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돌아 가는 사랑
그대에게 가는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똑바로 그대만 따라 가려 했는데
날카로운 비수 같은 그대의
싸늘한 몇마디 말에
그만 길 잃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대만 있으면 세상도 다 가진듯 하더니
그대의 서운한 말 몇마디에
그 아름다운 세상은 사라지고
타박타박 타들어 가는
물기 없는 내 심장에선
고열이 납니다
그대를 잃고 살아 가는 날이
이리도 지루한줄 몰랐습니다
난 지금
그대에게 가는 길을 잃고
먼먼길 돌아 가고 있습니다,,,
노트,,,,15년을 같이 살아온 남편에게서 서운한 말을 듣고 보니
애고,,,,세상이 암흑 입니다
근데 용서 안해주고 싶은데 어쩌나요,,
잠시 혼내 주고 싶어서 제 가슴에 미움의 섬 하나 생겼는데 어쩌나요,,
청목/ 김창옥 :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15년동안을 용서 못할 일이 너무나도 가슴아프게 서운한 말 일지라도
이제는 용서하시고 아름다운 세상 꾸며보세요.
시인님의 시심에 젖어 갑니다.
12월용서하시고 마무리 잘하시어 부부 일심동체하세요. -[12/02-19:44]- 박일춘: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시인님? 부부란 때로 냉전도 필요 하지만 승산을 계산 해보고
아니면 용서 해야 겠지요? 하룻밤 부둥켜 울고 그담장 허무소서!
잘 감상 하고 갑니다. -[12/02-19:48]- 이은주: 김창옥 시인님
그러게요,,15년을 살고도 아직 그속을 모르겠으니
사람속 참 깊고 넓으내요
근데 살면 살수록 서운한게 많아지는데
이게 부부맞는지,,ㅎㅎ
이해하고
용서하고
수많은 시간이 흘로 황혼 어느날 고운손 맞잡고
웃을수 있는날이 잇긴 있겠지요,,,
박일춘 시인님
ㅎㅎ
부둥켜 안고 울라고 했더니
이사람 도망 갔습니다
언제건 들어오면 아주 틀어 안고 껌짝 못하게 할까 봅니다
용서 해야할것 뻔히 알면서
그냥 한번 우겨 보는거지요,,
승산 없는 줄다리기,,,,,힘만 빼고 있는 중입니다 -[12/02-20:12]- 이철호: 미움의 섬일랑 파도속에 씻어 버리고
12월의 마지막달을 낭군님과 함께
멋있게 꾸며 보시기 바람니다
이은주 시인님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 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2/02-20:46]- 박기선: 이은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는님을 잡아도 고집쓰럽게 간다면야 어히 잡을가.
그래도 그 말한마디 용서가 안되어 마음접고 어히 한세상을 살라시오.
그런때는 술 한잔 같이 마시고 화해 할수는 없을가요(?)
안타까운 냉전을 평화적으로 풀어 갈수는 없을가요?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금실 좋은 하루밤 되세요,. -[12/02-21:48]- 편창삼: 사람에게 말이란 소통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요?
앙꼬 없는 진빵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우린 너무 말을 너무 싶게 내뱉죠
상처를 주고자 하는 말도 아닌데 날카로운 창이 되어 무방비상태인 상대방에게 날아가버리니, 그래도 어찌하겠습니까? 상대방을 이해하는 수 밖에요
날씨가 넘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오늘은 따끈한 찐방이 되어 다가가 보세요
-[12/03-01:00]- 이은주: 이철호 시인님
뜨거운 율뮤차가 한잔 들고 이 아침 열어 봅니다
우리집 남자,,완전 경상도 남자 입니다
무뚝뚝,,,시무룩,,,
애휴,,제미 없내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기선 시인님
행동이 말처럼 생각처럼 쉬우면
냉전하는 부부 하나도 없고
이혼 하는 부부 하나도 없게요,,
맘은 있어도 행동이 잘 안되는게 우리네 사람 사는 세상이지요
살다 시간 흐르면 미움도 흐려 지겠지요
그러니 인간이 망각의 동물 아닙니까,,
주말 잘 보내세요
편창삼 시인님
한마디 말 조심 없이 했다가
상대방을 비수로 찌르듯이 찌른적
살다 한두번은 있죠
그런날은 제 자신도 혀가 어찌된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구요
근데 상대에게 언어의 비수를 맞고보니
그 상처 엄청 오래 가내요
,,오늘 하루는 아름다운 말만 하는 하루였음 좋겠내요
주말 잘 보내세요
-[12/03-07:16]- 박 소희: 그대에게 가는 길은 잃어 버렸다구요 아니요 잠시 힘들어 쉬고 있을 뿐이에요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하세요
싸늘한 말 몇마디 던져 놓고도
애잔한 마음 생기고 나가는 뒷 모습이 왠지 불쌍해(ㅎ)보여
내 마음이 더 편하지 않아 날 먼저 화해를 하곤 합니다
은주 시인님~너무 길면 정말 냉전이 되어 버려요 겨울에 추우셔서 어찌 하시려고
남이면 비수의 말이 용서가 안 되지만 부부이기에 용서해야 하는것 같아요 가끔 그런것 느끼면서" 참~나원" 한답니다 ㅎㅎㅎ 그대에게 가는 길에서 너무 오래 쉬지 마세요 그러다 길 잃어 버려요 알았죠?
