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2-05 00:33

ㆍIP:

님의 향기
글/유필이

구름처럼 흘러간 세월
바람처럼 지나간 시간
무심하다 할 만큼 그리움만
남겨둔 채 지나갔지만
차디찬 땅속에서 삼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온화함으로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그 얼마나 울었던지
뼈에 사무친 그리움으로 끝이 아니기를
내 현실을 무시해버리면서
오래전에 별이 되신 님을
영혼으로 사랑했고
가슴으로 울었지만

그래도 님의 향기에
지난날 아름다웠던 소중한 인연의 끈
놓치 않으려고 님의 품을 찾을 때면
환한 미소 앞세우고
서럽도록 아픈 마음 뒤로 한 채
님 만나서 영혼으로 사랑하고
돌아오는 발걸음 무겁기만 하는데

또다시 님의 향기는
봇물처럼 내 마음의 둑을
아픔으로 허물고 있습니다

김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무치게 그리운 님의 향기에 마음 젖여 봅니다.
20대 초반때 정말 소중했던 사람 두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한 사람은 나보다 한 살이 많은 조카였는데...
고등학교 시절을 늘 친형제처럼 함께 보내고
유독 친하게 지내서 어느날 갑자기 결혼식 날짜 일주일 앞두고
교통사고로 가버린 조카와.....또 친언니가 사고로...
몇 년은 정말 그리움에 시달리고 악몽에 시달리고...
지금은 그래도 많은 잊혀져서 견딜만 하다가도...
문득 가끔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세월이 약이긴 하더라구요~
시인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2/05-01:57]-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삼십년의 세월이 허기진 마음을 달래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메이는 아픔을 가슴에 담아
이별의 서러움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휴일 좋은 시간 되소서!! -[02/05-07:40]-

김경렬: 망자에게 가서 어리광을 피웠네요?
나두 빨리 가서 아버지 품에서 잠한숨 자고 싶네요?
햇살이 방해를 할까요 비가 방해를 할까요
아님 바람이 방해를 할까요
그래도 나도 가서 자고 싶으네요
혹여 꿈길에서 찾아와 손한번 잡아 주면 고만인 것을요....... -[02/05-08:57]-

하정화: 유필이 시인님 오랬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희미해지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 그리움
저려오는 시인님의 시심으로 다시한번 그분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머물러 봅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02/05-12:25]-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안녕하세요 님의향기를 토해내신 유시인님의 단상에서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유시인님 늘 창작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늘 건필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02/05-13:56]-

청목/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가슴에 그리움으로 맴돌다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서러움으로 살아온 삼십년의 세월 또다시 님의 향기는 봇물처럼 내 마음의 둑을
아픔으로 허물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 밤 되세요. -[02/05-18:05]-

유필이: 김경애 시인님..^^
행복한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어쩔수 없는 이별이 얼마나 큰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지 모른답니다
그저 다 비우고 다 버린다고해도
부모 자식간의 애듯한 사랑...
그것은 버릴수도 비울수도 없는 것이더이다
고운 걸음으로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02/05-20:48]-

유필이: 박기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늦었어 죄송합니다..

설날을 며칠 앞두고 어머님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몆년 동안 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차디찬 겨울 바람도 어머님 산소에서는
따스하게 느끼지더이다...

시인님..^^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02/05-20:52]-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버님 생각이 나신다고 하셨네요..
그래요..저 어머님 산소에 가서 막 울 어머님께
어리광 부리다 왔습니다
가슴 짓눌림도 그 순간에는 잊고서
그런데 막 뒤돌아서면서 또 그리워지더이다
그 옛날 그분의 허신적인 사랑이...
그래서 저도 제 생이 다하는 날 까지 그분의 대한 애듯한 사랑글을 쓸려고 합니다~

이렇게 늘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보내세요~ -[02/05-20:56]-

유필이: 하정화 시이님..^^
어서오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잊지 않고 늘 길동무처럼 다정하게 함께 해주셨어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정화 시인님..^^
고운밤 보내세요.
그리고 날마다 행복하셨야해요..아셨죠..사랑합니다~~ -[02/05-20:58]-

유필이: 윤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이렇게 아끼지 않고 격려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낳으세요

편안하고 포근한 밤 맞이하세요~고맙습니다~
-[02/05-21:05]-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한번도 빠짐없이 제 서재를 빛내주셨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돌아가신지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늘부족함이라고는 그저 어머님의 배고픈 사랑...
그 사랑이 제일 큰 서러움이더라구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02/05-21:08]-

박일춘: 안녕 하세요 유필이 선생님? 그고운 님의 향기는 가슴저미는 그리움 입니다.
그향기에 울고 웃고 그래요 오늘도 멋진 하루 맞죠? 밤에 들어 와 확인도장
받으로 올께요? ㅎㅎ 고운글 감사 합니다. -[02/06-07:19]-

