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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4-02 21:12

ㆍIP: 121.xxx.180

강남 제비

강남 제비
강한익

멋들어진 새봄이
상큼한 들꽃의 향내를
가슴에 안고
창가를 기웃거린다.

단잠 깬 까치 한 마리
굶주린 배를 채우려
봄바람 벗으로 삼아
허공을 배회하고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전선 줄 위에는
까마귀가 노닐며
알지 못할 노래를 부르네.

처마 밑 그대의 빈 둥지는
봄비에 젖어 가는데

그 누가
그대의 걸음 훼방을 하여
걸음을 더디게 하는지

그대여!
어느 만치 오셨는지요?

20210325

박희홍

2021-04-03 04:0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 누가
그대의 걸음 훼방을 하여
걸음을 더디게 하는지

그대여!
어느 만치 오셨는지요?”
군단을 이루던 제비는 다 어딜 가고
몇 마리 안 되는 제비만 돌아오는지
우리가 그들의 생태환경을 파괴한 때문이겠지요.
시인님의 “강남 제비”를 통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우쳐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출생한 4월
사랑과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달입니다.
왠지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 같고,
웃고 웃을 일도 많을 것 같아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 사랑받고 사랑을 주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지난 3월보다 더 행복해져
늘 웃음이 그치지 않은 날이길 빕니다.
4월의 첫 주말 더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행복 내내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봄비가 대지를 포근히 적시고 있습니다. 항상 빠른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5 08:03

조순자

2021-04-03 07:1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곧 기쁜 맘으로 달려 오겠지요.
기다리고 계신 강한익 시인님의 곁으로 곧 올거예요.
지금 저만치에서 훨훨훨 날개 치는 소리 들려 옵니다.^*^

제 작년 제주의 어느 숙박에서 제비 집을 봤어요.
꽤나 큰 처마에 꼼꼼히 지은 제비 둥우리를 배회하는 어미 제비와
주둥이를 벌리고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 제비가 구경하는 저로 말미암아
힘들어 하는 걸 알아채리고 비디오 영상만 켜 둔 채 제 모습을 감추었더니
드디어 서로 먹이를 주고 받는 모성애로 사랑을 나누더라고요.^*^

아, 그때만 해도 제주도를 재미있게 관광했었는데,
이제 언제쯤이나 그리운 제주도를 가 볼수 있을까요?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기만을 기대합니다.

존귀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새삼 강남의 제비를 그려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셔요.
평안하신 마음으로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이제는 제비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환경 탓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반가운 모습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5 08:15

안영준

2021-04-03 11:3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만 마음만은 쨍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햇살 고운 식목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08:15

권경우

2021-04-03 13:2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늘 멋진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곳 부산에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온다고 합니다.
벌써 3주째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 꼭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기분은 화창한 봄날 같은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햇살 고운 식목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08:16

장광규

2021-04-03 22:2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꽃이 피고 새가 울고 햇빛이 따스해 희망과
의욕이 생기는 계절이지요. 또한 제비가 찾아와
반가운 인사를 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바람도
시원스레 불어 활동하기도 좋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산하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5 08:19

고옥선

2021-04-03 23:1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강남제비 제미있게
배람합니다
제비가 찾아 왔습니까?
도시에 살다보니 제비 구경한지
오래됬네요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상상해봅니다
비오는 주말
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아직은 제비가 찾아오지 아니 하였습니다. 곧 찾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고우신 걸음 정성어린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4/5 08:21

김정윤

2021-04-04 16:3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좀은 혼란스럽고 불안 스러운 우리들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함께 하는 나의 가족 이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햇살 고운 식목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08:22

남원자

2021-04-04 20:5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주의 봄이 그려집니다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전선 줄 위에는
까마귀가 노닐며
알지 못할 노래를 부르네.

처마 밑 그대의 빈 둥지는
봄비에 젖어 가는데

그 누가
그대의 걸음 훼방을 하여
걸음을 더디게 하는지

강남 갔던 제비가
제주도로 놀러갔나봐요 ㅎㅎ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는 제비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환경 탓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반가운 모습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5 08:23

신창홍

2021-04-04 23:2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봄은 꽃 뿐만이 아니라
싱싱한 생명들을 불러 들이는
계절 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생명들이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는 듯 합니다.
강남 제비도 곧 오겠죠?

코로나19는 후퇴할 줄 모르고
사람들의 경각심도 너무 느슨해져
확진자가 줄어들지를 않아서 걱정입니다.
각별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봄날 꽃들의 향기 만큼이나 문운이
꽃 피우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햇살 고운 식목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08:24

이동백

2021-04-05 08:31

강한익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우선 올려주신 "강남 제비"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신춘문학상을 수상하신
시인님께 한번 더 축하인사 드립니다.
시인님!
봄비가 내리고 나면 일 일 포로소롬하게
물들어 가는 산하를 보며
세월이 빠르게 흘러감을 실감합니다.
아모초록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셔요.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햇살 고운 불금의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9 08:45

임석순

2021-04-05 10:5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춘래 불사춘" 자연은 똑같이 세상을 대해도
받아 들이는 모양이나 형태가 다르니 똑 같이
봄이 느끼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자연은 시차적으로 때론 각자의
마음속에 따라 느낌이 다르니...

