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2-20 22:42

ㆍIP:

봄 향기에 머무는 내 사랑

글/유필이

울 밑에 개나리 노란 옷 물들이며
따스한 돌담을 돌아오시는
그리운 님을 기다리고

산천에 연분홍 진달래꽃
산너머 님 오시는 걸음걸음
사랑 빛으로 물들이네

연둣빛 고운 새싹들 노랫소리
봄 햇살과 손잡고
님 찾아 오는 발길 가볍게 하네

사르르 사르르 솜사탕처럼
달콤한 내 사랑은
봄 하늘 아래 맴돌고

개나리 따스한 눈빛에
내 사랑 봄 향기에 멈추네

연분홍 진달래 순정으로
수줍은 듯 내 사랑 줍고 있네

연둣빛 새싹들 바람결에
봄 향기 불어 올 때
봄날처럼 고운 내 사랑은
봄이 되어 내 곁에 머무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 사랑 속에
봄 향기 솔 솔 솔 불어 오네

박선화: 봄의 풍경들이 아주 이쁜 모습입니다.
샛노란 개나리와 빛나는 진달래...그 안에서
우리는 함성을 지르며 환호하고....
이런 풍경들이 얼마후면 다가 올테죠?
유 시우님~!
고운 시심에 물들이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엮으세요...^^ -[02/21-00:13]-

김선아: 맞습니다.
사랑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감히
어느 계절 어느 문물과 비교할 수 있겠는지요.
향이 커서 겹사리로 행복해 지는 마음 즐겁습니다 ^^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요 또 행복해 하시도록
많이 많이 드리세요 유필이 시인님.
방해되지 않게 살며시 다녀 갑니다 ~~~ ^^ -[02/21-00:17]-

장강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심이 부럽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 사랑에 봄 향기마저 머무는 사랑..
시인님의 곱디고운 시심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따스한 봄날보다 더 행복한 날 되세요. -[02/21-00:29]-

舌覺이진영: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향기에 머무는 내 사랑에
저도 봄 향기 맡으며 내사랑을 찾아
찾아보렵니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서성이며 봄을 기다려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02/21-04:24]-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별일 없으시죠?
꽃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은 봄 향기처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함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볕에 새샥이 속살 들어내듯이
꽃같이 피어나는 고운글 많이 내려주시고
줄겁고 행복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02/21-04:56]-

청목/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향기 가득한 사랑의 노래를 고운 시어로 내려놓으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러 아름다운 봄날의 사랑에 취하여 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02/21-09:32]-

한종남: 안녕하세요
봄을 부르는것은 우리 시인인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들의 봄을 부르는 소리에
아무리 게으름 봄이라 할지라도
일어나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봄같은 사랑속에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2/21-11:16]-

이철호: 개나리꽃 진달래꽃 예쁘게 담아
봄 향기가득안고 달려온 시인님의 고운글
제 가슴에도 봄이 와 설레는 마음입니다
유필이 시인님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예쁜 글
많이 내려주세요 ~~

-[02/21-11:17]-

윤병권: 유필이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벌써 시인님의 마음에는 봄을 만끽하고 계시군요.
한폭의 풍경화가 눈앞에 전개되는군요.
아름다운 봄노래에 따뜻한 사랑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
-[02/21-11:37]-

최수월: 봄꽃들이 곱게 핀듯 한
아름다운 글이네요.
봄이 오는 설레임
여기서 한껏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유필이시인님 예쁜 봄날 되세요. -[02/21-12:05]-

홍명여: 봄 향기처럼 화사한 시인님의 시 처럼
창밖의 세상은 화사하기 그지없는 완연한 봄 날씨예요.
시인님도 이런 날씨를 즐기고 계시겠지요^^
오후 시간도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가세요^^
-[02/21-13:14]-

강해자: 안녕하세요~
봄은 우리를 설레이게 하지요
솜사탕 처럼 달콤한 사랑도 노래하고요
아름다운 봄을 노래 하는 고운 시어에 머물다가 갑니다 -[02/21-19:11]-

권병문:
안녕 하세요....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무섭게 울어되든 겨울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
사연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이 남겨둔체
저 쪽 강으로 밀려 가네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하여 늘 송구합니다
늘 무운 만사를 비옵니다 -[02/21-19:14]-

박일춘: 캬- 주여 주는 시어들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 사랑 속에
봄 향기 솔 솔 솔 불어 오네. 아름다움에 껌뻑 주거 갑니다 잘계시지요? 저가요- -[02/21-22:52]-

德梅이란조: 유필이 시인님 잘 계시죠
솔솔솔 불어오는 내사랑
넘 귀여워요
시인님의 얼굴을 떠올려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건강하이소 시인님 -[02/22-00:11]-

운봉 김경렬: 종달새가 우는 모습인가요..............
봄이 늦잠자기는 글렀네요 서둘러 와야하는데 벌써 지나 갔다고요?
기다렸는데 벌써 지났다니....................뒤나 따라 다녀야 겠읍니다. -[02/22-00:18]-

여동경: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 만에 인사 드립니다.
봄 향기에 머무는 내 사랑
곱디 고운 시심에 젖어 넋을 놓습니다.
어쩌면 그토록 행복이 흘러 넘치는 지요.
다음에 만나면 귀뜸 해 주세요.
이쁜 시인님 !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3월에 뵈어요.

-[02/22-05:33]-

이서윤: 시인님 글을 대하니..제 가슴엔 벌써
이쁘고 환한 봄 꽃이 만발한것 같아요^^
봄향기에 머무는 사랑...
넘 아름다워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02/22-10:10]-

이금숙: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둣빛 새싹들 바람결에" 봄 향기
가득한 사랑의 고운 시어로 내려놓으시셨습니다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02/22-12:11]-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향기가 물씬 풍기는 유시인님의 고운시 애독하였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가정에 평화를 드립니다. -[02/22-12:36]-

이선태: 이제 완연한 초봄 날씨네요. 님의 글속에서 봄 내음 맡으며 갑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02/22-16:07]-

유현주: 요걸로 할까 그 아랫걸로 할까..고민중.. -[02/22-21:19]-

이종범: 유필이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마음엔 벌써 예쁜 꽃
한 아름 안으셨습니다.
향기담아 갈께요. -[02/22-22:22]-

유필이: 박선화 시인님~
김선화 시인님~
장강현 시인님~
이진영 시인님~
박기선 시인님~
김창옥 시인님~

한종남 시인님~
이철호 시인님~
윤병권 시인님~
최수월 시인님~
홍명여 시인님~

강해자 시인님~
권병문 시인님~
박일춘 시인님~
이란조 시인님~

여동경 시인님~
이서윤 시인님~
이금숙 시인님~
윤갑현 시인님~
이선태 시인님~
유현주 시인님~
이종범 시인님~

고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깊으신 격려에 고맙습니다~
요즈음 직장 일이 조금 바빴어 개인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하구요

고운 시인님~ 날마다 봄날처럼 따사로운 날들로 행복하세요~ 방~긋~ 방~긋 입니다~*^^*
-[02/23-22:02]-

그대에게 난

봄 마중 나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