오늘아침 아주 배 부릅니다
율뮤차 한잔 가득 마셨더니 배가 터질것 같아요 ㅎㅎㅎ
전 과일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 과일은 떨어지지 않아요
아침이면 식사후 과일 하나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내가 부자구나 싶은 생각도 들게 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태생은 시골이거든요 그땐 먹을것이 풍족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과일을 통째로 하나를 다 먹는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햇어요 조각으로 나누어먹었지 지금도 생각나요 포도를 사서 몇알로 나누어 먹엇던 기억 ㅎㅎㅎ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한 송이 포도를 놓고 먹을때면 와~내가 부자가 되었구나 한답니다
저희 집에 오실때는 과일은 들고 오지 마세요 제가 배불리 먹여 드릴께요
아휴~은주님은 차를 가득 배불리 주시고 전 과일을 드리면 우리 둘다 정말 배 터지는거 아니야 ㅎㅎㅎ
벌써 토요일에에요 내일이면 마라톤 대회
응원 열심히 할께요 내일은 눈가지 온다고 하니 조심해서 달리세요 아셨죠?
은주시인님 화이팅~~~ -[12/03-08:32]- 이덕자: 비바람을 맞고 자란 꽃이 더 아름답듯이
밉다...섧다.
그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이은주 시인님...
반가워요..
벌써 12월 첫 주말을 맞이 하네요
즐거운 날 되시구요
저무는 나날..기쁨으로 가득 채워 나가시길 바래봅니다.
건강 하셔요
-[12/03-08:48]- 모정희: 먼길 돌아가도 결국은 그대에게 향하고 있으니,,,15년 사랑을 품고 사는 은주님은 정녕 행복한 사람입니다...건필하시길,, -[12/03-08:54]- 이금숙: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걸음하심에 감사해요
15년동안을 용서 못할 일이 가슴아프게 ...
이제는 용서하시고 아름다운 세상사시면...
고운날 되세요
-[12/03-09:58]- 소정/김미애: 사랑이 없으면 미움도 없답니다
부부지만 정말 알수없는게 부부인거 같아요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한번 안아주면
또 속아 넘어가는 바보가 되어
오늘날까정 이러고 사네요.ㅎㅎㅎ
정답은 늘 찾을수 없고 마음의 벽만 허물고 있답니다.
행복하세요^^ -[12/03-12:30]- 도선/설동필: 남평이 서운 하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이세상에서 남편 만큼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겠습니까?
다만 ,순간의 한마디가 살을 베는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나를 사랑하기에 남편이 잠시 아내에게 소홀히 한 예의의 외출 정도로 이해 하면 어떨까요/
우리 부부도 동갑나기로 만나 입씨름 않하는 날이 없지만 웬수 보다 꼴 보기 싫은
마누라가 없으면 왜 그렇게 답답하고 심심한지요.
부부란 아마 산소 같은 존재라서 있을땐 소중함을 못느끼다가 토라져 삐지고 말을 하지 않을 때는 너무 너무 답답 하고 지루하지요.
저도 이러한 아내를 생각하면서 수필 서재에 "지성의 조건"을 올리고 오늘 새벽에는 시서재에 "당신을 사랑하기에"를 올려 보았습니다
이시를 쓰는 순간에 이은주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를 다녀 가셨더군요
마음이 답답 하시면 제가 아내와 다투는 감정의 수필과 아내를 사랑하는 연정의 시를 대조해 보면 세상사람 사는 모습이 특별하지 않고,너나할것 없이 그렇게 사는가 봅니다.
