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3-31 19:10

ㆍIP:

내 마음의 창문을 열고

풀잎/유필이

싱그러운 봄바람 뭉게구름 타고
내 작은 마음의 창문 열고
봄 햇살 한 줌 뿌려주며 말했습니다
따스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꽃 바람도 불고 꽃 비도 내린다고
밖으로 나가 보라고 합니다

분홍빛 벚나무 아래 앉아
향 좋은 커피 한잔 마시며
아름다움을 느껴 보라고
내 손을 잡아당깁니다

나비처럼 나풀나풀
여린 꽃잎 바람에 나부낄 때
그림처럼 아름다운 세상은
생동감을 주는 희망의 빛
내 눈을 행복하게 합니다

꽃물결 치는 나뭇가지 끝에 앉은
이름 모를 작은 새
봄을 쪼오며 노래하는데
마음의 창을 열지 못해
들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향기로운 꽃 바람이
내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맑은 심호흡을 하면서
봄 햇살과 함께 겨우내 두껍게 닫혀 있던
내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봅니다.

청목/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젠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 향기가 가득한 날 입니다.
겨우네 어두웠던 창문 활짝여시고 개나리 매화 꽃 마중 나서보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봄날의 그리움을 얻어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사랑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03/31-19:41]-

여동경: 안녕하세요. 시인님!
여전히 예쁜 웃음 방긋방긋 웃고 있지예.
내 마음의 창문을 열고
핑크빛 고운 시심에 녹아 듭니다.
창문 열고 뛰어 오세요.
슬로우 비디오로 나 잡아 봐라 함 해 볼까요....
꽃비 내리는 4월의 경주 기대 됩니다.
날마다 방긋 웃는 날들 되세요.
그리고 많이 행복 하세요.
-[03/31-23:40]-

경천/황순남: 지금 제 창 밖도
시인님이 보던 그 모습...저 정취를 닮고 싶은가 봅니다.
해 맑고 싶은 하루의 최면...이 아침에 시인님의 저재에서 시작해 봅니다. -[04/01-07:00]-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에는 지금 봅비가 소리내며 내리고 있읍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봄을 맞이하셔도 좋은 푹은함이 가슴을 열라 합니다.
이제 서울에는 피기를 주저하고 있던 개나리 활짝 피는
웃음 가득 향기를 내여주고 있읍니다.
연휴 줄거운 시간 행복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04/01-10:55]-

김선아: 어제 분명히 글을 드렸었는데
어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유필이 시인님.
활짝 웃으시는 마음의 문으로
향긋한 장미향 솔솔 넘나드는 행복이 가득하시실 빕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04/01-11:53]-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오늘은 봄비가 옵니다,
소리없이 보슬보슬 내리는 창가에 앉아 꽃잎이 바람에 떨어 집니다.
유시인님의 마음의 창가에 늘 꽃향기 가득 하시고 건필과 가정에
평화가 가득 하시길 광주에서 빕니다. -[04/01-12:23]-

하정화: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정다감하신 우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아, 우리 시인님이 마음의 창문을 여시니
드디어 촉촉한 봄비가 내리나 봅니다.ㅎㅎ
고운 시어 속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4월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04/01-15:31]-

정설연: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어를 따라 저도 방금 냉동실에 얼려진 원두커피 갈아서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 한쪽을 카피하는거예요. 그래도 되죠?ㅎㅎ
커피향이 서재까지 따라 들어섭니다.
커피 한잔 들고
바쁜것 접어두고 빗물뒤에 숨어서
나처럼 다른이들도 나를 바라보고 있을까
조금은 사치하게 마음을 들키고 싶어 지는 휴일입니다.
포근한 감동이 가득한 화사한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소서... -[04/02-12:04]-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한결같이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봄처럼 고운 날들로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방~긋 ....*^^* -[04/03-00:22]-

유필이: 여동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는지 늘 궁금했어
인사 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늘 바쁘다는 이유로
이렇게 방~긋 웃으면서 그저 미안한 마음입니다

늘 고우신 만큼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시인님..사랑합니다..........*^^* -[04/03-00:24]-

유필이: 황순남 시인님...^^
방~긋 할래요...^^

잘 지내시죠..?
환하게 맞이 해주시던 모습이
꼭 봄꽃처럼 아름다웠던것 모르시죠..ㅎㅎㅎ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이 부시던데..세분 미인 시인님 잘 지내시죠..
언제나 아름다운 향기로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시인님.....*^^* -[04/03-00:27]-

유필이: 박기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어제 봄비가 내렸답니다
서울에는 이젠 노란 개나리가 피기 시작 했군요
남쪽에는 벌써 개나리는 질때가 되었답니다
하얀 목련과 벗꽃..그리고 새하얀 배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신 시인님..^^
날마다 봄처럼 포근한 날들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긋 입니다...*^^* -[04/03-00:30]-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생~긋 할래요....^^

댓글 달아 놓으셨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셨나요..??ㅎㅎㅎ
저도 잘 몰라요..글을 좀 수정하고 있었는데..
김경애 시인님 성암만..김창옥 시인님의 댓글과 함께
있더군요
조금 이상타 했는데...

시인님 제가 수정할 때 함께 계셨나 봅니다
또 다시 찾아 주셨어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선아 시인님..고우신 만큼 아름다운 날 되세요
아꿍 할랍니다....시인님......*^^*
-[04/03-00:33]-

이길선: 유필이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그 마음의 창 활짝 여셨으니
꽃비와 헤즐럿향을 함께 할 그 날을 기다리며
님의 창가에 잠시 앉았습니다 - 편한 밤 되십시오 -[04/03-00:35]-

유필이: 윤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잊지 않고 고운 발자국 남겨 주셨어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봄꽃처럼 고운 날들로 행복하세요
방~긋 ~~입니다............*^^* -[04/03-00:35]-

유필이: 하정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잘지내시죠..??
요즈음에는 통 안부 전해 들을 수 없어서
참으로 궁금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고운 시인님 봄처럼 따스한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니
저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시인님..늘 행복하시고 날마다 봄처럼 고운 날 되세요...방~긋 해요....*^^* -[04/03-00:39]-

유필이: 저설영 시인님..^^
방~긋 ~봄 햇살 창가에서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께서 가지고 오신 원투커피향이
이 아침을 향기롭게 열어줍니다

시인님..고운 걸음으로 오셨어
향긋한 향기 뿌려주셨어 고맙습니다
4월의 둘째주 힘차게 열어가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04/03-06:49]-

유필이: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의 창을 열어보니 조오기 벗꽃이 방~긋 웃으면서
봄 햇살과 윙크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시인님..봄처럼 포근하고 아름다운 한주 시작하세요

고운 발자국 남겨주셨어 고맙습니다...생~긋 입니다..*^^* -[04/0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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