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2-04 07:55

ㆍIP: 175.xxx.72

불침번6

<시조>
불침번6/김이진

그리움
까만 밤을
하얗게 물들였네

내 마음
알고 있나
빗소리 애달프네

사랑아
이 소리 들려
심장소리 쿵쿵쿵.

김동철

2018-12-04 08: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변함없는 빗소리 속에
아침을 맞이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조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까만 밤을
하얗게 물들었네

내 마음
알고 있니
빗소리 애달프네

사랑아
이 소리 들려
심장소리 쿵쿵쿵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제가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희망찬 하루되세요


김이진	에구, 우리 시인님 감기 몸살이 심하신가 봅니다. 보양식 많이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4 08:52

박진표

2018-12-04 08:3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6...
그리움
까만 밤을
하얗게 물들였네...
잠도 없는 그리움
하얗게 물들인 까만밤
쿵쿵 뛰는 심장소리
우리가 살아있음을
힘차게 알려주는 듯 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네 그러지요. 모두가 우리사 살아있음에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함이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드립니다.	12/4 08:53

주응규

2018-12-04 10:3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회원들 일일히 댓글 남기시고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협회 발전을 위해 애쓰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4 18:11

이정규

2018-12-04 13:56

김이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빗님이 오시는 날 입니다
비가 그치고나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추운날이 이어진다고 하네요...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알차게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따뜻한 봄이오듯 하시는일이
꽃피는 봄날이시길 바라며...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찾아주심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늘 협회를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쯤은 추워진다 하네요. 겨울을 겨울 다워야 한다지만 너무 추우면 움츠리게 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4 18:10

정회선

2018-12-04 15:03

사랑아
이 소리 들려
심장소리 쿵쿵쿵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올해도 많은 격려와 힘을 주심에
서재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올한해 계획하셨던 것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날들로 채움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느 덧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서있네요. 함께한 시간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 따뜻한 시간 행복이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4 18:08

장춘화

2018-12-04 20:01

그리움은 재주꾼이네요
까만 밤을 하얗게도 물들이고
심장을 쿵쿵쿵
두둘이기도 하는

불침번을 자장자장 재우고
오늘밤엔 코오 주무세요

아니아니
그러면 주옥 같은 시도 잠들어
아니되나요?

** 즐감 하고 갑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오늘 밤은 불침번을 자장자장 잠재워야 겠어요.ㅎㅎ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늘 예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밤 행복이 미소짓는 밤 되세요.^^*	12/4 20:52

장화순

2018-12-04 20:42

시리즈 였군요
처음엔 불침번6이 무엇인가 했는데 ㅎ
내리는 비가 시인님의 사랑을 잘 전해줬겠죠
가슴을 쿵쿵 뛰게 했으니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이진	장화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12월 잘 출발하신거지요. 지금까지 잘 달려오신것처럼 12월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4 20:53

김정윤

2018-12-04 21:13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
까만 밤을
하얗게 물들였네

내 마음
알고 있나
빗소리 애달프네

사랑아
이 소리 들려
심장소리 쿵쿵쿵.

올려주신 - 불침번 6 - 배람하고 갑니다
올 겨울은 춥지 않다고들 합니다만
계절이 겨울인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시는 마음 넉넉한 시인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응원합니다.	12/5 08:24

신창홍

2018-12-04 21:37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 덧, 12월도 중순으로 향하는 시기와
절묘하게 맞물려 마음에 와 닿는 "뷸침번 6"
참 간절합니다.
그리움과 기다림이 더욱 절실한 한 해의 마무리
시점에서 차분하게 음미해 봅니다.

비온 뒤에 날씨가 쌀쌀합니다.
올해, 게획하신 일들은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건강에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이진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 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시인님 잘 달려오셨지요. 12월 더 건강하시고 더 복된 달 되시길 바랍니다.	12/5 08:26

유등자

2018-12-05 10:15

김이진 시인 님
비온후로 추운 날씨가 매서럽게 차갑네요
시이님뒤를 이어 빨랑 따라와 안부 전하고
또 불침범 의 옥고 잘 읽어 봅니다
그리움
까만 밤을
하얗게 물들였네

내 마음
알고 있나
빗소리 애달프네

사랑아
이 소리 들려
심장소리 쿵쿵쿵.
네 저도 덩달아 쿵쿵쿵
감동하여 울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줄겁게
지네시 옵소서~~~~♡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제 뒤를 따라오셨군요. ㅎㅎ 시인님 겨울비가 그치고 나니 추위가 찾아 오고 있네요. 주말께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하네요. 겨울로 가는 길 몸도 마음도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12/5 20:09

김영환

2018-12-05 15:10

사랑아
이 소리 들려
심장소리 쿵쿵쿵.
겨울밤을 하얗게 "불침번6"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아직도 끓는 열정과 감성은
추위도 녹이나 봅니다.
깊은 시향으로 추운 겨울 행복한 하루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5 20:10

김상훈

2018-12-05 19:03

꿈은 언제나 병목현상을 빚고
절망은 언제나 무능을 나무라는 것
그러나 뒤돌아보면
패랭이꽃을 입에 문 소년이
농무의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내가 선택한 길은 늘 외길이었다
그래도 가야 하리
바리톤 음성 같이 내려앉은
저 농무가 걷힐 때까지
이유 없이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므로

독한 감기에 걸려 독하게 고생 중입니다. 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꼭 따뜻하게 지내세요.
스트레스받을 일도 좀 피하시구요.
연말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독감에 걸리셨군요. 편히 쉬셔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주심 무어라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런지요. 비타민 많이 섭취하시고 안정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12/5 20:11

김선목

2018-12-05 23:0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의 여름날 부터 12월 겨울이 오기까지
시낭송 교육을 받느라고
이제야 뵙습니다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멋진 시인님 시낭송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멋진 시인님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2/6 07:21

우중주(雨中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