이은주 시인님,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고 믿는 남편이기에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가 가슴에 비수를 꽃는듯한 상처 또는 서운함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오는 같이 포근한 주말에는 이시인님께서 부군에게 저녁 한턱 쏘신다고 얼큰한 낙지볶음 한접시에 쇠주2병 때리면 자존심에 꽁꽁 얼어 버린 애교가 그냥 그렇게 넘실넘실 피어 나겠습니다
지독한 사랑으로 미워하지만 내가 진작 미워하는 것은 남편이 아니고 부족한 나의 사랑이 아닐런지요 -[12/03-14:26]- 이은주: 박소희 시인님
어쩌나요,,
어쩌나요,,
전 과일을 많이 못먹어요,,
기껏해야 딸기 조금 좋아하구요
ㅎㅎ저희집은 과일이 맨날 냉장고에서 굴러 다니다가
제가 어거지로 식구들 안먹이면 결국은 쓰래기통~~~~~~(쏙)
ㅎㅎㅎ그래도 소희님 주신다면
아마도 수박한통은 혼자 다먹을걸요
그럼 맛난 차와 달콤한 과일 날잡에서 배가 터지도록 포식한번 해요,,
이덕자 시인님
사랑도 미움도 모두 사람이 하는 일 이죠
미운 마음도 결국은 사랑이 커서 그런거지요
사랑 없이는 미운맘도 생기지 않잖아요
그러니 미움 받고 미운맘 생겨도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요
결국은 물에 물탄듯,,,,,
그렇게 흐려질일인데요,,
주말 밤 행복 하소서
모정희 시인님'
주말밤,,하늘이 흐린걸요
이러다 진눈이라도 펑펑 내릴건가봐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히듯이
미운 맘도 사랑으로 포근히 덮었으면 좋겟내요
주말 잘보내세여....
-[12/03-17:23]- 이은주: 이금숙 시인님
사랑하면서 사는일은 아프기 위해 하는일 이라더군요
사랑을 시작하면 아플것을 미리 알고 하라던데요
ㅎㅎ
알면서도 자꾸 사랑하고 싶어지잖아요
빈가슴으로 있느니 아파도 좋으니 사랑하고 살고싶어하는게
결국은 사람이죠,,
시인님,,,고운 밤 되세요,,,
김미애 시인님
사랑할줄 알고 사랑하는 사람 몇이나 될런지요
기냥,,참말로 기냥,,,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점령해버린 감정 때문에
아파하고,,,괴로워 하고,,그러다 행복해 하고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지요,,
부부 참 기이하고 기이한 인연이지요,,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굴레 입니다
사랑의 굴레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세요,,,,,,,,,,,,, -[12/03-17:27]- 이은주: 설동필 시인님
지독히도 미운 마누라가 안보이면 서운하다,,
그렇죠,,미운맘 그 자체가 사랑이 커서 그런거니까요
사랑이 커서 미움도 큰것을 ,,,
사랑이 강해서 미움도 강한것을.........
미움도 사랑이 시키는 일입니다,,잠시 쉬어가라 시키는 지시지요
너무 사랑만 하고 살면 진정 사랑이 뭔지 모를까봐,,
더큰사랑 하고 살라고 미운맘도 생기는게지요,,,,,
ㅎㅎ오늘 낙지 볶음에 소주 2병은 안되구요,,
낼 저희 부부 마라톤 시합 나가는 날이거든요
시원하고 20킬로 달리면서 미운맘도 버리고 오도록 하죠,,
아마도 낼 19킬로 정도 달리고 있으면
저희 남편 저 마중 나올걸요,,ㅎㅎ
시인님,,행복한 주말 되세요,, -[12/03-17:31]- 유필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늘 옆에 있는 사랑이
먼 길을 돌아 가는 사랑일때가 있지요
사랑이 얄미울 때..ㅎㅎㅎ
시인님의 알콩이 달콩이 사랑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날마다 행복하세요..^^*
-[12/03-21:05]-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지금 강원도에는 설경의 풍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오늘 친척 결혼식이 있어 진부에 갑니다.
시인님 오늘 울산전마협 하프 잘 달리시길 바랍니다.
피니쉬 라인에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것 아시죠
글구 마음 함께 달리는 것도요*^_^*
참! 골인지점 예쁜포즈 아시죠 ㅎㅎ
그럼 바빠서 이만...
달리는 시인님 홧팅!!! 아자～아자～ 히 ∼ 임!!! -[12/04-08:42]- 박 소희 : 토요일날 배추 뽑으려 가신다는 말씀에
어휴~내일 어쩌시려고 했었는데 김장에 마라톤에 몸살이나 나지 않으셨나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토종꿀차 한잔 타 가지고 왓어요
뜨끈하게 한잔 드세요 그럼 피로가 좀 풀리실 거에요
날이 많이 찼는데 오늘 어떠셨어요?
돌아와 피곤 하셔서 곤히 주무시나요?
