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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수남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수남
ㆍ작성일	2011-12-30 00:08

ㆍIP: 222.xxx.88

너와 나는
너와 나는 // 정수남

너와 나는 영겁 만겁 쌓였던 먼지야
그래서 털이개로 털다 훌훌 나라 간 그리움
돌아오지 않을 거 같았지만 눈앞에 아롱거리는
멀리 보내지 못할 얄궂은 그리움이야
눈앞에 아롱지는 그리움이야

푸른 하늘 구름 걷힌 우주에 나는 새들아
얼마나 그리우면 쉴새 없이 날갯짓 졌느냐
앙상한 나무들 쉴 자리 만들어서 앉으라 하는데
잠시 쉬지도 않고 먼지처럼 날기만 하느냐
그리움 가득 안고 날기만 하는 것이냐

너와 나는 전생에 맺은 인연 먼지야
아무리 털어버려도 털어질 수 없는 그리움
사노라면 가까이 있을 날 있겠지만 날아다니는
운명, 보내야만 할 얄궂은 그리움이야
눈앞에 아롱지는 그리움이야.

강승희 2011-12-30 09:03	`정수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수남 시우님 털고 닦아내도 없어지지 않는 한 알갱이 그것은 얄궂은 운명으로 똘똘 둘러 쌓인 우주 공간에 떠도는 그리움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옷깃에 살포시 내려 앉을날 있겠지요 건필하십시요

김광식 2011-12-30 09:12	`정수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수남 시인님 하찮은것도 없으면 찿게되고 묵은한해 다털어 그리움으로 보내시고 다시오는 새해 임진년에는 만수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김계자 2011-12-30 11:21	`정수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털어서 날아가고 닦아서 지워질 그리움이라면 애초에 그리 간절하지도 애틋하지도 않을테지요 그리움이라는것이 신년 첫날 떠오르는 태양처럼 설레임으로 기다려지고 매일 뜨던 달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날이면 괜스레 먹구름을 원망하는 그런 마음인지도 모르겠어요 시인님 오늘 내일 지나 2012년을 맞이하실때 그야말로 환희의 넘치는 멋진 새해 아침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곽종철 2011-12-30 15:25	너와 내가 맺은 인연이 멀리 보내지 못한 그리움이되여 눈앞에 아물거려지는 먼지처럼 턴다고 털어버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여버렸습니다. 시인님의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상근 2011-12-30 16:36	임진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주응규 2011-12-30 17:14	너와 나는 전생에 맺은 인연 먼지야 아무리 털어버려도 털어질 수 없는 그리움 좋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정수남 시인님 한 해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원하시는 일 성취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수남 2011-12-30 19:05	《Re》강승희 님 ,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어제가 다시 그리워 지겠지요... 반복된 삶 같지만 매일이 다른 먼지처럼 우주를 활보 합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어느 옷자락에 내려 앉을 먼지가 되어 눈앞에 늘 그렇게 남아 있겠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수남 2011-12-30 19:08	《Re》김광식 님 , 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화답으로 주신 고운 말씀 아로새깁니다 시인님께서도 부디 새해 만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필 하세요... ^*^

정수남 2011-12-30 19:15	《Re》김계자 님 , 시인님! 시인님! 우리 시인님! 우리는 분명 전생에 깊은 인연이 있었을겁니다 아름다운 인연에 무척 행복합니다 ^^ 새해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그간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시인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정수남 2011-12-30 19:25	《Re》곽종철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싯귀 어귀에 앉아 세심하게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에 바라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처럼 늘 향필 하시고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정해경 2011-12-30 19:26	그렇게 만나고 왔어도 그리운건 먼지같은 인연인가 봅니다 그리움에도 색깔이 묻어날것 같아요 깜깜한 새벽 길 나서 달리던 차창 너머로 밝아오는 여명에 무리지어 날으는 철새떼 같은 그런 그리움도 있을테지요 털어도 털어도 쌓이는 먼지같은 그리움이 제게도 머물러 있습니다^^*

정수남 2011-12-30 19:34	《Re》최상근 님 , 박사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박사님께서도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수남 2011-12-30 19:39	《Re》주응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지처럼 나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인연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어요 부디 좋은 인연으로 시인님께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수남 2011-12-30 19:51	《Re》정해경 님 , 오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그리웠지만 꾹 참았습니다 전화기만 애매하게 자꾸 만지작 거렸지요... ㅎㅎ 우리집에서 상경 하던날 새벽 한강대교에 진입했을때 눈앞에 나라가던 철새들 무리를 연상하셨군요 ^^ 장관이었지요? 차곡차곡 쌓여진 추억들이 그립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듭시다 ^^ 건강하고요... ^*^

사방천 2011-12-30 21:13	정수남시우님 마음에 싸인 인년의 먼지 아무리털어도 맴돌다 도로 안기지요 신묘년 마무리잘하시고 인진년새새의 복많이 바드세요 건안하십시요

