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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3-15 08:19

ㆍIP: 121.xxx.180

희망의 워낭소리

희망의 워낭소리
강한익

하얀 소(牛) 워낭소리
쩔렁쩔렁
동녘의 여명을 타고
경자년(更子年)의 산마루를
힘겹게 넘는다.

서두르지 않고
쉬지도 않으며
험한 가시밭길
아랑곳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음을 옮기며

코로나로 멍이 들고
아픔이 가득한
단말마(斷末魔)의 비명을
토닥거리고

저만치 보이는
봄 햇살 가득한
짙푸른 초원과
산새들 지저귀며
아름다운 꽃의 만발한
낙원(樂園)을 향하여

쩔렁쩔렁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우직스러운 걸음에
힘을 쏟는다.

20200115
* 2021 신춘문학상 응모작

임석순

2021-03-15 08:3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완연한 새봄의 시작입니다.
이곳도 매화가 피어나고
이제 벚꽃이 화려하게 보여
줄 때만 기다려 집니다.

2021 신춘문학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시낭송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고 문운장구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봄비 내리는 화요일 아침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6 09:56

박희홍

2021-03-15 09:4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서두르지 않고
쉬지도 않으며
험한 가시밭길
아랑곳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음을 옮기며“라는
”희망의 워낭소리“에 배움 받아 갑니다.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진달래도 이름을 모르는
풀꽃들도 많이 핀
3월의 셋째 주 월요일

따듯한 차 한 잔 드시면서
하시는 일 위에
보람과 즐거움이 수북수북 쌓이는
알찬 한 주를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김없이 일찍 찾아 주셨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6 09:59

염경희

2021-03-15 10:5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작품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극성을 부리고, 코로나 잡히지 않는 요즘
희망의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봄노래 부르며 웃을 날 기대하면서
늘 향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6 10:01

배정숙

2021-03-15 12:5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신춘문학상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감상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기쁨이며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책으로 출간되기 전에 음독할 수 있어서요

다녀가신 고운방문 감사드리며
한주의 시작 월요일 멋진 한주
행복한 하루 기쁨 득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축하의 말씀과 응원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16 10:03

안계종

2021-03-15 13:41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대구의 시내는 봄이 완연합니다.
살구, 벚꽃들이 생활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한창입니다.
제주도 역시 봄날이 화려하겠지요.
활동이 불편하셔도 야외 나들이도 자주 하셔서
기분 전화 하십시오. 시상도 많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모두 모든 것이 새롭게 소생했으면 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활력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철 일꾼이 워낭소리로 잠자는 생명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6 10:05

권경우

2021-03-15 19:3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신춘 문학상 당선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망의 워낭소리에
저절로 힘의 기운을 느낍니다.
결코 서두르지 않고
쉬지도 않으며
뚜벅뚜벅 천리를 걷는
신축년 되시길 바람 하며
편안한 휴식으로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무척 반갑습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뚜벅뚜벅 천리를 걷는 신축년의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6 10:08

정기현

2021-03-15 22: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한번더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우리 모두에게
쩔렁쩔렁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우직스러운 걸음에
힘을 쏟는
한해가 되길 두손 모아 봅니다.
멋진시 즐감하고 갑니다~
늘 꽃피는 향기로운 봄날이시길
바라며 좋은 밤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봄비 내리는 화요일 아침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6 10:09

전병일

2021-03-15 23:0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만치 보이는
봄 햇살 가득한
짙푸른 초원과
산새들 지저귀며
아름다운 꽃의 만발한
낙원(樂園)을 향하여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시고 멋진한주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6 10:09

서준석

2021-03-16 21:3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피어나고 돋아나고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희망의 워낭소리 신춘문학상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 생각하면 좋은 일 생기듯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36

조순자

2021-03-16 21:55

아~~~~~~~~
드디어 멋진 작품 감상하게 하셨군요.
신춘문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역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의 시 훌륭합니다.

소의 해 '희망의 워낭소리' 에
번쩍 드는 정신으로 봄을 맞이합니다.
항상 평안하심으로 문운창대 하시어
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발걸음이 늦었습니다.

요 며칠 바쁘게 지냈어요. ^*^

'저만치 보이는
봄 햇살 가득한
짙푸른 초원과
산새들 지저귀며
아름다운 꽃의 만발한
낙원(樂園)을 향하여

쩔렁쩔렁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우직스러운 걸음에
힘을 쏟는다.'

박수드리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0 08:38

조순자	워낭소리 잦아들 무렵 유채꽃 피어나는 소리와 벚꽃 피어나고 꿀벌 나는 소리 푸짐한 제주도이겠지요? 고운 봄날처럼 늘 행복하세요. 잠시 다녀갑니다.	3/21 08:20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두번씩이나 걸음 하셨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화사한 봄날처럼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2 17:00

안계종

2021-03-16 21:58

♤♤♤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봄기운이 완연한데..
시샘하는 꽃샘추위는 오지 못하고,
그 자리를 미세먼지가 차지하고 말았네요.
백신도 중요하나 마스크가 아직은 대세 같습니다.
감기, 독감도 현저히 줄어들어, 병원들이 아우성칩니다.^^
잘 이겨내셔서 건강을 잘 유지해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신 오늘 편히 쉬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38

신창홍

2021-03-16 22:22

강한익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신지요,

"희망의 워낭소리"
눈에 익다 했더니 맞습니다.
신춘문예 당선적에서 보았습니다.

