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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07 19:27

ㆍIP: 223.xxx.238

무지의 영상

무지의 영상

치악 김동철 ( 184 )

영상에 현혹된 착시
거대한 산이 움직이고
거대한 너울이 몰아치고
거대한 강물이 출렁이다

세상은 변하고
문명은 가속으로 달리고
숨겨두었던 빈곤을 헤아리며
호주머니 동전 몇 개의 극진한 삶
행복이라 느끼며 사랑하고 있었다

붉은 노을이
서산에 걸터 앉고
빛살은 강가에 내려 앉으니
서둘러 자리 이동하는 사람들 ...

명명한 강바닥
힘찬 계곡을 휘돌 때
구름은 나그네처럼 흘러가네

쏟아지는 운무
한기로 바뀌는 적막
움직이지 않는다 믿었던
푸른 솔나무에 깃발을 꽂으니

산 아래
출렁이는 강물
한 편의 영상으로 감긴다

김우식

2019-04-07 20:3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치악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무지의 영상" 배람 잘 하였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한 장면이 세월을 거슬러 무한 경지에 이름니다
그 것이 우리에 삶인 것을요, 동감 합니다
시인님 가시는 길마다 꽃길이길 바라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 언젠가는 아름답게 생가할 때가 오리라고 밝고 좋은 길이 오리라고 믿기에 힘들어도 앞으로 딛고 또 전진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는 동행 알차고 넉넉한 밤되세요	4/7 22:41

조순자

2019-04-07 20:4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1
귀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붉은 노을이
서산에 걸터 앉고
빛살은 강가에 내려 앉으니
서둘러 자리 이동하는 사람들 ...

명명한 강바닥
힘찬 계곡을 휘돌 때
구름은 나그네처럼 흘러가네'

하루가 저무는 시간에
시인님의 고귀한 시향에 고개를 숙입니다.
항상 족하신 삶에 웃음으로 행복하시며
양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밤 편안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건강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7 22:46

배삼직

2019-04-07 23:1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 동철 시인님
고이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무지의 영상"

세상은 변하고
문명은 가속으로 달리고
숨겨두었던 빈곤을 헤아리며
호주머니 동전 몇 개의 극진한 삶
행복이라 느끼며 사랑하고 있었다

붉은 노을이
서산에 걸터 앉고
빛살은 강가에 내려 앉으니
서둘러 자리 이동하는 사람들 ...

명명한 강바닥
힘찬 계곡을 휘돌 때
구름은 나그네처럼 흘러가네
삶은 한편 드라마의 연출입니다.

사는동안은
늘 푸른 희망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언제나
과거란 징검다리가
현실의 강을 건너게 하는군요.
꽃피는 봄 4월에는
더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건강하시구요.~^^


김동철	배삼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순항이든 난하이든 꿈과 희망을 위해 목표가 있는 항해는 순항이요 꿈이없고 목표가 없는 항해는 표류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7 23:47

이둘임

2019-04-07 23:24

김동철 시인님
귀한 시향 젖어봅니다
향기로운 사월 행복하세요^^


김동철	이둘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환한 미소는 그날의 기쁨을 행복으로 안내합니다 미소로 시작하는 상쾌한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7 23:49

강한익

2019-04-08 07:36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명명한 강바닥 힘찬 계곡을 휘돌때!
참으로 멋진 시구입니다.
산아래 출렁이는 평화로운 강물을 머릿속에
그리며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따까운 소식입니다.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아픔의 마음을 함께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왜 !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욕심 때문이겠지요 ...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 기쁨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숨 쉴 때마다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4/8 09:22

김영수

2019-04-08 09:23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봄이 절정으로 내닫고 있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봄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이 세월은 저만치 앞서갑니다.
햇빛 쨍한 날 무지의 영상으로 떠도는 그림자 길게 드리우는
봄날에 느끼는 감정을 즐거이 배랍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좋은 하룻길되세요	4/8 09:26

박상철

2019-04-08 09:24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덕스러운 날씨, 4월이 왔네요.
내 마음도 조석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들뜬 봄처녀처럼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날아가고 싶은 맘을 붙잡고 시를 씁니다.
한편의 시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내 온 맘을 붙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기온의 변화가 심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건필하세요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지내며 어디 화나는 일들 없는 사람어디 있겠나요 ~ ! ? 행복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 빠이 ~ ~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4/8 09:29

안성숙

2019-04-08 13:49

김동철 시인님
무지의 영상
자연이 다가옴이
웅장하게 가까이 출렁이는듯요
배람하며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소서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남은 생에서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늘 ~ 함께합니다 건강한 하룻길되세요	4/8 15:53

김우식

2019-04-08 20:1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의 묵향이 그리워 향기로운 꽃 길에
쏟아지는 별빚을 보며 찾아왔습니다
수고하신 밤 아름답게 여미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왜 !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욕심 때문이겠지요 ...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 기쁨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숨 쉴 때마다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오후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4/8 20:16