서현숙 2011-12-31 00:09	정수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도 서서이 저물어 가고 희망 가득한 임진년을 맞이 해 보아요. 글을 나누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축복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박병대 2011-12-31 13:08	정수남 님!! 안녕하세요!! 인연으로 울고웃는 세상살이가 고단한 가운데 헤쳐가는 삶!! 참 좋은 인연!! 누구나 원하는 세상 입니다!! 흑룡의 해에 그런인연 많이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의미있는 많은일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가운데 발전하시는 흑룡의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화철 2011-12-31 16:50	정수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 속에 살다가 그리워하면서 보내야 합니다. 그리움에 발을 구르기도 하면서 그렇게 또 한 해가 작별을 고합니다. 시인님 임진년 밝아오는 새해에도 귀한 꿈 많이 이루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정수남 2011-12-31 19:14	《Re》사방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1-12-31 19:24	《Re》서현숙 님 , 시인님의 따뜻한 사랑에 보은도 못하고 넘긴 한 해였습니다 새해는 보다 돈독한 한 해가되어 아름다운 문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수남 2011-12-31 19:28	《Re》박병대 님 , 흑룡시인님! 반갑습니다 ~ 몇 시간 후면 시인님의 시대가 개막이 되는군요 부디 만복을 받으셔서 온누리에 펼쳐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건강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1-12-31 19:32	《Re》최화철 님 , 어영부영 시인님께 안부도 여쭈지 못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는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방천 2012-01-01 10:28	정수남시인님 신년새해건안하시고 온가정 행운이 가득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한원희 2012-01-01 11:30	너와 나의 그리움을 턴다고 하여 멀어지겠습니까 오늘도 그 그리움을 간직한 체 흐르는 시간속에 임진년이 되였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속에 다시 뵈옵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장인성 2012-01-01 13:25	시인님 임진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뜻한바 소원 다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지난 한해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행복하세요 ...

조한직 2012-01-01 13:49	정수남 시인님 그리움은 털어도 털 수 없으며 잊으려면 더욱 골똘해서 고인 눈물 퍼내게도 합니다. 삶이 안타까운 것은 살아갈 수록 그리움들이 차곡히 쌓여만가기 때문일것입니다. 그 그리움들을 어찌 놓을 수 있는지요? 임진년이 밝아 왔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빛나는 삶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김선옥 2012-01-01 20:48	정수남 시인님. 임진년의하루가 가고 있군요? 올해에도 좋은작품 많이쓰시고 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새해첫날 인사드림니다.

정수남 2012-01-01 22:31	《Re》사방천 님 ,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향필 하시어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2-01-01 22:34	《Re》한원희 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새해 인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정수남 2012-01-01 22:36	《Re》장인성 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업 번창 하시고 문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수남 2012-01-01 22:39	《Re》조한직 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의 창작 문학 활동에 서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 ^*^

정수남 2012-01-01 22:41	《Re》김선옥 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쓰셔서 문단에 길이 남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경복 2012-01-02 13:07	정수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제가 먼지로 만난 인연이라면 털어도 털 수 없는 인연..어쩌지요? ㅎㅎ 그래도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욱 아름다운 글로 많은 이에게 사랑 받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건강과 행운을 함께 놓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엄도열 2012-01-02 17:47	인연 쌓아놓고 지나가도 잊을수는 없겠지요 .. 뗄 래야 뗄수없는 질긴인연 오늘도 만들어 가고 있는 세월은 그리움이 되어 남아 흐르겠지요 ..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바래요 ..

정수남 2012-01-02 19:57	《Re》장경복 님 , 켜켜이 쌓이는 먼지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 지난해 남다른 열정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시더니 연말에 좋은 결과를 얻으시는 모습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 새해에도 아름다운 그 모습 여전히 뵐 수 있어서 기쁘고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2-01-02 20:05	《Re》엄도열 님 , 어휴 ~ 시인님하고 질긴 인연은 질긴 인연인가 봐요 보내주신 메세지 답장 보내는데 자꾸만 되돌아 와서 되풀이해서 보냈더니만 한꺼번에 주루룩 들어갔더군요 ㅎㅎ 연말에 방아간 일 매우 바쁘셨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길상용 2012-01-02 22:04	안녕하세요 정수남 시인님~ 그리움에 푸욱 젖어드는 시 한편에 저도 그 그리움에 동참해봅니다. 털어도 털어도 털리지 않는 먼지처럼 그 그리움이란 실체가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래서 더 가슴은 아리고... 새해.. 서정이 담뿍 담긴 시에 제마음도 편하게 내려놓습니다.

