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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9-01-05 08:47

ㆍIP: 175.xxx.72

영월 민속 5일장

영월 민속 5일장

김이진

동강이 흐르는 둑방길 따라
정겹게 펼쳐진 영월 민속 5일장
그곳에는 테마가 있고 삶의 이야기가 있다

폐부 속으로 파고드는
찬바람에 가슴을 내어주고
한 잔 술에 삶을 토해내는 사람들

차가운 아스팔트위 작은 천막아래
겨울도 잊은 채 거리로 나온 봄나물
지나는 사람들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꽁꽁 얼어붙은 생선들은
차가운 동강으로 금방이라도
뛰어들 것처럼 눈알이 초롱초롱 하다

뜨거운 어묵 국물
뽀얀 막걸리가 춤추는 오후
붕어빵도 취했는지 거리에 드러눕는다

이름 모를 사진작가의
긴 머릿결은 바람의 유혹에 나부끼고

아름다운 그녀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카메라 앵글 속에
삶의 이야기가 수채화처럼 그려지고
겨울 찬바람에 볼이 빨개진 그녀의
얼굴엔 따뜻한 삶의 행복이 묻어난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동철

2019-01-05 09:4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영월 5일장
뜨거운 어묵 국물에
뽀얀 막걸리가 춤을 추는 오후
붕어빵도 취했는 지 거리에 드러 눕는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한파가 누그러졌다 해도
피부에 와 닿는 체감 온도는
아직은 살갖을 파고 드네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행복한 휴일 아름답게 보내시고
고르지 못한 일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김이진	2018 올해의 시인상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19년도에는 멋진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1/5 21:21

박외도

2019-01-05 11:4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여월 민속 5일장"
안녕하세요?
좋은 글 배독 하고갑니다
이 한해도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뜻 하시는 바 이루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5 21:23

김정윤

2019-01-05 13:5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폐부 속으로 파고드는
찬바람에 가슴을 내어주고
한 잔 술에 삶을 토해내는 사람들

차가운 아스팔트위 작은 천막아래
겨울도 잊은 채 거리로 나온 봄나물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바짓가랑이를 붙든다

올려주신 - 영월 민속 5일장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해 첫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새해엔 원하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2019년도에는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늘 멋진 시인님으로 문우의 정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1/5 21:24

가혜자

2019-01-05 23:12

존경하는 김이진시인님!
영월 민속 5일장...
시향속에 영월 사랑하심이 소롯이 담기어
먼먼 타향까지 사진으로 시향으로 퍼져갈듯 합니다!
새해에도 향필하어 늘 건강 건승하옵소러!!


김이진	가혜자 시인님 어서 오세요. 가끔은 지치고 힘들 때 장날에 가면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 지는 것을요. 꼭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인 것을요. 고운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1/6 16:54

강한익

2019-01-06 06:27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아름다운 삶의 현장 오일장의 풍경을 리얼 하게
그려 내셨습니다.
제주시 오일장은 전국 최대라 합니다.
가끔은 들러 막걸리 한잔 하노라면
서민의 삶의 애환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내일은 오일장 발걸음 하려 합니다.
올려 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네 시인님 가끔은 막걸리 한 사발에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저도 막걸리 한 사발 마셔야 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6 16:52

우영국

2019-01-06 11:10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하게 배람하며
깊은 느낌을 담아봅니다
따뜻한 동행
시인님과 함께 하는
순간이 젤 아름다운 날입니다


김이진	우영국 시인님! 새해 아침 인사를 이제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겨울로 가는 길 날마다 따뜻한 행복이 머물길 바랍니다.	1/6 16:51

안미숙

2019-01-06 11:18

김이진 시인님~

전에는 도시의 장들도 그와 비슷한
모습들을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현대화 사업으로
볼 수 없는 정겨운 풍경이 되었네요.

아직도 5일장이나 7일장이 서는 곳에 가보면
많지 않은 작물들을 가지고 와서
삼삼오오 앉아 파는 어머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힘들게 캐온 나물들임에도
덤까지 얹어 주시는 인심도 여전하구요.