양서임

2019-04-08 20:3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무지의 영상 숨겨두었던
빈곤을 헤아리며

곱게 집필하신 시심
마음에 젖어갑니다
햇살 고움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음에 봄을 차분히
즐기면서 시인님 시심
살포시 담아갑니다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 그것이야 말 노 인간이 세상을 알아 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안한 밤 행복하세요	4/8 23:40

박진표

2019-04-08 20:42

김동철 시인님!!!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순항이든 난항이든 꿈과 희망을 위해 목표가 있는 항해는 순항이요 꿈이없고 목표가 없는 항해는 표류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8 23:43

신창홍

2019-04-08 22:13

김동철 시인님,

오랫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살아 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해석과
모든 것들에 대한 의미 부여에
오늘 하루가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봄의 정점에서
모든 것들의 의미는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환한 미소는 그날의 기쁨을 행복으로 안내합니다 미소로 시작한 상쾌한 오늘의 일상 기쁨이 함께 하합니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8 23:45

최이천

2019-04-09 03:42

명명한 강바닥
힘찬 계곡을 휘돌 때
구름은 나그네처럼 흘러가네

쏟아지는 운무
한기로 바뀌는 적막
움직이지 않는다 믿었던
푸른 솔나무에 깃발을 꽂으니

산 아래
출렁이는 강물
한 편의 영상으로 감긴다

김 동철 시인님
무지의 영상 감명 깊게 배독했습니다
꽃샘추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발이 되니까 ~ 행동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 습관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 성격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운명이 됩니다 .... 오늘도 변함없는 마음 행복으로 배달합니다 ~♡ 건강도 따봉 ! 행복도 따봉 ! 사랑도 따봉 !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4/9 07:36

석운영

2019-04-09 09:31

김동철시인님
즐거운봄 보내고
계신거죠
감사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꽃이래요
감사의꽃많이 피우시는
행복한 봄 되세요


김동철	석운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비가 날리네요 감상에 젖을 만큼 심난하게 가슴이 콩닥 거리네요 나이가 먹어도 풍경이 주는 오묘함 어쩔 수 없네요 ~♡ 기쁨이 함께 합니다	4/9 11:32

박상현

2019-04-09 09:35

꿈같은 봄입니다
기다림으로 물든 꽃들은 나뭇가지마다
겨울 솜 같은 꽃들을 매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 같은 시
기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춘도 아닌데 꽃향기에 꽃바람에 콩닥거리는 가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행복이 함께 합니다	4/9 11:34

박희홍

2019-04-09 09:50

김동철 시인님

‘무지의 영상

영상에 현혹된 착시
거대한 산이 움직이고
거대한 너울이 몰아치고
거대한 강물이 출렁이다

세상은 변하고
문명은 가속으로 달리고
숨겨두었던 빈곤을 헤아리며
호주머니 동전 몇 개의 극진한 삶
행복이라 느끼며 사랑하고 있었다

산 아래
출렁이는 강물
한 편의 영상으로 감긴다‘

제게 뭔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시향에
취해 머물다 흔적 납깁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이 번 크나큰 산불에 피해 없으리라 믿습니다.
서로가 조금만 조심하면 일어나지 않을 산불
큰 피해를 입은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꽃비가 설레게 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열정 식지 않은 정열 꽃바람 타고 구름위에라도 오르고 싶네요 웃음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4/9 11:36

문장우

2019-04-09 16:09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느낌
많이 받습니다
깊어지는 봄
창밖으로 더욱 푸름이 짙어지니
마음이 따뜻합니다
,문우님들 마음도
시심이 풍성하리라 봅니다
향필하십시요


김동철	문장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 그것이야 말로 인간이 세상을 알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밤되세요	4/9 19:12

홍사윤

2019-04-09 19:40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서재를 찾아 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김동철시인님
마음은 굴뚝같은데...
길게 폰을 할수 없어
서재는 잠시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구합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무지의 영상'' 잘 배람하고 갑니다
꽃피는 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홍사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가에 흐르는 계절의 변화 바라보고 있자니 슬퍼지고 몰라라 내리는 봄비는 이제 활짝 피려고 하는 꽃잎에 아픈 시련에 고통을 내 가슴이 더 찢어지듯 아파요 꽃비가 내리는 밤 상념속에 흐르는 눈물 꽃잎이 아픈게 아니라 내 가슴에 꽃이 더 아파오네요 슬픔이 전해지는 고요한 빗속에 따뜻한 행복을 꿈꾸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9 20:19

김우식

2019-04-09 21:1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새 내리는 비에 만개한 꽃들이 지고 초록의 세상이 펼쳐질 것 갔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날들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봄비가 내리는 밤 울적한 마음에 약주 한 잔 했더만 기분이 삼삼하네요 ~♡ 고운밤 평안한 밤되세요	4/9 23:07