정수남 2012-01-03 00:02	《Re》길상용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라가는 먼지라도 잡고 싶은 심사를 그리움이라 부르면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런 애잔한 그리움도 더러는 있기 마련이지요 함께 해 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상준 2012-01-05 18:17	정수남 시인님! 임진년 흑룡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 그리움이란 먼지로 털어 내려해도 다시 앉고 다시 앉아 늘 가슴속에 남는 것이 아닐까요. 새해 더욱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2-01-05 18:30	《Re》손상준 님 ,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 새해에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뜻 하시는 일 있으시면 모두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은성 2012-01-08 17:14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안하신지요? 새해엔 건강하시어 문운이 활작 열리시길 빕니다. 아울러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응원의 손길,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수남 2012-01-11 15:37	《Re》천은성 님 , 안녕하세요? 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그사이 다녀가셨군요 건강하신지요? 지난해 액운 다 때우셨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장인성 2012-01-22 10:15	새해에는 더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전영금 2012-01-22 10:59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수남 2012-01-22 17:54	《Re》장인성 님 , 안녕하세요? 내일이 설 명절이군요 한 해가 참으로 너무 빠릅니다 새해는 우선 시인님하고 동참 하게된 시집 출간도 있고 하여 여러모로 희망이 부풀어 있기는 합니다 ^*^ 시인님께서도 대망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2-01-22 17:59	《Re》전영금 님 , 안녕하세요? 한해를 마무리 하는 과정이 다른 해보다 무척 빠듯하였습니다... 할 일은 자꾸만 많아지는데 이루지 못한 일들도 많군요 새해는 보다 알찬 계획을 세워보려는 굳건한 마음을 다져봅니다. 시인님의 응원이 다소 힘이 될것같군요 시인님께서도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엄도열 2012-02-17 02:11	정수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억겁이흘러 만난인연 털어 내기까지 힘든인연에 그리움 잘보고 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정수남 2012-02-19 13:55	《Re》엄도열 님 , 별고 없으시지요? 한 일도 많았지만 할 일도 많아서 정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문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박종흔 2012-03-19 06:45	정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단아한 모습 좋았습니다.^^ 회갑과 출판 기념식이 5월 15일이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수남 2012-03-19 16:43	《Re》박종흔 님 , 시인님을 뵈어서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 출판 기념에도 오신다니 더욱 반갑고요 늘 좋은 글을 선물 주셔서 그점 만으로도 감사한데 넘치는 온정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

최재순 2012-05-10 09:24	안녕하세요 정수님 시인님 작품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정수남 2012-05-10 17:30	《Re》최재순 님 , 꽁지에 달아주신 축하라서 자칫하면 놓칠뻔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우신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나날보내세요 ~~~

홍대복 2012-09-04 13:50	정수남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나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구월의 문턱입니다 고운 하루 열어 가십시요.

전영금 2012-12-31 11:44	謹賀新年 희망찬 새해 아침에 시인님의 健康(건강)과 幸運(행운)을 祈願(기원)하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드십시오

김난희 2013-01-02 11:11	시인님 여전히 안녕 하시겠지요?^^ 일상에 쫏기다가 실로 오랫만에 서재를 들러 봅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어 쉬며 늘 향필하시어 문운이 더 창대한 복 마음껏 받아 누리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도록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홍대복 2013-01-02 14:04	정수남 시인님!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행복한 새해 지으세요.

서현숙 2013-01-03 00:58	정수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3년도 희망찬 새해가 열렸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수남 2013-01-06 06:05	《Re》홍대복 님 ,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수남 2013-01-06 06:07	《Re》전영금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수남 2013-01-06 06:12	《Re》김난희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뵌지 참으로 오래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요 ^*^ 감사합니다.

정수남 2013-01-06 06:20	《Re》서현숙 님 ,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동면을 깨우시더니 새해 벽두 이렇게 기분좋은 행운을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아름다운 시문에 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

연분홍 아가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8	너와 나는	61	정수남	2011-12-30

87	연분홍 아가씨	40	정수남	2011-02-19

86	감자 꽃	37	정수남	2011-06-10

85	응달 곰 순산하던 날	35	정수남	2011-12-21

84	어머니의 거짓말	32	정수남	2011-12-16

83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랑	32	정수남	2011-11-24

82	웃으며 말하리라	32	정수남	2011-09-20

81	모두 버렸어	32	정수남	2011-08-23

80	쑥	32	정수남	2011-04-04

79	맨드라미 그녀	32	정수남	2010-01-29

78	어머니의 서리 이불	34	정수남	2014-02-01

77	서리태가 안방에 누워있는 이유	31	정수남	2014-12-08

76	사례발표	29	정수남	2011-01-12

75	고장난 자동차	29	정수남	2011-01-03

74	목련이 필 무렵	28	정수남	2013-04-11

73	겨울밤	28	정수남	2009-12-14

72	아름다운 인재의 샘	26	정수남	2015-02-16

71	사랑도 때로는 빚이다	26	정수남	2013-01-19

70	돌나물 사랑	26	정수남	2011-05-18

69	버림받은 감자	25	정수남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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