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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11-08 09:36

ㆍIP: 180.xxx.131

삶의 이유

김이진

아침 출근 길
나 혼자만의 유일한 시간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답니다

상큼한 샘물처럼
달콤한 당신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묘한 매력이 미소 짓고 있답니다

당신의 그 목소리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향기바람을 타고 신바람 나게
아침을 가르며 달리고 있답니다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청량제 같은 당신의 목소리
오늘도 내가 살아 숨 쉬는 삶의 이유랍니다.
(20161108)

김희선

2016-11-08 10:4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밝아지고
따뜻해지는 사람 있지요..
내가 사랑하는 이들로 하여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온종일 행복 가득하세요.~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예쁜 마음 걸어두고 가셨네요.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11/8 12:21

김인숙

2016-11-08 10:5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의 이유
삶의 이유가 아주 소중한
그의 목소리 였지요
그 목소리 아직도
이 가슴속에 행복의 메아리 되어
다정하게 들려온다

듣고 싶다
듣고 싶다
듣고 싶다

김이진 시인님의 시를 컨닝하여
댓글을
몇자 적다 보니 아유 시인님 처럼
달콤하게 못쓰겠네요
더 갈고 닦아 다시 도전? 해볼까 해요 ㅎㅎ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따뜻한 점심 드시고 차 한잔 하세요.^^*	11/8 12:22

여관구

2016-11-08 13:0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웃으며 다가오는 그대가 있기에
삶의 맛을 느끼고 향기나는 그대의 말속에서
나는 행복을 느낀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시인님 곁에 있기에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겠죠. 부럽습니다.
건강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반가움입니다. 마음을 담은 좋은 댓글에 행복함입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8 13:13

김기월

2016-11-08 13:13

삶의 이유가 그녀의 목소리
청량제 목소리 들으며
아침을 달리는 길
얼마나 좋을까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요 시인님


김이진	김기월 시인님! 참으로 반가움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주 대전 오시는거죠. 낭송으로 함께한 시간 때문일까 보고픔입니다.ㅎㅎ 일요일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1/8 13:15

배태성

2016-11-08 13:43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오랫만에 안부 드립니다,
방문해 주셔 감사 드리구요,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이진	배태성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8 13:46

안정순

2016-11-08 15:44

청량제 같은 목소리
하루가 행복할 듯 싶네요
감사히 봅니다.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하의 날씨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1/9 09:00

이옥순

2016-11-08 16:04

김이진 시인님
삶의이유 당신의 그목소리
기분좋게하는 상큼하고 매력저인
그목소리삶의 활력.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감사하며 정겹게 쉼하고 갑니다
좋은시간되세요


김이진	이옥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따뜻한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1/9 09:01

백설부

2016-11-08 16:07

내가 살아 숨 쉬는 삶의 이유는
손끝 닿는 곳에 늘 있어주는
당신 때문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시니 감사입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11/9 09:02

허정인

2016-11-08 19:34

아침길
~~ 그녀의 목소리로 행복한 시인님!
시인님으로 상대도 많이 행복하겠지요.
^ㅇ^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날씨가 조금 추워졌네요. 따뜻한 차 한잔 올립니다. 마음 만은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1/9 09:03

이정규

2016-11-08 19:42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찬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하루 였습니다
비와 함께 찻아온 추위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가 친구하자고 문 두들겨도 절대로 열어주지 마시구요...ㅎㅎ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움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담아 따뜻한 생강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감기가 친구하자고 문열어 주었다가 지금 사랑에 푹 빠져서 힘들답니다. ㅎㅎ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9 09:04

박희홍

2016-11-08 19:54

김이진 시인님
삶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청량제 같은 당신의 목소리
오늘도 내가 살아 숨 쉬는 이유랍니다.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는 안정감을 주지요.
늘 평안함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두손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늘 좋은 말씀 전해주심 감사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9 09:05

정회선

2016-11-08 20:26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때
들려오는 산새들의 노래가 흥을 돋구기도 합니다.
정겹게 들려오는 그이의 목소리가 사랑을 얻게 합니다.
시인님의 하루 하루가 복되고 풍요롭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의 댓글에 행복한 오늘을 열어갑니다. 감사드리며 시인님도 행복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1/9 09:06

김대용

2016-11-08 22:08

김이진 시인님!
삶의 이유
묘한 매력에 빠져 봅니다
청량제 같은 당신의 목소리
귀기울여 집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김이진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조금 추워 졌네요. 마음만은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1/9 09:07

구은회

2016-11-08 22:14

그려요 시인님
아침에 향기로운 아내의 한 마디
잘 댕겨 오셔요
뻑 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사는게 바뻐서 가벼운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고
저녁늦게 얼굴 볼 때면
아름다운 그 사람
사랑스런 그 얼굴
안쓰럽고 괜히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향가로운 그 한 마디
사랑해
말해주세요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김이진	멋진 구은회 시인님 댓글도 멋지게 달아주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9 08:59

조동선

2016-11-09 08:47

김이진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이유 목소리 만으로도 행복한
고운 시행에 머물다 갑니다

가는 이 가을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김이진	허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방문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영하의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11/9 08:58

배갑병

2016-11-09 09:55

아침 출근 길에 혼자만의 차속에서
날마다 들려오는 라디오의 귀익은
목소리도 있군요. 하하하
날씨가 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김이진	배갑병 시인님 깜작 놀랐습니다. ㅎㅎ 출퇴근 시간 유일한 행복이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배갑병 시인님!	11/9 10:02

이미화

2016-11-09 11:43

곱고 아름답게 내리신
시향 배독 잘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차가운 몸
녹히시고 감기 얼른 털어버리시길
소망 합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영하의 날씨 조금은 움츠려 지는 것을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1/9 12:02

김남기

2016-11-09 20:59

김이진 시인님
삶의 이유
아침 출근길
그녀의 목소리로
살아 숨쉬는 삶의 이유
그보다 멋진 고백은 없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날 되세요


김이진	김남기 시인님 출퇴근 시간은 유일하게 나에게 주어진 작은 공간 그 모두가 기쁨이며 감사함이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0 08:57

장계숙

2016-11-11 10:19

멋진 아침을 열어가시네요.
그녀의 멋진 음성으로 시작하는 출근 길이
행복한 하루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늘 예쁜 글 감상하는 기분~
행복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아침 마다 나 혼자만의 시간 라디오을 들으며 시간 속으로의 여행이랍니다. 오늘 아침에도 달콤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금요일 행복으로 달리고 있답니다. 시인님도 행복하시죠. 멋진 하루 예쁘게 채색 하세요.^^*	11/11 11:02

홍성래

2016-11-12 11:36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그런 가사로 이어지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시처럼 노래처럼 아름다운 생을 사시는 듯 합니다


김이진	홍성래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 드리며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1/12 19:54

풋사랑

시인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1	삶의 이유	40	김이진	2016-11-08

320	시인의 마음	56	김이진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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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아내는 지금	48	김이진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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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들꽃이라 부르지 마라	18	김이진	2016-10-17

312	당신이 그리움입니다	34	김이진	2016-10-14

311	퍼즐	10	김이진	2016-10-14

310	커피 잔에 담긴 수채화	26	김이진	2016-10-13

309	커피가 그리운 아침에	46	김이진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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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가을남자	22	김이진	2016-10-02

306	그놈의 정 때문에	56	김이진	2016-09-22

305	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36	김이진	2016-09-20

304	삶의 무게	24	김이진	2016-09-19

303	안부2	32	김이진	2016-09-12

302	안부	54	김이진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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