김인숙

2019-04-09 23:2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부지런하신 시인님
따스한 시인님의 글에 감사합니다
봄날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가에 흐르는 계절의 변화 바라보고 있자니 슬퍼지고 몰라라 내리는 봄비는 이제 활짝 피려고 하는 꽃잎에 아픈 시련에 고통을 내 가슴이 더 찢어지듯 아파요 꽃비가 내리는 밤 상념속에 흐르는 눈물 꽃잎이 아픈게 아니라 내 가슴에 꽃이 더 아파오네요 슬픔이 전해지는 고요한 빗속에 따뜻한 행복을 꿈꾸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10 00:24

안계종

2019-04-10 06:27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그 무엇도 소홀할 수 없는 일들이기에
지혜를 모아 총명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비가 그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주중입니다.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삶의 역사이기에
어디서나 무엇에서나 잘 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처리해나가야 하는 일정이 많으나
올바르게 살아 빛이 나고 덕을 세우며 칭찬받기 위해
착한 마음으로 선한 행동으로 더불어 살아야겠습니다.
아침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가겠지만
인연이 되는 모든 관계나 일들이
원만하게 풀려나가길 바랍니다.
새날 아침!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복되고 즐거운 수요일 되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아는 듯 모르는 것이 세상의 삶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에서 알아가는 무지 탈출을 기뻐합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는게 세월인데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4/10 08:26

주응규

2019-04-10 14:49

김동철 봄햇살과 바람처럼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오늘은 향기를 잠시 덮어두려는 듯 봄비가 내립니다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때 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기에 우리 시인님께서도 두루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연도 텃밭 이랍니다 그래서 가꿈이 필요합니다 마음 밭에 어느 날 설렘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놓고 ... 사랑은 태양이 되고 배려와 양보를 비료삼아 ~ 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 만 환희라는 꽃이 피어납니다 웃음이 가득한 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10 17:36

정찬열

2019-04-10 19:4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명명한 강바닥
힘찬 계곡을 휘돌 때
구름은 나그네처럼 흘러가네

쏟아지는 운무
한기로 바뀌는 적막
움직이지 않는다 믿었던
푸른 솔나무에 깃발을 꽂으니

산 아래
출렁이는 강물
한 편의 영상으로 감긴다
"무지의 영상"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
"사랑 합니다" 정이 깊은 시향에 젖어갑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연도 텃밭 이랍니다 그래서 가꿈이 필요합니다 마음 밭에 어느 날 설렘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놓고 ... 사랑은 태양이 되고 배려와 양보를 비료삼아 ~ 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 만 환희라는 꽃이 피어납니다 웃음이 가득한 시간 행복하시길 바라며 희망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밤되세요	4/10 21:11

김우식

2019-04-10 21:3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꿈 같은 시간은 흘러 한꺼플 벗고
푸르른 녹색의 계절에 접어드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더욱 젊어지시고 즐거운 날들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기도속에 기쁨이 가득한 시간들로 이어지는 행복한 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4/10 21:46

박기숙

2019-04-13 08:45

김동철 존경하는 시인님!

희망찬 주말 아침이 붉게 타오르는 멋진 역사의
하루가 열렸습니다.
【◐무지의 영상◑】고운 옥고에 기쁨의 사랑을 가득담아 멋진 시인님께 드립니다.
온 산하가 봄의 꽃잔치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의 시네마를 연출하고, 세상은 기쁨으로 충만하고,
오묘하게 신비의 영상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듯,
마음은 꽃의 환상속에서 춤을 추는듯 합니다.
행복과 기쁨이 차고 넘치는 아름다운 주말,
값지고 소중한 인생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이땅위에는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에 소중한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보내십시요 기쁨이 함께 합니다 꽃비가 날리는 주말 추억을 가득 담으시는 알차고 넉넉한 하루되세요	4/13 13:05

안녕이라는 말 ...

돌이켜 본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9	생 명	56	김동철	2019-04-28

188	사월의 혁명	52	김동철	2019-04-23

187	사월의 동침(연시조)	34	김동철	2019-04-20

186	사월의 추억	48	김동철	2019-04-16

185	작은 물방울	48	김동철	2019-04-13

184	안녕이라는 말 ...	40	김동철	2019-04-10

183	무지의 영상	50	김동철	2019-04-07

182	돌이켜 본 사랑	40	김동철	2019-04-03

181	사랑의 감정	56	김동철	2019-03-31

180	신바람 세상	40	김동철	2019-03-26

179	사랑합니다	52	김동철	2019-03-23

178	그녀는 양파	44	김동철	2019-03-19

177	봄 처 녀	48	김동철	2019-03-15

176	아시나요 !	52	김동철	2019-03-10

175	삼월의 연가	56	김동철	2019-03-06

174	존재의 이유	50	김동철	2019-03-03

173	꽃가마 탄 봄	44	김동철	2019-02-27

172	계절의 변화	48	김동철	2019-02-24

171	공포의 밤	44	김동철	2019-02-20

170	빈 자 리	44	김동철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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