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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12-06 12:10

ㆍIP: 180.xxx.131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김이진

사무실 창으로
살포시 들어온
포근한 아침 햇살

그 햇살
한 줌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그 햇살처럼
늘 따뜻한 숨결이길 바랍니다

오늘을 맞음에 감사하며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렇게 당신을 만남에 두 손을 모읍니다

때로는
가슴을 적시는
바람이 세차게 불지라도

난
당신에게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장계숙

2016-12-06 12:2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따스함이 가득한 마음~
그대에게는 햇살일테지요.
하루에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고운 인연에 감사하는 맘~
누구에게나 귀감이 됩니다.
고운 글 마음으로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달려와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보냅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2/6 13:44

박진표

2016-12-06 13:0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한 줌의 햇살이고 싶습니다...
비춰지는 햇살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비춰지니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사소한 일상에세 감사를 느끼시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 배우고 갑니다.
새차게 부는 바람에도
햇살의 미소는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늘 정겨운 마음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햇살 고운 오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담주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2/6 13:46

백설부

2016-12-06 13: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에게도 고운 햇살 한줌이
전해져 넘 반가웠는데ᆢ
멋진 시인님이 보내신 지는 몰랐네요ㅎ
늘 잔잔한 감동의 글 함께 하니 기쁨의
파문이 입니다~
고운 날 되셔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어서오세요. 동강의 상큼한 바람도 함께 보내드렸는데 ㅎㅎ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담주 행사때 금방 알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2/6 13:47

박희홍

2016-12-06 13:54

김이진 시인님
" 그 햇살
한 줌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따끈하고 정겹고 포근한 마음을
가지고 보내주신 햇살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겨울이 깊어지면 햇살과 햇볕이 그립겠지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햇살이 시인님의 가슴에 도착했나 봅니다. ㅎㅎ 늘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오후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2/6 13:58

김기전

2016-12-06 15:02

김이진 시인님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추워지는 계절속에서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 화요일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부지런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6 16:44

여관구

2016-12-06 16:06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을 봅니다.
이 추운겨울에 따스한 햣살 한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시인님의 그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이 냉기 가득한 세상에 따스한 햇살 고맙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겨울이 따뜻한 이유는 바로 우리 시인님처럼 마음 따뜻한 분이 계서서 그런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분 좋은 일만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6 16:43

조동선

2016-12-06 17:01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따듯한 마음
누구에게나 소중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건강관리 챙기시며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어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오늘도 달려오셔서 멋진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6 18:09

이정규

2016-12-06 19:31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울 시인님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할수 있고 또한 사랑의 불을 피워주며
따뜻하고 훈훈한 온기를 주고 받으니 인생길의 참으로
행복한 여정이란 생각이 드네요.
맛난 저녁 드시고 무지개꿈 꾸시는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늘 협회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뜻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7 09:14

박진표

2016-12-06 20:32

김이진 시인님!!!
오늘 비춰진 햇살도
참 고맙고 따스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저녁 인사를 아침 인사로 대신합니다. 출근 잘 하셨는지요.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2/7 09:10

오석주

2016-12-06 22:42

김이진 시인님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난
당신에게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멋진 시인님
그임에게 따뜻한 햇살로 남으신다니요
아름답고 경겨움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굿 밤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달려오셔서 따뜻한 마음 하나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리고 있네요. 늘 기쁨과 감사의 시간 되세요.^^*	12/7 09:10

김인숙

2016-12-07 08:20

김이진 시인님
오늘 이 하루도
아름답게 맞이하시며
늘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세요
햇살 한 줌 너무 눈이 부셔서
눈물이 핑그르르~~~
감사합니다 ~^^💖


김이진	시인님 출근 잘 하셨는지요. 아침 출근 길 하얀 눈갈을 달려왔답니다. 핸들을 꼭 잡고 긴장 속에 말입니다. ㅎㅎ 시인님 차 한잔 하셨는지요.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2/7 09:08

최남섭

2016-12-07 12:30

추운 겨울날 따뜻한 햇살이 그리운날
오늘 같은 날인가 봅니다ᆢ
가슴 따뜻함 느껴보며 다녀갑니다~^^


김이진	꽁지머리 연예인 멋진 최남섭 시인님 오셨네요.ㅎㅎ 반겨드립니다. 여기는 아침 출근 길 눈이 내렸답니다. 햇살이 그리운 날이랍니다. 맛점 하셨는지요. 오후 시간도 행복하시구요. 담주에 뵐게요. 대전에서...	12/7 12:42

박진표

2016-12-07 13:49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오늘이 절기상 대설 입니다.
이제 겨울도 자리를 잡아가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즐거움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자주 뵈오니 더 반가움입니다. ㅎㅎ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아침 출근 길에 눈이 내렸었는데 아마도 퇴근 길에 눈이 또 내릴 것 같은 날이네요.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 걱정해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12/7 14:05

김광섭

2016-12-07 13:53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행복을 꺼내서
온종일 즐거움으로 파안대소하는 날 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행복을 꺼내서 온종일 즐거움으로 파안대소하는 날 되라는 시인님의 따뜻한 그 마음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시인님 다음주 연말 행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2/7 14:06

유성만

2016-12-07 13:53

따뜻하고 포근한 시심
가슴에 전해지는 듯 합니다
잠시나마 평안해지는 시간 머무름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 기원합니다.


