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미봉
ㆍ작성일	2024-03-27 13:46

ㆍIP: 103.xxx.137

꾸밈없는 수필집 읽고 있는 최미봉 작가입니다

꾸밈없는 수필집 읽고 있는
최미봉 작가입니다

바뀌어 가는 계절에
다양한 소리를 내는 온라인 앞에
현을 켜는 사랑을 즐길 수 있다는 출품작
변형되는 계절에 꽂히는 한 삶에 이야기에 푹 빠져
오늘도 어제처럼 가려졌던
소장품에 별것도 아닌 것처럼
능청스럽게 벙글어진 한동네 살은 것처럼
아득한 나의 추억을 보듯 읽어 내려간다

사랑은 이런 것
서로 닮은 것을 찾아 또 다른 꿈을 펼쳐 보고도 싶고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삶을 드려다 보며
훔칠 것이 있다면 시간의 봄 색깔이 아닐까
누구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비밀이 없는 친구 같은 웃음과 마음

사랑해 주세요
많은 생각들을 마음으로 썼을 수수함
염경희 시인님의 수필집
응원도 아끼지 마시고
사랑해 주세요

카스에 올리고 서재로 왔습니다
요즘 이사 갈 계획으로 4월 30일 집 옥션 끝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뉴질랜드는 집 리스팅하고 3개월 소요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박희홍

2024-03-28 03:28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이사 잘하시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여유로움을 즐길 줄 아심에
넉넉함을 담아갑니다.

여기는
오늘도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봄꽃의 멋 자랑에 질투 나는 걸까요.

봄날의 행복이 댁내에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날이길 바랍니다.


최미봉	부지런한 박희홍 시인님 봄인가 했더니 겁도 없이 4월이 왔는데 전 이달 좋아해요 시간이 가야 좋은 날이 있을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4/1 18:37

황영칠

2024-03-28 08:12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염경희 작가님의 수필집을 읽으시면서
솔직한 표현에 감동을 받으셨군요.
저는 아직입니다.
최미봉 작가 님의 수필도 가끔 읽을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서재에 따뜻한 마음 좋고 오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최미봉	ㅣ반가운 황영칠 시인님 카스에 시집 소개해 드렸어요 그동안 염경희 시인님 수필 글 보았잖아요 전 5년 전 전 어느 문학회에서 수필 대회가 있더라고요 우연히 낸 글이 문학상을 받게 돼 상으로 수필집으로 받았어요 수필집 처음 출판을 하느라 정신없이 가제본 3번이 왔다 갔다 했는데 나중엔 힘들어 그다음 출판사 회장님께 맡겼더니 틀린 곳이 많아 한마디 하고 뉴질랜드에 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책을 받고 어느 박사님 주최하에 출판 기념회 하고 들어와 염경희 시인님 마음 잘 알죠 상으로 받아 판권은 없고요 그 회장님이 알아서 돈 버시겠죠 전 경 수필로 수필집 냈어요 독자들에게 배려죠 정말 감사합니다	4/1 19:19

정대수

2024-03-28 16:12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필집을 읽으시는 중에
이사를 계획하시는가 봅니다.
살면서 거처를 옮기는 것 만큼
힘든 것도 없는데
모쪼록 안전하게 이사 잘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최미봉	네 집이 커서 작은 집으로 옮기려고요 정원 풀 깎는 것도 보통일 아니에요 과일나무를 5만 불 정도 심었었어요 요즘 피조아 철이에요 새콤달콤 세계에서 두 나라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말씀대로 옮기은 것 힘들죠 고맙습니다 정대수 시인님 ^^	4/1 19:26

최이천

2024-03-29 17:02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흘러가는 동선에 함께 서 서 펼쳐진 봄 속을 들여다본다.
봄에 와야 할 친구들 다 모여서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꾸밈없는 수필집 읽고 있는 최미봉 작가입니다
사랑은 이런 것
서로 닮은 것을 찾아 또 다른 꿈을 펼쳐 보고도 싶고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삶을 드려다 보며
훔칠 것이 있다면 시간의 봄 색깔이 아닐까
누구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비밀이 없는 친구 같은 웃음과 마음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최미봉	일가 최이천 시인님 든든해요 고맙습니다 봄이 오면 모두들 시인이 되는 것 같아요 가족들이랑 벚꽃놀이 갔던 생각이 나기도 하는 고국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요 환절기 건강유의 하세요	4/1 19:52

정병근

2024-03-30 07:21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가요?
주제에 따라 일상 생활처럼
가벼운 주제를 다루는 경수필을 읽으시면서
독서 생활을 하시는군요
그리고 염경희 시인님의 수필집을
꼭 구입하여 읽겠습니다
뉴질랜드 집을 팔고 새로 구입하여
이사를 하시는 건가요?
이사는 쉽지 않은 일인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최미봉	정병근 시인님 경수팔로 수필집 몇 년 전 냈었어요 제 스타일이에요 긴 수필로 쓰려니 제가 퇴고할 때 눈이 아플 정도로 힘들어 시인이 먼저 됐던 차라 산문시로 바꾸어 경 수필로 수필집 냈어요 고맙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	4/1 20:13

김정윤

2024-03-30 18:38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의 상징처럼 우리들 삶에도
변화가 찾아오길 기대하며
사랑과 기쁨이 만발하는
4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황사가 기성을 부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미봉	김정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쁨이 많은 4월이에요 제 생일이 있는 달이거든요 울 어머니 절 키워주셨던 생각도 나는 달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시인님 ^^	4/1 20:30

장계숙

2024-03-30 23:03

바쁜 일상에도 이렇게 글을 주시니
그 정성과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책을 혼자 보기 아까워
모두에게 권하시니 참으로 풍성한 맘을 느낍니다.
이사를 끝내시고
그 경험을 또 글로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따스한 글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시인님~


최미봉	따뜻하고 멋진 장계숙 시인님 댓글이 없으면 시인님과 대화도 못 하는데 감사합니다 이곳 집 팔고 사고 어수선 하지만 이번에는 좀 빨리 끝내고 싶어 옥션을 해 보려고요 네 이곳 집 파는 모양새 봄바람처럼 살랑거릴 내용 써 볼게요	4/1 20:42

염경희

2024-04-03 16:46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마울데가 있겠는지요.

멀리서 이런 큰 역할로 저를 홍보 해 주신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큰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최미봉	염경희 시인님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시는 일에 마음을 다 하실 것 같아요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시인들의 마음을 이끄실 신의 한 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인님 마음을 저에 마음에 담을 수 있어 감사죠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4/3 19:52

4월의 잔칫상

팔천 보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