"강남 제비"기다림에 더욱 느낌이
좋아지는 깊은 시심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봄날에 댁내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불금의 아침입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산하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9 08:46

주응규

2021-04-05 16:33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오롯이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기나는 나음다운 날 시인님 댁네에도 건강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햇살 고운 불금의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9 08:47

김종덕

2021-04-06 10:1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시는 님은 제비등에 편안히 앉아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 되었네요. 반갑게 맞을 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햇살 고운 불금의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9 08:48

정찬열

2021-04-06 14:15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제비 집이 봄을 기리는 아름다운
옥고에 잠시 옛추억을 ㄸ쩌올리게 합니다.
이번한주는 날씨가 조호다고 합니다.
못다한 봄의 기행 멋지게 하시고
4월에는 더욱 보람있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불금의 아침입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산하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9 08:50

정기현

2021-04-06 21:2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서재에 머물며 곱게 엮어신
"강남 제비"을 감상하며 시향을 음미합니다.
강남 제비 언제 봤는지.. 만나보고 싶습니다.
연두색 꿈이 자라고 꽃들이 한껏 뽐을 내는
봄이지만 거리두기로 아쉬운 나날입니다.
언제나
시인님 가슴에는 봄꽃 향기 그윽한
4월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햇살 고운 불금의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9 08:48

최미봉

2021-04-07 05:42

시인님 반갑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왔네요
배람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아직은 제비가 찾아오지 아니 하였습니다. 곧 찾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고우신 걸음 정성어린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4/9 08:51

박기숙

2021-04-07 08: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항상 응원하고 격려 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시
작품인 ★ 강남 제비★공감하며 요즘에는 제비
보기가 힘드네요. 전깃줄에도 나뭇가지에도 아직 저는
못 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돌아오겠지요.

오늘은서울, 부산에서는 재보궐 선거날이니 모두
그지역 사람들은 깨끗한 한표를 찍으러 가겠지요.
좋은 정치가가 나와서 나라 살림을 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국민들의 다같은 바램이고 희망이지요.

찬연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여신의 달인
4월에 더욱더 문운이 꽃피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소원성취 하시기를 축원 하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이제는 제비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환경 탓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반가운 모습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9 08:53

박진표

2021-04-08 19:19

강한익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햇살 고운 불금의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9 08:49

이다겸	처마 밑 그대의 빈 둥지는 봄비에 젖어 가는데 그 누가 그대의 걸음 훼방을 하여 걸음을 더디게 하는rk 걸음걸음 훼방하는 이가 뉘라서 늦나요. 글에는 힘이 있을진데 무력으로 안되도 훼방하는 지구 온난화 떼치해줘야 겠습니다.	4/9 16:26

강한익	존경하는 이다겸 시인님! 봄비가 대지를 포근히 적시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12 07:32

최이천

2021-04-10 05:2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강남 제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12 07:33

김영주

2021-04-11 22:49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향기로움에 취해 봅니다
4월의 봄은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세월이 가고 또 이렇듯 가고
코로나로 멀어진 만남이 아쉬움이 되어
긴 그리움이 되어가네요.
그리운 모습 만남의 순간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산하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12 07:34

서준석

2021-04-12 00:3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이
눈보라 처럼 흩날립니다.
고운 옥고에서 강남 제비를
감명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고이 담아갑니다.
어릴 땐 전기줄에 수백마리 제비를
보았는데 요즘에는 제비도 잘 볼 수가 없네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봄비가 대지를 포근히 적시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12 07:36

안계종

2021-04-12 07:49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화창한 봄날의 지속입니다.
그러나 간간히 봄비가 내리며
대지의 자연에 물을 내려 주네요..
날마다 가족, 이웃과 어울려 가는 소풍 인생
꽃길을 따라 시를 쓰며 함께 사뿐히 걸어요~
바쁘지만,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
강남 제비/ 옥고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산하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13 07:07

가혜자

2021-04-12 13:00

여기 여기 만치요!
온새미로
가인 시인님은
눈 풀꽃!
바라보기만도 벅차올라
이내이내
붙박이별이 되옵니다
오래오래

고운시향에 머물며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4/13 07:09

박남숙

2021-04-12 16:11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비오는 창가를 바라보며
제비가 있나 보며 배람합니다

촉촉이 내리는 봄비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나무를 바라보니
어느새 연둣빛이 많이도 자라 있군요
어느새 이렇게 자랐을까 싶게
자라고 있습니다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잘 되길 빌며 건안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좀처럼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반가운 모습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13 07:12

만춘(晩春) 풍광(風光)

이보시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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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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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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