김이진	유성만 시인님 어서오세요. 먼저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말행사에서 등단식 하시는거죠. 그때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2/7 14:08

장병길

2016-12-07 14:59

포근한 눈처럼
지으신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훈훈한 마음 가지고
오후를 시작해 봅니다
^^


김이진	장병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늘 멋지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7 15:34

이미화

2016-12-07 15:52

당신에게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시향에
마음 담고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이미화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늘 고운 걸음으로 다가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7 16:08

정찬열

2016-12-07 18:58

마음따뜻한 고운 시심에
서성이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랄찬 한주ㅡ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다음주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2/8 08:55

구은회

2016-12-07 19:10

언제나 그 마음 변치 않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그대 한 사람
죽는 날까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하소서
울 시인님 멋진 맘 보고갑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멋진 시인님! 오늘도 멋진 말 남기고 가셨나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2/8 08:56

강성순

2016-12-07 21:05

시인님
멋진 시향에 푹 빠져습니다
저녁시간 행복입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예쁜 마음 하나 걸어두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8 08:58

류향진

2016-12-07 21:22

시인님
누군가에게 한잠 햇살이 될 수 있음은
커다란 기쁨입니다.
날마다 피어나는 햇살 받아주실 님 있음은
행복입니다.


김이진	류향진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2/8 08:59

김영환

2016-12-08 10:30

매서운 추위에 한 줌 햇살이면 행복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정에 마음 따뜻한 겨울 하루입니다.
햇살같이 따뜻하고 고운 마음으로 빚으신 멋진시에 함께합니다.
한해의 끝 달 남은 날들도 따뜻한 햇살 가득한 날들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달려오신 발걸음위에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겨울 초입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0:36

박미리

2016-12-08 17:33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 수 있다는 열망
참 좋은 에너지이죠 ㅎ
그 마음 식지 않도록
잘 간수하시고요 ^^

잘 지내셨죠?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남을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안 건필하소서^^


김이진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음주 시인님 뵐 수 있는거죠.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8 19:44

구분옥

2016-12-08 18:00

아름답고 따뜻한 글
추운날 핫팩 같은 따스함으로 전해 옵니다
조석으로 많이 춥습니다
고뿔 조심하십시요
저는 새벽 백대명산 98좌 도봉산으로 갑니다


김이진	2016년 백좌 정상에 우뚝서시겠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8 19:43

박진표

2016-12-08 18:00

김이진 시인님!!!
비춰지는 한 줌의 햇살을 받으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 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이렇게 소중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늘 긍정의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8 19:42

박외도

2016-12-08 22:52

김 이진 시인님~~
대 선배님이시내요, 후배 인사 가 늦었습니다
'난 당신에게 한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따뜻한 시심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살롬!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9 07:00

송창현

2016-12-09 05:05

겨울 일 수록
햇살 한 줌 잡다가
따쓰함만 느껴봅니다
그리움이 또 한 차례
연상되어집니다
고운 시향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도 되십시요


김이진	송창현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9 07:01

유학수

2016-12-09 05:54

김이진시인님 만난것도
제겐 큰 선물이내요
고운시향에 젖어봅니다
사실상 주말입니다
한주의 마무리 깔끔하게 하시고
주말연휴 쉰나게 지내셔요
굿모닝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저도 시인님을 만남에 행복함입니다. 오늘도 멋진 삶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2/9 07:02

주응규

2016-12-09 08:49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아침 시간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연말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12/9 08:52

홍성래

2016-12-12 19:38

따스한 햇살
성장의 동력입니다.
시심의 햇살 밝게 펼치심이 늘 부럽습니다.


김이진	에구, 그 속에는 말 못할 아픔도 있는 것을요.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행복하세요.	12/12 21:19

여명

열차는 동해로 갔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1	詩가 아프다2	36	김이진	2017-01-16

340	내 영혼의 울림	24	김이진	2017-01-16

339	기억	104	김이진	2017-01-06

338	이제는 깨우지 않는다	104	김이진	2016-12-27

337	시 쓰는 여자	59	김이진	2016-12-25

336	당신은 사랑입니다	76	김이진	2016-12-21

335	혼돈	38	김이진	2016-12-20

334	남자는 그랬다	34	김이진	2016-12-17

333	詩集을 보냈다	42	김이진	2016-12-15

332	그래도 좋아	40	김이진	2016-12-14

331	낙엽으로 편지 쓰는 남자	36	김이진	2016-12-12

330	살아 있음에	46	김이진	2016-12-10

329	여명	44	김이진	2016-12-09

328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60	김이진	2016-12-06

327	열차는 동해로 갔다	44	김이진	2016-12-04

326	태양의 노래	74	김이진	2016-11-25

325	言(말)	66	김이진	2016-11-18

324	디딤돌	71	김이진	2016-11-13

323	땅의 숨결	52	김이진	2016-11-11

322	풋사랑	46	김이진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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