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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5-11 00:41

ㆍIP:

내 곁에 너

글/유필이

하얀 꽃 너는 누구니
한밤중에 달빛 마중하며
내 곁에 머무는 너
너의 고운 향기에 취해
이슬 신발 신고 달려간다

양파껍질처럼 벗기면 벗길수록
하얀 속살로 달콤한 사랑이
가득 차 있는 고운 너

냉정한 꽃인 줄만 알았는데
달빛 아래 하얀 미소 짓는
순수한 박꽃처럼 아름다워
가까이 가면 갈수록 매혹적인 느낌

내 곁에 있는 너를 사랑해
진실이란 꽃을 피워
사랑이란 열매 맺자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사랑시를 아름답게 수놓으신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달빛아래 순수한 박꽃처럼 아름다움 키우시는 유필이 시인님
오늘도 하얀미소 가득 하시고 늘 행복 하소서! -[05/11-06:21]-

유남계: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실이란 꽃을 피워 사랑이란 열매 맺는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달빛아래 하얀 미소짓는 그 모습을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고운 향기 가득하소서
-[05/11-08:41]-

정태중: 안녕 하세요 유 시인님
내면의 순수한 박꽃을 흠모하며 진실을 찾아 헤메는 어린새가
있으니 많이 도와 주세요 늘 건안 건필 하시구요 -[05/11-08:59]-

청목/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속살로 가득한 달콤한 사랑의 꽃 진실이란 꽃에 사랑이란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하얀꽃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배움 얻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5/11-09:21]-

김희진: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셔요
부족한 저의 서재에 오셨드군요
감사드립니다
순수한 박꽃처럼 아름다워
가까이 가면 갈수록 매혹적인 느낌..
시인님의 고운 시어속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05/11-09:36]-

이철호: 유필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무리 예쁜꽃이라도 아무리 향기있는
꽃이라도 꽃이지면 그만인것
하지만 진실의 꽃은 영원히 시인님의 곁에서
향기를 발하며 시들지 않을것 입니다
고운글 감사 드림니다 ~~ -[05/11-13:18]-

오경근:
하얀 꽃도 아름답지만
달덩이처럼 풍만한 박덩이 또한
아름답지요
달과 함께 한다면...
즐거운 날 되세요 -[05/11-21:50]-

김선아:
'내 곁에 있는 너를 사랑해
진실이란 꽃을 피워
사랑이란 열매 맺자'
그리고 맥없이 상하지 않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자.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오늘도 행복의 글밭을 주셨습니다.
너 께서도
내 곁에 너라 해 주신다면 더 벅찬
고마움과 감사함이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05/11-22:41]-

유현주: 글쎄요.
그 '너'가 누군지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인님 아랫집엔 제가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ㅎㅎ -[05/12-02:10]-

정설연: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슬 신발 신으신 시인님의 시어를 조심스레 따라가 봅니다.
님의 진실의 꽃을 위한 배려와 소통과 위안이 지나가는이의
마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네요.
조심조심 아슬아슬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는 수고가 있다지요.
시인님 고운 감동이 가득한날들 이어지세요. 행복하세요.
-[05/12-08:46]-

정병희: 시인님의 고운사랑의 결실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날 되세요 -[05/12-09:48]-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진실이란 꽃을 피워
사랑이란 열매를 맺어
다음 해는 또 그 사랑이 피어
또다른 좋은 열매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시간 즐거운 하루 행복한 사랑 바랍니다.*^^* -[05/12-10:53]-

강해자: 안녕하세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 할지라도 진실처럼 아름답진 않겠지요?
고운 시어에 머물다가 갑니다 -[05/12-17:22]-

윤병권: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론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진실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라오며
늘 건안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 -[05/12-20:00]-

박선화: 유 시우님 반가워요.
오랜만이죠?
바쁘셨나요?
유 시우님 곁에 있는 너는 참 예쁠것만 같아요.
향을 솔솔~~풍기며 언제나 아름다운 자태로.....
그 향 함께 음미 해 봅시다.
늘 건안 건필을 빌고 갈게요. ^^ -[05/12-21:33]-

惠米김경애: 유필이 시인님! 잘 지내시죠?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진실이란 꽃을 피워 사랑이란 열매맺자
왠지 시인님 글을 보며 우리 신랑을 생각해 봅니다.
-[05/12-22:29]-

연어/이길선: 진시을 꽃피워 사랑을 맺는 소녀야!
세월은 어디로 삼키고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비추인 모습만이 아니고
감추인 마음까지도 순한 가슴이니 고와라~
행복이 넘쳐보이는 마냥소녀야! 주말에 안동에서 만나요
-[05/16-23:32]-

유필이: 저의 부족한 서재를 방문 해주신
아름다운 시인님..^^
오월의 푸르른 햇살 아래 행복에 젖어 있는
장미의 미소처럼 날마다 방~긋 ~행복한 시인님..고맙습니다..*^^* -[05/18-00:03]-

김이진: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시는
시인님의 글에 잠시 마음내려 놓고 쉬어갑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소서!!! -[05/19-22:33]-