머잖아 희미한 흑백 사진 속
풍경으로만 남게 될 생활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골 5일장 삶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이지요. 막걸리 한 사발에 젖어던 마음을 말리기도 하구요.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문우의 정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1/6 16:50

박미향

2019-01-06 17:52

영월민속 5일장 추억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늘 서재에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이진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1/6 21:16

김희선

2019-01-06 19:24

차가운 계절이 무색할만큼
영월 민속 5일장에는 활기가 넘쳐나는 군요.
곱게 담아내신 민속 오일장의 풍경
감사히 보고 갑니다.
마음 따뜻한 휴일 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시골 장날은 사람 사는 냄새가 진하게 묻어나는 것을요. 가끔 장날에 다녀오면 마음이 가벼워 진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6 21:15

조순자

2019-01-07 00:42

김이진 시인님!

'뜨거운 어묵 국물
뽀얀 막걸리가 춤을 추는 오후
붕어빵도 취했는지 거리에 드러눕는다'

뽀얀 막걸리와 술 취한 붕어빵의 표한 풍자
아주 잘 어울려요.
멋진 시어를 출산하셨어요.
귀한 옥고에 감사드리오며'
늘 행운을 비는 맘 놓고 갑니다


김이진	조순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맛점 하셨는지요. 늘 찾아오셔서 따뜻한 마음 놓고 가심 감사드립니다. 오후로 가는 길 따뜻한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1/7 13:05

박진표

2019-01-07 13:13

김이진 시인님!!!
영월 민속 5일장...
동강이 흐르는 둑방 길에
펼쳐진 영월 민속 5일장
그곳에는 삶의 이야기가 있다...
찬바람 불어도
서민들의 뜨거운 가슴으로
훈훈한 인심과 따스함이 묻어 있는
정겨운 5일장이 눈에 선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끔 장날에 가면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 지는 것을요. 옛날 추억도 그리움으로 피어오르고 사람냄새가 참으로 좋은 것을요. 마음 함께 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7 15:18

김토성

2019-01-07 16:10

김이진 시인님
멋지게 그려내신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고르지못한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향필 하소서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바쁜 걸음 주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날마다 멋진 날 되세요.	1/7 16:27

박상철

2019-01-07 16:18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박상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겨울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7 16:28

양서임

2019-01-07 20:03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찬바람에 가슴을 내어주는
한잔술에 가슴을 토해내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로운 달력이 칠일이
되었네요
지난한해도 시인님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서재들어옴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의 소망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양서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는지요. 소망하시는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8 08:58

정찬열

2019-01-07 23:4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지난한해 베풀어주심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영월 민속 오일장 "가슴에 세깁니다.
동강이 흐르는 둑방 길에
펼쳐진 영월 민속 5일장
그곳에는 삶의 이야기가 있다

폐부 속으로 파고드는
찬바람에 가슴을 내어주고
한 잔 술에 삶을 토해내는 사람들

차가운 아스팔트위 작은 천막아래
겨울도 잊은 채 거리로 나온 봄나물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꽁꽁 얼어붙은 생선들은
차가운 동강으로 금방이라도
뛰어들 것처럼 눈알이 초롱초롱 하다

기해년 새해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보람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8 08:57

장춘화

2019-01-08 13:2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월 5일장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그런데 어찌
긴머리로 바람을 유혹하는
젊은 사진 작가가 시인님의 눈에는
더 많이 들어 온 듯 합니다. ^^

풍속이 아름 답게 녹아나는 시인님의 글
오늘의 베스트 시 (내맘대로) 입니다


김이진	장춘화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와~우! 오늘의 베스트 시로 뽑아주심 감사드려요.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했던가요. 역시 예쁜 시인님은 댓글도 예쁜 것을요.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하네요. 따뜻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1/8 14:55

박진표

2019-01-08 18:46

김이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따뜻한 행복이 머무는 저녁 시간 되셨는지요.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하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1/8 21:26

안계종

2019-01-08 23:44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가는 시간은 그대로인데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낮의 길이가 짧기 때문이겠지요.
계획된 일이 마음에 들 만큼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아서
더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겠고요.
아무튼, 불안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결해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밤도 편안히 주무시고
건강하게 일어나십시오!
하루가 선물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옥고를 의미 있게 즐감했습니다.


