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8-10 08:29

ㆍIP: 121.xxx.168

어느 날의 일기(日記)

어느 날의 일기(日記)
강한익

동녘 하늘 여명이
창가를 두드리는데
오라 하는 곳도
가야 할 곳도 없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는 말
머릿속에 떠올리며
헐 떠름한 배낭 속에
막걸리 한 병
김밥 한 줄
삼다수 한 병을 쑤셔 놓고
흐르는 세월 배불리 먹었다고
공짜 버스에 몸을 싣는다.

태곳(太古)적 신비를
가슴에 품어 안은
한라산 허리 자락 돌오름 길에
걸음을 내디디며
가슴속 귀퉁이 쌓여있는
미움과 원망의 오물 덩어리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과 함께
길섶에 뿌려 놓는다.

길가 산딸나무꽃
하얗게 활짝 피어
환영의 인사 건네며
살아 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짧음을 일깨워 준다.

키만큼 자란
조릿대 숲을 헤치고
돌오름 정상에 올라서니
아스라이 보이는
한라산이 정겹고
새벽이슬에 젖어버린
후줄근한 나의 모습
부끄러운 내 삶인 듯하다.

아! 이렇게 하루를 가슴에 담는다.

20210707 돌오름 길에서

* 건강문제로 서재를 자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답글이 늦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석순 2021-08-10 09:0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건강이 회복되어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일기로 써주신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제주에 여러번 다녀오긴 했지만 다시금 제주의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그자리에 서서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2021-08-10 09:44	안녕하세요 시인님!! 눈이 많이 안 좋으셨군요 빠른 쾌차 기원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하나하나 망가지는게 서글프기만 합니다 젊어서 돌보지않은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길때 그것처럼 속상하고 후회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더 나빠지지않게 신경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건강 회복하시어 자주 뵙기를 소원드립니다

권경우 2021-08-10 11: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천하의 보배인 눈 건강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시력이 불편하심에도 심오하게 지피신 옥고 감명 있게 배람하며 바른 삶과 겸손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말복입니다. 영양 음식으로 몸보신 하셔서 막바지 무더위 이겨내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1-08-10 18: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키만큼 자란 조릿대 숲을 헤치고 돌오름 정상에 올라서니 아스라이 보이는 한라산이 정겹고 새벽이슬에 젖어버린 후줄근한 나의 모습 부끄러운 내 삶인 듯하다. 아! 이렇게 하루를 가슴에 담는다.“ 곱게 지피신 글향 ”어느 날의 일기(日記)“가 넋두리 아닌 넋두리 같은 그런 뭐??? 존경하는 시인님 누가 뭐라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도 15년여를 치병 중인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여 작년 초까지는 하루 2만여 보를 걸었으나 칠십 넘은 나이라 주위에서 자꾸 너무 많이 걷는다고 하더니 코로나로 인해 그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참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이 회복되시길 전에는 저의 서재를 방문하지 아니하셔도 좋습니다. 우선 건강을 회복하시는데 더 시간을 내시길 빕니다. 마음의 안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평온한 생각으로 억지로라도 웃으며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류현정 2021-08-10 20:50	존경하는 시인님 ! 제주의 풍경화가 그려집니다. 청정지역이라, 빠른건강 찾으실거에요 감명 있게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1-08-12 12:44	오랜만에 뵙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오랜만에 서재의"어느날 일기" 감명으로 배람했습니다만 건강에 불편함이 있으셨군요 맞아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거것을 잃는 것이기에 너무 내가 크게 느껴본터라 자주 강조하지요 엉려운 가운데 방문해주시여 고맙지만 건강을 찾으신 다음이 서재며 문학입니다. 부디 쾌유를 빕니다.

이세복 2021-08-12 15:3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가볍게 가방 하나 챙기시고 오름길 둘레길 걷는 것은 참 좋은 습관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편안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눈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니 걱정입니다 서재에 글을 많이 보시고 그동안에 노고에 눈이 무리가 간 것 같습니다 얼른 빠른 회복을 기도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가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김노경 2021-08-12 17:10	넓은 바다 가지런한 파도 그것보다 더 크신 강한익 시인 님 강건하심을 위한 오늘 시절처럼 손을 내밀어 강건하시길 빕니다

박기숙 2021-08-13 06: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 했었는데 시력 때문에 얼마나고생이 많으십니까? 천하를 얻고도 자기자신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 하오리까? 부디 눈 건강을 잘 치료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어느날의 일기★ 감동 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열심히 운동 하시고 눈 건강 치료에 최선을 다하셔서 회복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전남혁 2021-08-13 14:5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여름 무척 더우셨지요 열대야도 사라지고 조석으로 선선해져 창작하기에도 좋은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올려 주신 '어느 날의 일기' 의 옥고를 배람하며 삶의 여정을 되돌아봅니다 건필과 더불어 향필을 그리며 더욱 건강하소서

안영준 2021-08-14 09:4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찬 바람이 불어 좋은 날입니다 하늘은 차츰 높아지고 그럭저럭 무더위도 꼬리를 내리고 꽁무니를 들썩거립니다 집필하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라며 향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1-08-14 09:56	더운 날씨에도 불고하고 곱게 빚으신 시에 머물러 갑니다 연일 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입추도 말복도 지났으니 가을이 곧 다가 오겠지요 가을을 맞아 행복이 가득하시고 문우도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 하십시오.