손문주: 유필이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글에
살풋한 설레임으로 머물러 봅니다
싱그러운 여름의 신록이 짙어가는 5월
늘 행복하시고 사랑 가득한 날 되셔요...^^* -[05/21-02:15]-

김설하: 비오는 월요일 곱게 사랑의 시를 수 놓으신
유필이님 글 읽으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사랑시는 언제 읽어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요 그쵸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05/22-09:11]-

정경임: 유시인님! 방긋 ^^*
하얀꽃... 아직도 모르셨나요... 나였는데...
문학모임 끝나고 잘 들어가셨는지요...?
정말로 그날은 헤어지기 싫어 섭섭했는데...
암튼 시간이 허락되는 날까지 우리 빠지지 말고 모임에서 자주 만나도록 해요...
그럼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셈~~~~ -[05/22-20:23]-

유필이: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시죠..?
언제나 함께 해주셨어 고맙습니다
오월의 멋진 계절 만큼 멋진 시어 많이
쏟아 내세요..고맙습니다..*^^* -[05/23-00:46]-

유필이: 손문주 시인님..^^
방긋 해요..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지내시죠..? ㅎㅎㅎ
늘 이곳 저곳에서 함께 하시는 시인님이라서
너무 정겹고 좋은 것 있죠..^^

시인님 ~~ 늘 좋은 일 가득하세요..감사합니다..*^^* -[05/23-00:48]-

유필이: 김설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밤은 깊어만 가는데..
얼런 감사의 인사 드리고 잠을 청해야 할텐데..ㅎㅎㅎ
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생~긋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05/23-00:51]-

유필이: 정경임 시인님..^^
아~꿍~입니다..ㅎㅎㅎ
시인님..우리 꼭 시간이 허락 되는 날 까지 열심히 모임에 참석했어
영원한 개근상 받자구요..ㅎㅎㅎ
저도 어여쁜 시인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헤어지는 아쉬움..시간이 미워라..하고 싶었거든요
생각나시죠.? 아카시아 한 줌 따서 둘이서 한 잎씩 입에 넣고 씹어 먹어잖아요..ㅎㅎㅎ
왜 먹어 하고 물으신다면..요렇게 말했잖아요..하얀 꽃처럼 내 마음도 예쁘질까봐..ㅎㅎㅎ 제가 그랬죠..
다 시인님 덕분에 잠시 동심의 세계 여행했던 것 같아요
방~긋 할 이야기는 끝도 없을 것 같은데..
나머지는 다음에 해요..고맙고 감사합니다
장시인님과 함께 열심히 사랑하고
행복한 울타리 장미 향기로 엮어 가시기를 바랄게요..*^^* -[05/23-00:59]-

김지숙: 유필이 시인님!!
그동안 별일 없어심니꺼
에쿠 시골 사람이라 언자 왔심니더...
요즈음 저희집 옥상에 사발만한 박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심니더...하얀색 보라색으로
말입니더...가까우면 우리 이쁜 시인님 머리에
꽂아 줄텐데...공갈 아이미더 ...ㅎㅎ
시인님 이젠 여름 날씨입니더
그래도 항상 건강 잘 돌보시고
우리 여름행사때에는 만나 보이시더 알아지예...ㅎㅎ
좋은꿈 꾸이소마 -[05/24-22:10]-

유필이: 언니 지숙언니..
이렇게 고운 흔적 남겨 주셨네요
잘지내시죠..
여름행사 때 꼭 만날 수 있어서면 좋겠다요
언니 고맙고 감사해요..
늘 좋은 일 가득하세요..생~긋 ~~~ -[05/29-23:07]-

세라: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가 지붕위에 달덩이 같이 하얀 박꽃처럼 향기나는 글밭에
살며시 마음 놓아보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스마일~~^*^~~
-[07/23-19:44]-

사랑 그리기

복사꽃 필 때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사랑 그리기	17	유필이	2006-05-31

30	내 곁에 너	29	유필이	2006-05-11

29	복사꽃 필 때면	31	유필이	2006-04-25

28	멈출 수 없는 사랑	45	유필이	2006-04-18

27	인연	27	유필이	2006-04-13

26	진달래 화전	42	유필이	2006-04-09

25	목련꽃 핀 사월	15	유필이	2006-04-03

24	내 마음의 창문을 열고	19	유필이	2006-03-31

23	들꽃 연가	16	유필이	2006-03-18

22	한 자루 촛불처럼 태우리라	31	유필이	2006-03-13

21	사랑에게	19	유필이	2006-03-05

20	눈먼 사랑	16	유필이	2006-03-01

19	기다리는 여심	37	유필이	2006-02-26

18	그대에게 난	24	유필이	2006-02-23

17	봄 향기에 머무는 내 사랑	24	유필이	2006-02-20

16	봄 마중 나오셨네	24	유필이	2006-02-16

15	봄 바람에 내 사랑도	35	유필이	2006-02-10

14	보고픔의 눈물	45	유필이	2006-02-07

13	님의 향기	28	유필이	2006-02-05

12	꿈속에서 헤매는 내 사랑	30	유필이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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