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9-12 10:51

ㆍIP: 180.xxx.131

안부2

김이진

플라타너스 잎에다
안부하나 예쁘게 포장하여
우체국 앞에 서 있습니다

아!
깜박 잊고
수신인 주소를 적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
도로명 주소를 알 수가 없습니다

어쩌지요
지나는 바람에게 안부를 부탁하고
멍하니 파란 하늘만 올려다봅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백설부

2016-09-12 11:1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노란 은행잎에 안부 적어 보낸 편지가
되돌아 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가을빛 물든 고운 감성에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향기로운 한주 보내셔요~~


김이진	아름다운 추억 하나 꺼내보시는 행복 쏠쏠하지요. ㅎㅎ 이 가을도 예쁘게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9/12 11:36

김기전

2016-09-12 11:1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시인님 안부2
아!
깜박 잊고
수신인 주소를 적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
도로명 주소를 알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가을이라 그런가요 오늘은 아버지가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추석날 만나러 갑니다. ㅎㅎ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9/12 11:39

김인숙

2016-09-12 12:1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셔요?
멍하니 파란 하늘만 올려다 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하늘을 바라보셨음이 안부인사 인듯합니다
아마도 하늘나라엔 도로명이 없을 테니까요
고운 감성의 시 감사합니다
행복오늘 되셔요
다가오는 추석 풍성하고 기쁜날 좋은날 되시어요


김이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였던가요. 문득 그리움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내 마음속에 담아둔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9/12 12:41

여관구

2016-09-12 14:49

시인님 이 예쁜 가을이 가기전에 그님에게
안부편지가 도착할려나 염려가 됩니다.
행여하는 마음으로 인편에라도 보내보소서.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고운 걸음 하시어 좋은 말씀 전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9/12 15:01

이정규

2016-09-12 19:30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가위 밝은달이 차오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추석연휴가 이틀밖에 안 남았네요..
명절 준비하시느라 가장들도 주부들도 바쁜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네요.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웃음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9/13 09:05

구은회

2016-09-12 21:24

바람이 남해로 부는데
임은 서울에 계신 것 아닌지요 ㅎㅎ

아마도 바람은 돌아다니니 잘 찾아갈 듯 싶어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한간위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시인님.


김이진	구은회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9/13 09:06

구분옥

2016-09-13 00:14

예쁜 감성시 배독 하고 갑니다
시인님 잘 계시죠
우체부 아저씨 보다 더 빠른 바람편에 편지를 보냈으니 잘 도착했겠지요 도로명 현 주소 바람은 잘 알겁니다
행복한 밤되시고 돌아 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사랑 많이 나누소서


김이진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산행 중이신가요. 날마다 굵은 땀방울의 행복을 찾으시는 시인님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이 두배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9/13 09:07

이미화

2016-09-13 08:25

당신이계신 그곳의 도로명
주소가 없다는 것은!!
왠지 모르게 애잔한 마음이 드는군요
안부2 그리운 마음 곱게 펼치신 시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그곳에는 도로명 주소를 검색해도 알 수가 없네요.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9/13 09:09

허정인

2016-09-13 10:37

안부 2
멋진 안부입니다.
시가 주는 맑고 간결한 미소를 머금은 내용
너무 아름다워요. 머무는 시간도 행복합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안부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추석 명절 음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9/13 11:54

배정이

2016-09-13 18:42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오늘도 예쁜 걸음하시어 예쁜 마음 내려주고 가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가족과 함께 행복 만땅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9/14 07:59

정찬열

2016-09-14 14:07

혼잡스런 도로명 주소 에
보내지 못한 "안부-2"
향기로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도로명 주소를 찾아도 나오지 않더이다 그래서 내일 아침 멋진 우리 아버지 만나러 갑니다. 시인님 추석 명절 행복하세요.^^*	9/14 21:20

조동선

2016-09-14 20:37

김이진 시인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부2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석 대명절 가족과 풍성하게
좋은 시간 보내시고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팔월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4 21:21

김선목

2016-09-14 23: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부 시인님 안부를 물으러 왔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건강하심과
향필 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가족과 함께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9/16 13:39

고경애

2016-09-16 21:55

어쩌지요 수신인 없는 안부
그리움 가득 애잔한 시향
가슴이 먹먹해요
파아란 하늘가 꿈의 궁전에 계시리라
믿어보아요 시인님 평강의 날이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안부가 궁금하여 추석날 다녀왔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파아란 하늘만큼이나 가슴이 시렸답니다.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18 19:00

주응규

2016-09-18 08:54

가을하늘에서 씻어 내린듯 좋은글에 머물러봅니다
추석 멸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정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풍성한 가을날 아름다운 글향 가득 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늘 지금처럼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18 19:00

박미향

2016-09-19 05:37

잠시 안부전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 추억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박미향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안부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9 07:07

삶의 무게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