이종숙 2021-08-16 12:54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는 말 머릿속에 떠올리며 헐 떠름한 배낭 속에 막걸리 한 병 김밥 한 줄 삼다수 한 병을 쑤셔 놓고 흐르는 세월 배불리 먹었다고 공짜 버스에 몸을 싣는다. 태곳(太古)적 신비를 가슴에 품어 안은 한라산 허리 자락 돌오름 길에 걸음을 내디디며 가슴속 귀퉁이 쌓여있는 미움과 원망의 오물 덩어리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과 함께 길섶에 뿌려 놓는다. 시인님의 기분을 훔쳐봅니다 힘내시고 하이팅 입니다

박진표 2021-08-17 18:56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이 조금씩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건강도 그렇게 좋아지리라 빌어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문장우 2021-08-18 16:37	귀한 옥필에 시감합니다 존경하옵는 시인님 진정한 행복은 건강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한라산 등산하는 건강한 일상이 행복을 가꾸는 귀한 삶인줄 믿습니다 매일의 삶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최이천 2021-08-18 18:2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가을바람 불어옵니다. 대봉감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어느 날의 일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1-08-20 22:3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조석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의 향기 졸졸 흐르는 물 소리에 사립문을 나서 봅니다 "어느 날의 일기" 건강하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첫째 건강이 최고지요 시인님의 일기엔 하룻밤 잘 주무시고 맞는 아침이 하루하루가 새롭고 건강도 힘도 새록새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박상현 2021-08-22 06:04	여름이 지나가는 하늘에 빗방울이 가득하고 배롱나무꽃 아래에 빈 우산 하나가 여름 비를 맞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 앞에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도 쉽지는 않은 듯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칠 줄 모르는 용광로처럼 활활 거리네요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나니 조금의 여유도 찾은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오랜만에 벨을 누르니 꽃 같은 평화를 찾은 듯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가슴에 담고 돌아서고 영광스러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소중함으로 행복하세요.

여관구 2021-08-25 15:46	" 키만큼 자란 조릿대 숲을 헤치고 돌오름 정상에 올라서니 아스라이 보이는 한라산이 정겹고 새벽이슬에 젖어버린 후줄근한 나의 모습 부끄러운 내 삶인 듯하다." 지회장님 잘 계시죠. 자주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어느 날의 일기'를 보면서 함께 한라산을 오른 기분을 가져봅니다. 요즘은 만남의 시간도 가질수 없기에 혼자만의 생활로서는 산행이 최고지요. 저는 산행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없군요. 산이 지천에 있는데도 말입니다. 언제나 게으름의 등에 업혀 다니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이제 날씨도 조금은 시원해 진듯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가혜자 2021-08-28 23:1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천혜의 비경인 제주에서 자연을 벗하며 향필하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이 어려운 시기 우리가 이겨낼 수 있습니다! 건강 건필 건승하셔서 모두가 힘을 얻는 대한민국이 되고 미래세대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놀라우신 사랑하심과 인지 하심이 늘 함께하소서

정찬열 2021-08-29 15:3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하루빨리 쾌차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황다연 2021-08-29 20:1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눈 건강이 안 좋으시다니 걱정이군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강 아닐까요 하루빨리 회복 하셨어 제주의 멋진 비경 담은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2021-08-31 01:1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훌륭하게 지으신 시 "어느 날의 일기" 잘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찾아뵈었는데 건강에 문제있다 하셨네요..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하루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정해란 2021-08-31 01:34	고운 시심 멋진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어서 건강 회복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가을 들녘처럼 평화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21-08-31 06:05	8월 이 찬란한 햇살 매미들의 열정의 날갯짓 태양의 햇살을 온전히 푸름으로 받쳐 든 잎사귀들 갯고랑 올 오가는 밀물과 썰물의 만남 이렇게 뜨겁게 이렇게 흰 소금처럼 8월은 계획표대로 실천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이제는 이 8월의 햇살과도 작별을 해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가을이란 9월의 새 친구와 인사를 나누어야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8월 한 달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마지막 여름 정원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정원엔 늘 시향으로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움의 9월에도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코로나로부터도 늘 안전지대이시기를 늘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슬쩍 담아갑니다.^^

박흥락 2021-09-01 14:1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네요. 아름 아름 솟아 놓으신 시어에 힐링하고 감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서현숙 2021-09-01 22:3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 날의 일기(日記)" 의 고운 詩 감사히 읽으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라는 '누죽걸산'이 생각납니다 9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2021-09-09 07:3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어느날의일기" 감사히 배독하며 조심히 가져 갑니다 9월 아침에 쌀쌀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무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이 저의 서재를 자주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건강하시고 문운이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미봉 2021-09-10 16:42	가을이 오는 소리 🇳🇿 이곳은 파릇한 연두빛이 아름다움이 사색을 할수 있는 고운빛깔로 물들어 가겠죠 고운 글 배람하고 갑니다

서준석 2021-09-10 21:5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열어 봅니다. 향내 진한 옥고에서 어느날의 일기를 배람하고 힐링되어 갑니다. 아침 저녁 한기가 느껴 집니다.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2021-09-17 07:5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늘 기도합니다. 하루 속히 쾌차 하시길요. 몸이 힘드실 땐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오직 건강을 위한 것만 생각하시며 푹 쉬세요. 부디 평안을 기도합니다.