제가 머리가 안좋아 잘 기억을 못하는데,
내용을 음미하며
인생 구단의 관조가 느껴져
좀 더 깊이 음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정말, 봄은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 넣는 계절입니다.

모든 것이 황홀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각별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부끄럽습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봄비 대리는 주말 아침 시인님의 정겨운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41

이다겸

2021-03-18 10:25

딱 맞는구먼요.
소띠인생은 업이 많다나봐요.
그래서 남에게 다 퍼주고도 고맙다 소리 못듣고
죽도록 일하고도 니가 했는 일이 뭐 있노 카고
허수아비, 투명인간 취급 받기 일수 였는데
하늘에 안테나 꽂아 놓은 이들이
이제는 소띠들도 서서히 운이 돌아 온다는구먼요.
육십갑자 한바퀴 돌고 나니
이제 잘살았다고, 인정받을끼라고 인정해주라는 워낭소리가
귓청이 아득해지도록 들려 오네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다겸 시인님! 소띠인가 봅니다. 딱 좋은 연세 부럽습니다. 아름답게 잘 살아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20 08:44

박기숙

2021-03-18 10:45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편의 시 작품인,
★희망의 워낭 소리★ 신춘 문학상을 수상한
귀한 작품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금빛처럼 찬란한 봄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날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45

최미봉

2021-03-18 11:39

배람하고 사랑 놓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 잘 받겠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0 08:47

최미봉

2021-03-18 11:39

배람하고 사랑 놓고 갑니다


강한익	감사합니다.	3/20 08:47

문장우

2021-03-18 13:04

존경하옵는 시인님
희망의 워낭소리가 느껴지는
시향에 즐감합니다
코러나로 우리네
일상이 구겨지고
허허로운 나날이지만
희망의 내일이 달려오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봄 날씨가 넘 좋습니다
긴 밤을 이겨낸 우리네
일상이 기지개 활짝 펴는
좋은 하루되시고
기억되는 시간 저축하는
달콤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48

김종덕

2021-03-18 17:3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워낭소리의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굳건한 모습이 다가옵니다. 현재는 그렇게 굳건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시인님 처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우직한 소처럼 기교도 부릴 줄 모르고 정직한 삶을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0 08:52

최이천

2021-03-18 21:3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3월이 중순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벚꽃 방울이 툭 틔워 물이 올라있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좋은 시. 희망의 워낭소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53

전병일

2021-03-19 09: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온 산야가 꽃봉오리와 잎을 부풀리고
날씨도 화창한 봄날입니다

시인님 좋은지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52

안영준

2021-03-20 00:26

강한익 시인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산천엔 초목이 파릇파릇 제법 움트고
이꽃 저꽃 서로 앞다투어 입을 열어보려고
씰룩거리는 아주 포근해진 계절입니다
이름 모를 야생초들의 화려한 연출 분위기도 볼만하고요
한주가 후딱 지나고 금세 주말을 맞게 되었습니다
멋진 나날 맞으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53

고옥선

2021-03-20 11:1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신춘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희망을 노래한
좋은작품 감상합니다
코로나 이겨내는 국민들의 힘과 우직한
워낭의 울음소리가 희망으로 항하고 있음도 봅니다
봄비가 내리는 초록으로 이어질
주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축하의 말씀과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2 16:51

박상현

2021-03-21 06:14

꽃잎 위에 내려앉은 물방울이 바람 속에서
진주알처럼 흔들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엔 제법 찬기운과 바람이 봄 가지를 흔들고 있네요
봄이 깨끗해진 듯합니다
이런 깨끗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봄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봄 향기에 잠시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이 찬란히 빛나는 봄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 가득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0 08:53	3/22 16:52

고지영

2021-03-21 08:2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귀하신 걸음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2 16:55

여관구

2021-03-21 14:34

" 하얀 소(牛) 워낭소리
쩔렁쩔렁
동녘의 여명을 타고
경자년(更子年)의 산마루를
힘겹게 넘는다."

올 한해는 우직한 하얀소의
마음으로 코로나의 교활한 모습을
안보았으면 좋겠네요.
이제 백신접종으로 온 세계가
방어막을 치니 코로나도 물러가겠지요.
희망의 워낭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2 16:56

전남혁

2021-03-21 16:55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늦으나마 신춘문학상에 당선되었음을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춘분이 와 옥수수 작두콩 미니단호박등 모종내기에
바쁜 시간입니다
희망의 워낭 소리를 들으며
인간의 불굴의 의지와 내일을 기억하게합니다
주말의 하루가 끝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벚꽃이 만개하여 거리를 수 놓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2 16:58

석옥자

2021-03-21 22:58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꽃바람이 꽃들을 훔쳐갔더이다.
봄은 그렇게 서서히 뒷걸음
치는 것보고 가는 봄 안타까워
봄을 들고 시인님 서재를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詩 한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나날이 건필 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2 16:50

김정윤

2021-03-22 17:4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춘분이 지난 거리를 돌아보니
벌써 봄꽃이 만개한 곳도 많이 보입니다
황사가 물러간 하늘이 맑고 깨끗한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빚어내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벚꽃이 만개하여 거리를 수 놓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4 09:26

박진표

2021-03-22 21:48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귀하신 걸음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4 09:28

황다연

2021-03-22 23:0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화사한 봄꽃이 만발하지만
아직은 바람이 차갑기도 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향필하십요


강한익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4 09:26

이보시게,

부모슬 공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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