김이진	안계종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오늘이 선물이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1/9 07:44

신창홍

2019-01-08 23:53

김이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월 민속 5일장"
너무 정확하게 그려 내셔서
장터 초입에서 끝까지
장면 하나하나가 파노라마처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바뀌는 것이
드라마 어디선가 본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새해 사람사는 시끌시끌한 이야기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듯 하구요.
정겹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멋진 생각, 멋진 날 응원합니다.	1/9 07:44

석옥자

2019-01-09 00:19

시인님! 새해에도 안녕 하신지요?
맛갈 나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서재에 머물다 민속 오일장 한바뀌 돌고 갑니다.
새로운 한해도 벌써 한주가 지났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오늘은 기온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9 07:43

주명희

2019-01-09 08:2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월의 살아있는 시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시장을 따뜻한 눈으로 걸어다니셨을 시인님의 모습도 함께 그려집니다. 건강하시고 2019년 좋은 일 가득하십시요.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언제나 마음을 담은 댓글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1/9 12:43

김나현

2019-01-09 21:0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강을 따라 수채화처럼 펼치신
영월 오일장에 삶의 모습들을
체감하게 됩니다 한없이 크게 열리던
오일장들도 규모가 점점 작아져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서민들과 여류사진 작가의 대조적인 모습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빚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 합니다. 오늘 출타 했다가 돌아와서 이제야 안부 전해드립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영월 장날 놀러 오세요. 제가 길잡이 해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시골장은 구경할만 한것을요. ㅎㅎ 예쁜 마음을 담은 고운 댓글 감사드리구요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0 18:30

김순태

2019-01-10 07:40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영월 민속 5일장

카메라 앵글 속에
삶의 이야기가 수채화처럼 그려지고
겨울 찬바람에 볼이 빨개진 그녀의
얼굴엔 따뜻한 삶의 행복이 묻어난다

잘 배람했습니다

다녀가심에감사드립니다
하루도 꽃길이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순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 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1/10 18:31

양서임

2019-01-10 20:14

김이진 시인님
영월 민속 5일장
폐부속으로 파고드는 찬바람에

시인님 새해에도 따사로운
기운만 들기를 기원합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해도벌써 열흘이
되었네요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며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1/10 21:00

박상현

2019-04-18 23:14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가 엄마를 올려다보며
" 엄마 눈이 내려요."라고 하는 말에 하늘을 보니
꽃잎이 살포시 날리고 있었어요
그러네요. 꽃눈이 작디작은 바람에 날립니다
녹색 잎에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정성껏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여기도 다녀가셨네요. 이제야 보았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5 18:14

불침번8

새아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1	고등어2	34	김이진	2019-03-19

500	선물	26	김이진	2019-03-09

499	불침번9	8	김이진	2019-03-08

498	봄바람	22	김이진	2019-03-05

497	그녀가 봄	36	김이진	2019-02-23

496	고등어	44	김이진	2019-02-07

495	뜨거운 사랑	46	김이진	2019-01-30

494	청소	72	김이진	2019-01-13

493	불침번8	32	김이진	2019-01-11

492	영월 민속 5일장	50	김이진	2019-01-05

491	새아침	42	김이진	2019-01-01

490	불침번7	36	김이진	2018-12-28

489	황태해장국	44	김이진	2018-12-24

488	겨울 속으로	10	김이진	2018-12-24

487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24	김이진	2018-12-22

486	그림자	52	김이진	2018-12-17

485	얼마나 아팠을까	34	김이진	2018-12-12

484	우중주(雨中走)	42	김이진	2018-12-06

483	불침번6	26	김이진	2018-12-04

482	어쩌지	20	김이진	2018-12-03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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