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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명오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명오
ㆍ작성일	2018-07-18 08:39

ㆍIP: 223.xxx.27

한 페이지의 꿈

한 페이지의 꿈

최 명오

공간 속에
보이는 내 모습은 어떨까
그려볼 수만 있다면

허공을 맴돌다 흐려진 기억
구름은 기억하려나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동그라미 하나
볼 수는 있어도 들어갈 수는 없고

내 안에 모든 꿈 실어
적어볼 수는 있지 않을까
그곳에 들어가면 길이 있지 않을까

안개가 자욱한 그 길 일지라도
나는 그곳에 쉼표 하나 찍어서
잠시 쉬어 갈 수는 없는 걸까

혼자 가는 길에 외롭고 힘들어도
언젠가 누군가 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한 페이지일지라도

공감이 되어 널리 알려져
그들의 꿈이 되어 주길 바라며
그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홍사윤

2018-07-18 18:39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최명오 시인님
더운 날씨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한 페이지의 꿈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7월의 무더위를 식혀 주는군요!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멋진시로 수요일 저녁 휴식을 취해봅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어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오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 많으시지요 늘 찾아주시는데도 답글이늦어 죄송합니다 바쁜일과로 이제 들어와봅니다 고운 말씀 가슴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의 프샤에서 션한 바람을 느껴봅니다 멋지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요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22 11:22

최명오	홍사윤 시인님!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다른 분한테보낸다는것이 중복되는 바람에... 늘찾아주시는데도 아직도 답글이 잘 안되어서 실수를 합니다 자주 못들어와서 그런지 답글이 꽤나 어렵네요 삭제도안되고 비번도자꾸틀린다하고 마음은 시인님 한테가있는데 글은자꾸 틀어져 이상하게흐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요 고맙습니다	7/22 11:35

김명숙

2018-07-19 18:03

최명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로 쏟아지는 햇살이
마냥 뜨겁기만 한데
마음을 달구는 감성도
이처럼 뜨거울까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엇그제

초복은 몸보신 하셨는지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요
건필을 바라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깊은 시심에 머물며
마냥 해복했던 시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최명오	김명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찾아주셨는데 이제야 들어와봅니다 좋은 말씀 가슴에 담아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모두가 힘든 시간이라 생각되는군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길요 서재 곧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22 11:00

김상훈

2018-07-21 04:34

벌레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렇게 다 낡아빠진 붓 따위 필요 없으리
그 붓마저 이제 자루만 남아가니
진작 통찰력이나 키워둘 걸 그랬나보다

폭염의 광기에 주눅드는 나날들
서민의 애환마저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무조건 아프지 마세요.
잠시 쉼 하는 시간 흔적 남기고 갑니다


최명오	선생님! 무더운 날씨에 집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고통 으로 집필하시는 작업이 세상에 빛이나길 바랍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늦은 답글에 죄송합니다 조금씩이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 유의하시길요 션한날이 빨리오길 기다리면서 고맙습니다	7/22 11:05

현원섭

2018-07-22 23:57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에
즐거움의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도
사람이 사는 곳
소중한 어울림에
마음이 멈추어집니다.
아름다운 글 속 세상에서
삶의 양식을 채우고
좋은 글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깨우쳐봅니다.

한 페이지의 꿈 /

마음 가득한 시심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 안 건필 하십시오

최명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최명오	현원섭 시인님 무더울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더워서 모든게 빠르게 지나길 바래보는것같네요 시인님의 답글에 늘 정성이 가득한데 저는 늘 같은 말이네요 그래도 시인님 건강 생각은 제가 제일 먼저합니다 어서 불가마 같은 날이 지나길 바래며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7/27 19:39

석옥자

2018-07-23 08:28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최명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찾아주셨는데 이제사 들어와봅니다 아이스크림 한상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덕분에 무더위가 가신것같아 고맙습니다 자주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27 19:41

우영국

2018-07-28 12:33

시인님
늦게 찾아 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연일 계속되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빕니다
벌써
칠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안 향필하시길 빕니다


최명오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휴가 끝나서 이제 들어와봅니다 늦은 답글에 죄송합니다 자주찾아뵙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요	8/6 14:36

현원섭 2018-07-31 23:16	최명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나현

2018-08-16 16: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최명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답글이안되연 어쩌나 하는 심정으로 들려봅니다 늘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배려에 보답도못하는데 뵙게되는날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을에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래요 감사드립니다 ^^^	8/19 07:36

현원섭

2018-08-16 16:41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명오	현원섭 시인님 진심으로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이야기 나누며 소중한 정 쌓은 시간너무좋았네요 가을 행사에는 더욱 알찬시간 보내기를 바래며 좋은 계절에 멋진글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제야 답글이되어기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8/19 07:40

현원섭	어느결에 여름이 세월의 뒤안길로 떠나려 준비하고 있네요 절대 식지 않을 것 같던 열기도 차츰 수그러들고 마음 바쁜 매미들 울음소리가 애처로운 시절입니다 계절이 한참 지나고 보면 뜨거웠던 여름이 그리워지겠지요 지나가버린 봄처럼~~~ 여여 하게 즐겨가는 계절이면 좋으련만 올여름은 정말 더웠죠. 무더위 이겨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하셔요 소중한 걸음걸음 소통의 소로길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 인사 여쭙니다 지회 모임 자리에서 마음 넉넉한 시인님을 만나 뵙게 되어서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기회있을때마다 뵐수있기를 희망합니다	8/19 20:03

조순자 2018-08-19 10:22	최명오 시인님! '한 페이지의 꿈" 참 좋은 시 잘 배람하면서 시인님을 생각했어요. 늘 좋은 시로 공감대를 형성케 하시오니 참 반갑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셨으리라 믿으며, 행사 모임때 뵈올 수 있겠음을 생각합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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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곳, 창작 문학 예술인협회	11	최명오	2018-06-17

2	인사드립니다	14	최명오	2018-05-22

1	환영합니다	13	admin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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