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현중: "어머니를 사랑하는 효순이의 맑은 눈빛이 보이는군요?
내 딸로 태어나소~~~
엄청난 효심입니다. 제가 위에 있는 사람이면
신사임당상을 주고 싶으네요!
당신 다셔서
내 딸로 태어나소서~~
정말로 큰 감동으로 감화되었습니다.
후일 이 시인님 자녀들에게
욕되지 않는 어머니가 되소서.
지금 현실은 남보다도 못한 어미도 많기에
하는 말입니다. 아셨죠?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운과 함께 하시길.........."
-[11/04-05:56]-
신운영: 아픈 저 가슴 평생 안고 어이 살까나?
어머니를 가슴에 묻으심 입니다.
한시도 놓을 수 없는 그리움이 커 병이될까 걱정 입니다.
울지마셔요. 시인님!!
내 그리움도 커져 갑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11/04-06:31]-
임윤규: 이은주시인님안녕하세요
어머님에대한 그리움이 시인님을통해 다시금 새겨봅니다,,,,,,
자식된도리,,,,,,,,
잘 감상했어요,,,,,,늘 행복한일만있으시기바래요,,,성필하시구요 -[11/04-09:12]-
박 소희: 따뜻한 오후입니다
늘 잘 다스리고 있는 마음 하나를 시인님을 통해 내어놓고 합니다
내 마음 같아서....
그럴땐 그냥 엉엉~~~울어 버리지요
그리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상엔 내가 찾아가 꼭 부모 되리...하고
-[11/04-11:49]-
문미숙: 저도 엄마속 무진장 썩여 드렸습니다. 지금도 그리 살고 있구요....
후회할줄 뻔히 알면서도 살다 보니 자꾸 그리 되는군요.
"살아 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이말 명심해야 하는데 잘 실천이 안되네요.
이은주님의 어머님을 그리워 하시는 마음 읽으며 가슴이 뜨끔합니다.
돌아가신후에 가슴 두둘기며 후회하지 않을려면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마음 다독이시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11/04-12:01]-
백선영: 님의 효심이 눈물에 젖게 하는군요
어머니는 님의 아픈 마음을 아퍼 하실겁니다
밝게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시겠지요
어머니는 편히 쉬고 계시니 너무 마음 아퍼 마세요 -[11/04-14:24]-
김은주: 아름다운 효심이 울컥 눈물이 맺히네요
엄마 생각도 나도 시인님의 마음도 헤아리며
고은글 잘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11/04-14:30]-
전영순: 그러게요
지지리도 속 썩이던 나만한 딸 낳아 키워보고
지긋지긋하게 고생을 해봐야
그 부모 마음 백분지 일이나마 헤아리지요
이제나 철 좀 들어 은혜 좀 갚자 ㅁ하면 이제 떠난다하시지요
그래서 늘 우리는 죄인인가봅니다
-[11/04-15:52]-
최민순: 어머니 그리는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
시인님의 효심어린 글 감사 합니다.잊어버리고 살았던
어머니 모습이 그립네요... -[11/04-21:12]-
유현주: 앙~~~~~~~~~~~~~!
저 위에서는 문시인님이 컴 열자마가 가슴 울렁거리게 하시더만
이제 좀 진정 할라니까 그새를 못참고 또 울렁거리게 하시넹.
아~~~~~~~ㅇ !!
걍 퍼질러 앉아 울자!! -[11/04-21:27]-
홍명여: 이은주 시인님의 엄마를 그리는 애닯은 모습이 자주 보이는 듯 해서
마음이 싸아해지네요.
언젠가는 가야하는 길이지만 그래도 딸의 마음엔 아쉬움만 가득하죠.
이은주 시인님 그전 처럼 씩씩하세요^^ -[11/04-21:41]-
유병화: 어미를 잃은 새끼 소
울음이 가득하구나....
어찌 그 마음을 받으오리까
평온함에 명복을 지극정성 빌어가소서. -[11/05-00:06]-
윤기순: 아..가슴이야 ㅠㅠㅠㅠ
너무도 가슴이 아파서 --
시인님 제가 조금 덜어 갈께요 ㅠㅠ
말로 어찌 다 하리요.....--
-[11/05-17:37]-
윤미경: 무슨 ....말을 해야할지
시려지는 가슴이 흐르는 눈물로 밖에는 달래지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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