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12-20 09:37

ㆍIP: 180.xxx.131

혼돈

혼돈/김이진

찌푸린
날씨만큼이나
내 마음 낯선 콘크리트 회색빛이다

따뜻한 커피가
내 손을 꼭 잡는다

아무 말 없이
그대 품속에 빠져 잠들고 싶다

오늘은…….

이미화

2016-12-20 09:5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무 말 없이
그대 품속에 빠져 잠들고 싶다

연말 많은 행사로 지치셨나봅니다
한해 지나가면 과거가 되는것이니
후회없이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새해 맞으시길 바래봅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이미화 시인님^^* 고운 발자취 하시어 좋은 말씀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으로 넘치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2/20 10:46

곽철재

2016-12-20 10:4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시인님을 힘들게 하나요
오늘같이 흐린 겨울날
그대 품속에서 편안히 쉬시는 것도 참 좋을 듯합니다
행사에서 얼굴 뵈어 반가웠고 또한
강원지회 시인님들 참으로 다정해보였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김시인님


김이진	멋진 곽철재 시인님! 만남 반가웠습니다. 소수의 인원이지만 우리 강원지회 형제들처럼 잘 달리고 있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0 10:48

오석주

2016-12-20 11:3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혼돈
따뜻한 커피가
내 손을 꼭 잡는다
감성으로 예쁘게 올려주신 시 멋집니다

그렇죠
추울때는 따뜻하게
담겨있는 꺼피잔을 꼭 잡아
온기을 느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알차고 멋지게 보내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봄날처럼 햇살고운 오늘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0 12:59

윤재철

2016-12-20 11:54

찌푸린 날씨와
따스한 커피의 간극을 간결하고
절묘하게서지펴주신 김이진 시인님 시심에서
잘쉼하고 감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맛있는 점심 드셨는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0 12:57

송창현

2016-12-20 12:28

단단한 콘크리트 속에서도
피어나는 커피 향기에
물신 젖어봅니다
오늘도 행복과 따뜻함이 가득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커피 한잔 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12/20 12:56

여관구

2016-12-20 13:11

혼돈 스러운 날엔 커피한잔 앞에놓고
사색을 따라가는것도 행복을 찾는 길이지요.
저도 혼돈스런 오늘 커피향을 맞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취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햇살고운 오후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시고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2/20 13:39

김인숙

2016-12-20 13:52

김이진 시인님
커피 왔어요
제 이름은 커피 ㅋㅋ
회색빛 혼돈 속에서도
꽃피어나는
언제나 예쁜 시 멋진 시
감사합니다 ~~^^


김이진	커피님 어서오세요. 어쩐지 오늘은 커피향이 진하다했어요.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2/20 14:00

유필이

2016-12-20 14:51

커피는 일상생활에 친구가 되어 주지요..
외로울 때나 기쁠 때도...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우리 등단 동기 유필이 시인님^^* 오랜 세월이 흘러도 늘 단발머리 소녀님 한국문학 대상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지회장으로서 문우들과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유필이 시인님 최고랍니다. ㅉㅉㅉㅉ	12/20 18:41

장계숙

2016-12-20 16:22

회색빛 마음도 사랑해 주셔요.
마음이 늘 하늘빛이면 좋겠지만
삶이란 놈은 항상 바램처럼
그리 친절한 놈은 아니니까요.
덕분에 커피향도 느껴보고
마음도 가다듬고...좋죠?
늘 예쁜 맘...예쁜 글로
많은 위로를 주시는 시인님이시니
늘 그 마음에 햇살 가득 하길 바랍니다.
고운 글 마음으로 느끼고 갑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응원의 댓글로 힘 실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0 18:39

강성순

2016-12-20 16:28

시인님 행사날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살아 가면서 날씨와 똑같이 흐린날 쨍한날
기분이 엇갈리지요 그럴 때면 달달한 우리에
입맛에 맞는 믹스커피가 최고 인 것 같아요
달달한 커피 한 잔 보내오니 회색빛 기분
확 날리시고 오늘도 향기 나는 하루로
기분 전환하시길 바래봅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시인님께서 보내주신 달달한 커피 제 마음까지 달달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예쁜 마음 감사드리구요.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2 11:27

김영환

2016-12-20 17:19

커피 한잔으로 위로가 되는 날
고단한 히루를 내려놓고
오늘은 평안한 쉼 하세요
그대 따뜻한 품속에서....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0 18:35

김광섭

2016-12-20 17:55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날씨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네요
이제 한해가 끝자락에 머물고 있네요
설레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아직 못다 한일 끝마무리 잘하셔서
후회 없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늘 좋은 말씀으로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0 18:35

배정이

2016-12-20 18:50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신 김이진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늘 맑고 밝은 모습으로 문우들돠 따뜻한 정을 나누시는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정유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12/21 09:08

이정규

2016-12-20 19:17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날씨 치고는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무슨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저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은 없지요..
늘 좋은날 건강함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한 날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1 09:14

박진표

2016-12-20 20:22

김이진 시인님!!!
아무 말 없이
따뜻한 커피와 데이트 하세요.
때로는 마음 가는데로
그리 사는 것도 필요 할 듯 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 하세요.	12/21 09:15

이기영

2016-12-20 21:14

그러고 싶은날 있지요
따스한 커피잔의 품처럼


김이진	이기영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2/21 09:15

석옥자

2016-12-20 21:43

커피잔에 혼돈해서 그대품에 잠이들어서
얼마나 행복 할 까요!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고운시심을 보면서
이 밤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지난 한해동안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1 09:17

김종대

2016-12-20 23:54

오늘은 늘 오늘 같지 않음이
혼돈으로 가셨네요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미소가 가득한 하루가 도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김종대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2/21 09:18

박희홍

2016-12-21 08:24

김이진 시인님
지금의 시절이 혼돈의 시기인가 봅니다.
따끈한 모닝커피 한 잔에 포그느함을 느끼시길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아침 날씨가 포근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이진	시인님^^* 출근 시간 발자취 남겨주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넘치는 감사의 시간 되세요.^^	12/21 09:19

당신은 사랑입니다

남자는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