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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11-11 10:12

ㆍIP: 180.xxx.131

땅의 숨결

김이진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땅의 숨결을
가슴으로 느끼는 사람들

그들이 흘린
굵은 땀방울이
알알이 영글어
밥상을 행복으로 채워간다

가을비 풍경 속으로
농부의 너털웃음 소리가
산들산들 들길을 걸어간다.

장계숙

2016-11-11 10: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농부님들의 웃음 소리가
들길을 걸어간다~
멋진 표현에 감동!
편안하고 아름다운 늦가을 풍경이
고운 아침입니다.
우리들 마음도 넉넉함으로
고운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늘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시인님의 칭찬에 행복한 미소 머금어 봅니다. ㅎㅎ 시인님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햇살 고운 아침 따뜻한 차 한잔 하셨는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11/11 10:58

김인숙

2016-11-11 11:3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농부의 너털웃음 소리가
산들산들 들길을 걸어간다
시인님 땅의 숨결이 하하하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시 고향의 향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


김이진	방금 농사지으시는 분이 톡으로 가래떡 보내왔네요. 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ㅎㅎ 행복한 오늘 되세요.	11/11 11:42

김기전

2016-11-11 12:3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시인님 땅의 숨결~
가을비 풍경 속으로
농부의 너털웃음 소리가
산들산들 들길을 걸어간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금요일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오전에는 봄날처럼 포근하더니 오후에는 바람이 심술을 부려서 그런지 조금은 새촘함이네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1 12:45

박춘규

2016-11-11 15:22

땅의 숨결로
방상은 채워진다
그렇네요
농부의 땀의 댓가로
시인님의 시로
밥상이 그득합니다
곱게 피우신 글향
가을이 더욱 풍성합니다
건필
향필로
행복한날들로
채워가시길요....♬


김이진	땀은 진실이지요.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이기도 하구요. 오늘이 농업인의 날이라 하네요. 잠시나마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가져 봅니다.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1/11 15:39

허정인

2016-11-11 15:34

땅의 숨결
어지러운 현실에
땀이라는 귀한 단어가
아름다운 감동을 주네요.
멋쟁이 시인님의 진실한 맑음이 참 좋습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언제나 살포시 다가오시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댓글 늘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함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11 15:40

윤춘순

2016-11-11 15:54

땅의 숨결을 느낀듯
짧은 시향속에 깊은 뜻이
들어있네요. 김이진 시인님.
문전옥답. 맨손으로 밭매다
손으로 만져본 보드라운 흙
버섯향내 같은 흙내음.
얼마나 포근한지 저는 알지요.
농부들은 그런흙과
더불어 살기에 순수하을 지녔지요.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 .
감사합니다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멋진 주말 가을향기 듬뿍 마시길 빌며. . .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마음입니다. 흙 냄새를 느낄줄 아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11 16:06

김영환

2016-11-11 16:13

진실한 삶의 숨결에
행복한 마음 함께합니다
늘 건안 향필 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잠깐 마실 다녀온 사이 다녀 가셨네요. 감사드리며 주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6:15

구분옥

2016-11-11 17:10

우리 농산물을 드시는분도
농업인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생명산업인으로써 열심히
전진 하겠습니다


김이진	농업을 사랑하시는 시인님 굵은 땀방울 사랑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11/11 21:39

여관구

2016-11-11 17:13

시인님 농민들의 땀방울이 영거는 계절입니다.
언제나 고운시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1/11 21:39

김대용

2016-11-11 18:19

시인님 땅의 숨결에
곡식들이 익어가는 모습들이
눈에 선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밥상도 진수성찬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불금 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김대용 시인님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달려와 응원해 주시니 힘이 절로 납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11 21:41

권승주

2016-11-11 18:43

땅은
생명의 근원
모성을 가졌어
고마운 땅은 늘밟고 다니기에
무감각이야
이제는 시멘트야 땅이없어졌어


김이진	권승주 시인님 시로 답해 주시니 또한 감사입니다. 행복하소서!!	11/11 21:42

이정규

2016-11-11 19:34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농업인의날 이자 보행자의날 입니다.
우리농업인들에 수고도 알리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야 겠습니다.
또한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고 과자를 사야한다고 하네요.
서양 풍습의 빼빼로데이도 좋지만 우리농산물 쌀로만든 가래떡데이가 좋은듯 하네요.
과자소비촉진을 위해서 상술로 빼빼로데이를 만들었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복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역시 우리 농산물이 최고지요. 가래떡에 꿀 듬뿍 찍어서 멋는 맛 정말 최고랍니다. ㅎㅎ 행복한 밤 되세요.	11/11 21:43