주무시라고 조용히 기다리고 잇으려다 이 시간이면 일어나실 시간인데하면서
잠시 들려 봅니다
아침에 산에 갔다가 귀 떨어져 주근줄 알앗어요 오후에잠시 헬스에 들려
살짝 땀빼고 돌아 왔어요
-[12/04-17:32]- 정 재수: 와~~~~~~! 많아서 한참을 뛰어 내려 왔습니다~
15년 ~따따불은 살고도 서운 함은 있을건데~뭐 고까지것 갖이고~
용서 하세요~태화강 갈대숲~가본듯 하네요~
힘 내세요~화이팅~ -[12/04-23:28]- 장운자: 퉁명스럽게 내 밷는 말 한마디가 왜 그리도 서운한지 모르겠어요 공감하고 갑니다그러나 지혜로운 시인님 께서 사랑 으로 웃음을 만들어 내리라 믿어봅니다 -[12/05-01:08]- 감정숙: 이은주 시인님!안녕하세요?
먼길 돌아 가는 사랑" 감상 잘했습니다.
이은주 시인님! 배우자 와 함께 아름다운 삶 15년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서로 부대 끼고 살아야 그것이
삶의 참 맛입니다.
바다 같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포근히 예전에
결혼할때 좋았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행복의 미소로 남편을
보듬어 주시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예쁜 가정 영위 하시는 이은주 시인님!
언제나 행운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행복한 한주 시작하소서! 찡끗 입니다.^^ -[12/05-05:35]- 이은자: 이젠 다시 올바른 길 찾아 함께하고 계신거죠?
어떤 때는 정말 한마디의 말이 비수보다 더 날카롭게
아픈 상처를 내는 법이죠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할 부부간의 도리란데 있다잖아요
잘 알지만 그 3초를 인내하지 못해 서로에게 상처를 내는 경우
살다보면 참 많죠
하지만 그 상처 속에서 또 빨간 새 살이 돋게 마련이잖아요
더 깊은 사랑으로 말입니다.
지금은 다시 제 자리에서 행복해 하실 시인님을 지켜보는 마음으로
물러 갑니다. 행복한 나날 이어 지시길... -[12/05-17:21]- 신운영: 쪼끔만 기다리십시요.
20 년 정도 채우면 그때부턴 남자의 기는
내리막 길입니다.
그러면 여자는 오르막을 타고
그러다가 욱일승천 기세등등 하게 되고
그 때부터 남자는 여자 손아귀 안에서
마누라 눈치나 실실 보게 된다-----------는
겁니다.
사십 중반 이상 남자 시인님들께 물어 보세요.
제 말이 틀리나,
틀린다면 제 손에 장을 지져요. 흠흠!! -[12/06-00:22]- 이금숙: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용서 못할 일이 너무나도 가슴아프게 서운한 말 이되네요
그러나 이제는 용서하시고 아름다운 세상 꾸며보세요.
고운 걸음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12/06-07:58]-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기다림이란 때로는 고통이 따르는가 봅니다.
추위와 바람과 그리고 자신과 싸우며 포기라는 단어를
바람결에 날려버리고 무사히 완주함에 아름다운 갈채를 보냅니다.
일요일 진부에 다녀와서부터 월요일 종일토록 소식이 오기를...
퇴근후에 완주자의 명단을 확인하고 살아 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많이 힘드셨죠?
자신의 몸 학대하지 마세요.
누가 이기나 싸움하지 마세요.
아직도 남은 시합있나요
이은주 시인님 자신의 몸 사랑하고 예뻐해 주세요.
아셨죠?*^_^*
오늘도 아름다운 행복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06-08:02]- 박 소희: 어머나~ 김 이진 시인님 제가 하고 싶었던 말 이었는데
이렇게 먼저 말씀 내려 놓으셨군요
은주님 이 중요한 말씀에 밑줄 쫙~치고 외워 가슴에 새기세요 아셨죠?^^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요
어제 이어 오늘도 시린아침 입니다
겨울날이 다 그렇겟지만 이 겨울은 정말 혹독할것 같아요
추위를 못 이겨 겨울엔 방콕`스타일인데 올 겨울은
시린 방황을 좀 할것 같아요
너무 멀리가 있으면 달려와 친구해 주실래요? ^^
-[12/06-08:30]- 이은주: 유필이 시인님
정재수 시인님
정운자 시인님
김정숙 시인님
신운영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신 발길 너무 너무 감사 하구요
저희집 컴퓨터가 요즘 또 살짝 말썽을 부려서
댓글도 얼른 쓰라고 하내요
ㅎㅎ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세요
한분 한분 서재로 찾아 뵙겠습니다 -[12/06-08:32]-
공지사항 
공지사항
HOT menu
시인 이은주 문학서재 
청목/ 김창옥 :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