 질지네 시지요
날씨가 춥네요
창문을 열어 놓았더니
언제 들어왔는지 차가운 겨울바람
투박한 사내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맞아요 청소기도 미세 먼지 를 청켤히
않됩니다 먹을건 먹고 조심조심
신경쓰셔 야 지요 ㅎ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2 08:25

김현주

2019-01-22 08:18

김이진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시인님 서재에 방문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현주 시인님! 바쁜 일상중에서 이렇게 찾아주시니 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구요. 늘 기쁨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 08:26

김토성

2019-01-22 08:3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아직은 겨울바람 차거운 날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이 머무는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 18:42

장광규

2019-01-22 21: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방안이며 주위를 청소를 합니다.
청소를 하고 나면 개운해서 좋지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청소도 소중하지요.
남에게 내가 좋게 보이도록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지요.


김이진	네 시인님 좋은 말씀이지요.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 17:28

주명희

2019-01-23 07:5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난 누군가의 가슴에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음이다

이미 제 가슴에 고운 마음과 눈을 가지신 시인님으로 들어왔습니다. ^^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댓글에 행복 미소 지어봅니다. ㅎㅎ 네 시인님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어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저녁 시간 되세요.^^*	1/23 17:29

신창홍

2019-01-23 23:47

김이진 시인님,
잘 계시죠?

정갈함이 묻어나는 "청소"
인격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청소를 하면서 되돌아 보는
때묻은 자화상에 대한 깊은 물음들,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제 자신의 미세먼지도 한 번 날잡아
털어내겠습니다(ㅎㅎ)

해가 바뀐지 얼마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정월도 하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오늘 아침은 기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1/24 09:05

박진표

2019-01-25 20:08

김이진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시죠^^ 어느 덧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늘 함께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세요.^^	1/26 08:44

권경희

2019-01-27 01:03

난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까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의미 깊은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마음까지 반짝반짝 빛이 날것 같습니다.
새해 첫 달도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마음을 담은 예쁜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 햇살고운 오후처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7 13:21

김정윤

2019-01-28 21:05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한해의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마지막 주간이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가조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09:22

백설부

2019-01-28 22:07

김이진 시인님
구석구석 말끔하게 청소를 하게 되면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 참 좋지요.
청소해주는 남편ᆢ참 멋지네요.
사랑 받으실 것 같아요ㅎ
행복한 한주 되시고
평온한 밤 되세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조금은 추워졌네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9 09:23

임판석

2019-01-29 22:45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글
청소" 배독하며 머물다 갑니다
1월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세월길 위에
시간이 참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2월의 날
우리의 설명절이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사랑도 나누며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임판석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말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지요. 그러고 보니 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고유의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30 06:08

김정남

2019-01-30 23:16

흐미~~
집안 청소를그렇게 깨끗이 하고
지내시나 보네요
꼭 깔끔한 여인내의 손끝을 보는듯 합니다
청소기 한바쿠 돌리고
크피한잔 마시는 여유로운 그녀가
떠오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시인님?
여전히 직진이시군요~
늘 좋은글 기대합니다~~


김이진	김정남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살포시 미소지어 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31 09:24

뜨거운 사랑

불침번8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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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선물	26	김이진	2019-03-09

499	불침번9	8	김이진	2019-03-08

498	봄바람	22	김이진	2019-03-05

497	그녀가 봄	36	김이진	2019-02-23

496	고등어	44	김이진	2019-02-07

495	뜨거운 사랑	46	김이진	2019-01-30

494	청소	72	김이진	2019-01-13

493	불침번8	32	김이진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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