배정숙 2021-09-19 12:1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그윽한 들꽃 향기가 전해오는 중추절 연휴입니다 시인님 하루 빨라 쾌차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개인마다 가정마다 건강도 경제도 사연은 다르지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은 조금씩 발전을 하고 건강도 행복도 그렇게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김정윤 2021-09-26 18:2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개인사정으로 인해 서재를 비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어느 날의 일기 "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자연이 주는 또 다른 선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고 상큼한 바람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남은 9월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10월의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9-29 22: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좀 어떠하신지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더웠던 여름과 시원한 바람으로 행복했던 9월은 어느덧 추억으로 넘어갑니다 오색이 곱게 물들어 갈 단풍을 사색며 소슬 바람에 옷자락을 살며시 여미게 될 것입니다 간절기 감기와 코로나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10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환규 2021-09-30 15:29	시인님 안녕하지요? 바람을 가르는 가을 향기가 듬북 묻어납니다 하늘은 높고 구름은 솜사탕인데 아직 더위는 물러가지 않네요 좋은글 감상합니다

김종덕 2021-10-01 11:18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엇보다도 건강입니다. 마음의 건강도 포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세복 2021-10-09 00:17	존경하는 강환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곱게 물들어 가고 어느덧 찬 이슬이 온다는 寒露도 지나고 있습니다 간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고운 밤 행복하세요.

한영택 2021-10-12 13:1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인님 서재를 찾아 인사드립니다 늘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피고 푸름을 빛내고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나뭇잎 떨어지면 또 밤의 계절로 가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활기찬 일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향기 가득 풍성한 글 밭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집필하신 시인님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오.

박상현 2021-10-17 16:33	여름 여우비처럼 내려앉은 쌀쌀함에 서둘러 가을 잎들은 수채화를 그려나가기에 바빠진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갈대 속의 바람이 시인님들의 마음속에서 시를 그려나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가을 뜨락엔 가을 풀잎의 이슬처럼 아름다움이 가득하길 바라옵고 올려놓으신 아름다움을 배람합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높고 높은 가을 하늘이 쌀쌀할지라도 늘 건강하시고 가을산처럼 깊은 마음을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함을 담아 들꽃 한송이 내려놓고 돌아섭니다.

정찬열 2021-11-07 14:0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갑장 지회장님~ 피할수 없는 절기는 꽃을 피게 하고 행여나 가지가 얼까봐 수분을 차단하니 이렇게 황홀한 낙엽을 선사 하는 군요 이런 식물들의 변화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그간도 병고에 진전이 궁금합니다. 빠른 쾌유를 손모으며 글올립니다. 오늘이 입동의 절기에 변동심한 조석이라 늘 가내 건안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돌아오는 겨울 행사때 인사 나눌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오철수 2021-11-13 16:4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실의에 빠져 보낸 세월이 어언 일 년 반, 이제야 정신 가다듬어 시인님 뜨락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 올리며, 시인님께서 정성 담아 지피신 고운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는 아직도 기세를 꺽지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최이천 2021-11-24 05:0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분주하던 서재가 조용해서 다시찾아옵니다 별고 없으시기를 두손모아봅니다 인사올리고 갑니다

염규식 2021-12-17 23:31	싸늘한 겨울밤에 생각나는 시인님 서재가 불이 꺼진지 오래되어 찾아옵니다 건강이 안좋으신지 걱정입니다 속히 옛날의 열정적이던 시인님 모습이 그립습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정윤 2021-12-18 07:2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시죠 서재에 불이 꺼진지가 오래되어 무슨 일이 있으신가 걱정이 많습니다 지난번 행사 때 조순자 시인님이 시인님 안부를 물었습니다 별일 없으리라 믿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12월 세째 주말 아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극성이 입니다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보승 2022-01-28 08:09	강한익 시인님 잘지내시죠 어느 새 임인년 1월도 막바지 길 위에 서성대며 봄을 재촉하는 것 같고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도 코앞에 서 있습니다 설날 가족들과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 많이 가지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앙망드리옵니다 곱게 지피신 글 어느 날의 일기 그 향기 오롯이 담으며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늘 힘찬 일상으로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날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서금순 2022-02-04 12:24	흐르는 세월 배불리 먹었다고ᆢ 산행일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겨울 단상(斷想)

비 오는 날 단상(斷想)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