김은경: 시인님..안녕하세요?
요즘 꽃샘추위로 무척 쌀쌀하네요^^
늘 행복한 날 되시구요..
건안 건필하소서..
ζζζ
┃∽∽┣┓
┃∴∴┃카푸치노
┗━━┛♡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02/06-11:19]-

이금숙: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럽도록 아픈 맘... 늘 가슴에
그리움으로 맴도는...고은 시심에 머물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고은날 되세요 -[02/06-11:36]-

유현주: 설에 성묘하고 오셨는가 봐요.
늘 그립고 안타까운 분들..
사랑이 끝이 없다는데
그 사랑이야말로 그것의 대표지요.
시인님..눈물 뚝.. -[02/06-12:19]-

김연옥: 하늘 길로 걸어 가신 님은 늘 그리움으로
가슴에 이랑을 긋지요. 언제까지나 가슴에
남아서 이따금 꺼내보는 빛바랜 사진첩같은
아련한 사랑...마음이 싸합니다 -[02/06-12:55]-

최수월: 그리워하는 마음
아픔되어 핏물 흐른다면..
참으로 아픔일 수밖에요.
영혼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인연이라고...아름다운 시심이십니다.
유필이님의 글 많이 접했었는데..
마음 전함은 처음이네요.
고운 글 앞으로도 많이 펼치시길 좋은 하루되세요
-[02/06-16:35]-

이유리: 언제나 온화함으로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그리움과 아련함이 제 마음까지도 먹먹하게 하는 것 같아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간절하거든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시구요.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02/06-16:50]-

김선아: 삼십년 세월을 두고
특히 서럽고 빈약해 질 때에는
더욱 그리운 별님이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그곳에도 눈이 왔었는지요.
첫눈을 보아서 기뻤던 날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2/06-23:28]-

유필이: 박일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포근한밤 보내시고..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06-23:42]-

유필이: 김은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카푸치노 커피향이 너무 좋아요..ㅎ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날마다 좋은날 아셨죠..방~긋 해요~ -[02/06-23:43]-

유필이: 이금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우리네 삶이 늘 뒤돌아보면 그리움이더이다
사라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은
가슴레 한으로 맺히더이다..
시인님...날마다 좋은날만 있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02/06-23:45]-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날 며칠 앞두고 어머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울지않을려고 방~긋 웃으면서 다녀왔는데
울 언니 모두 저처럼 그렇게 내색은 안했지만
가슴에는 눈물로 채워을것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얼마나 울었던지..ㅎㅎㅎ

시인님..고맙습니다..
날마다 향기로운 날 보내요... -[02/06-23:49]-

유필이: 김연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리움...
그분의 대한 그리움은 제 안에
큰 기둥이 되어 있습니다
무슨 인연이였는지..너무나 사랑합니다...ㅎㅎㅎ
시인님..^^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보내시고..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02/06-23:53]-

유필이: 최월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저의 글을 많이 읽어주셨다니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의 끝은 보이지 않아요
시인님..^^ 날마다 좋은날들로 행복하세요.... -[02/07-00:57]-

유필이: 이유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움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은 애달픔으로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켜 저만 가더이다

시인님..날마다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02/07-01:00]-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도 오늘 아침에도..
이틀째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하얀 눈이 세상을 아름답게
스케치 하고 있더라구요
울 고운 시인님..늘 함께 해주셨어 고맙습니다..포근한 밤 보내세요~~ -[02/07-20:34]-

보고픔의 눈물

꿈속에서 헤매는 내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사랑 그리기	17	유필이	2006-05-31

30	내 곁에 너	29	유필이	2006-05-11

29	복사꽃 필 때면	31	유필이	2006-04-25

28	멈출 수 없는 사랑	45	유필이	2006-04-18

27	인연	27	유필이	2006-04-13

26	진달래 화전	42	유필이	2006-04-09

25	목련꽃 핀 사월	15	유필이	2006-04-03

24	내 마음의 창문을 열고	19	유필이	2006-03-31

23	들꽃 연가	16	유필이	2006-03-18

22	한 자루 촛불처럼 태우리라	31	유필이	2006-03-13

21	사랑에게	19	유필이	2006-03-05

20	눈먼 사랑	16	유필이	2006-03-01

19	기다리는 여심	37	유필이	2006-02-26

18	그대에게 난	24	유필이	2006-02-23

17	봄 향기에 머무는 내 사랑	24	유필이	2006-02-20

16	봄 마중 나오셨네	24	유필이	2006-02-16

15	봄 바람에 내 사랑도	35	유필이	2006-02-10

14	보고픔의 눈물	45	유필이	2006-02-07

13	님의 향기	28	유필이	2006-02-05

12	꿈속에서 헤매는 내 사랑	30	유필이	2006-01-31

	1,,,11 12 13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