김희선

2016-11-11 20:42

늘 고마운 사람들이지요..
그분들의 귀한 땀방울이 있어
우리가 이리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이지요..
고운 시심결에 함께하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편안하고 고운 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밤 행복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11/11 21:45

윤민순

2016-11-11 21:32

지금 농부의 웃음
수확 끝내고 산들 바람 느끼며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겠지요
땅의 숨결을 ~~
하루 수고많았어요
쉼 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윤민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농부들의 땀방울 기억하고 생각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요.^^*	11/11 21:46

고경애

2016-11-11 22:08

온통 따가운 소리로 몸살을 앓는
땅의 숨구멍에 따신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 시인님
뒤엉킨 속내 잠시나마 고요 속에
평정을 찾고 가는 감사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요즘은 뉴스나, 신문을 접하고 싶지가 않은 것을요. 마음까지 추워지니까요. 뿌린 만큼 거둔다는 땅의 진리를 생각캐 해 봅니다. 시인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는 따뜻한 사랑의 연탄 배달 갑니다.^^*	11/12 08:01

석옥자

2016-11-11 22:25

그렇습니다 시인님!
농민들의 수고로움이 우리들의
생명줄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1 농부들의 땀방울이야말로 진실한 땀방울이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11/12 07:59

김수잔

2016-11-12 02:35

김이진 시인님!
그렇습니다
땅의 숨결을
진정으로 느끼며
땀을 흘리시는 분들의
덕분에 푸짐한 가을이 되어
우리 모두는 배부르고 행복하지요
땅을 사랑하시는 시인님!
애국의 모습이 젖어 있어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 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행복 선물입니다.^^*	11/12 08:02

박희홍

2016-11-12 04:43

김이진 시인님
"가을비 풍경 속으로
농부의 너털웃음 소리가
산들산들 들길을 걸어간다."
올 가을은 잦은 비로 수확기에
많은 애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는 쉽게 먹을거리를 구할 수 있지만
고마움을 잘 모르고 지내죠. 가슴따듯한 시향에 젖어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마음을 담아 주신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 아침 따뜻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12 08:04

경규민

2016-11-12 05:59

허허로운 웃음과 헛기침이
내색 전부였던 울 아버지
가을의 넉넉함에 기뻐하시는 울 아버지
--땅은 거짓말을 안한답니다.
뿌린 만큼, 쏟은 정성만큼 도려주지요
시인님! 옥고에 쉼하며 감사함 놓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김이진	네 시인님 땅은 남을 속이는 일은 하지 않는 답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 감사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2 08:05

송창현

2016-11-12 06:52

너털거리는 웃음소리가 걸어가면
누구도 농부스러워지고
땀방울 하나도 자연과 같아지겠네요
고운 시향속에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십시요


김이진	송창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위에 늘 끼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2 08:06

조동선

2016-11-12 07:23

김이진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따듯하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땅의 숨결
땅의 숨결 소중함
좋은 시향에 머울다 갑니다
갈 추억을 뒤로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휴일 보내시어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주말 아침 다녀가셨네요. 행복한 주말 가족과 함께 멋진 시간 되세요.^^	11/12 08:07

정찬열

2016-11-12 10:18

자연과 물질의 아름다움을
곱게지피신 김이진 시인님!
파란하늘이 구름속에 겹쳐지는 주말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한주 되세요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위에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2 19:57

홍성래

2016-11-12 10:22

땅의 숨결
우리를 키워주었고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고향이기도 하지요.
농부의 너털웃음에 아버지의 뒷모습이 생각납니다.


김이진	홍성래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연탄 봉사를 다녀왔답니다. 허리가 아파 조금 흔들었지만 마음은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했답니다. 이밤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12 19:58

고지영

2016-11-12 19:43

아름답고 향기 로운 땅의 숨결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늘 좋은 말씀 전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더 좋은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2 19:59

김미숙

2016-11-16 14:15

시인님
모든 근기의 원천인 땅의 숨결
이보다 숭고하고 정직할까요
의미 깊게 되새겨봅니다.


김이진	네 맞습니다. 땅은 거짓이 없답니다. 그 숨결을 배워야 하는데 늘 부족함이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6 15:55

장병길

2016-11-17 20:38

곱게 내리신 글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편안한 밤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장병길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라며 오늘도 멋진 날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11/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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