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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3-03 19:30

ㆍIP: 103.xxx.143

존재의 이유

존재의 이유

치악 김동철 ( 175 )

나와 다른 너
아주 인상적이었다

돌아서면
아련히 생각나고
잊을 수 없을 만큼
가슴으로 파고 들었다

나 홀로
헤엄치는 시간
초침이 지나가는 찰라마저
기억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너는 태연한데
숨 막힐 듯이 아픈지
심장에 물이 찬 것만 같았다

정말 괜찮다고
마음을 알리고 싶었다

시선이 두려워도
나는 오히려 당당해져야 했다

내게 필요한 건
두려움 없는 진실인데
갑자기 왔다 가버리면 어떡해

어쩔 수 없는 마음
모든 걸 털어놓고 나서야
시큰둥한 가로등 밑을 걸어간다

영원할 줄 알았다
삶의 의무는 아니지만
존재라는 이유 중 하나 이었기에 . . . .

권미영

2019-03-03 20:1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냇물을 건너게 해주는
징검다리같은 언어들~
그것을 하나하나 두드려 밟고 건너가야하는데
그사람의 보폭만큼의 간격으로 징검다리를 놓아주어야
물에 빠지지않고 나에게 잘 건너 올텐데요.
참 쉽지가 않답니다.
시인님의 무거운 마음, 읽고 갑니다.


김동철	권미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춘삼월 봄 따스한 동행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쉼 하세요	3/3 22:36

안성숙

2019-03-03 21:0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재의 이유
너가 내 심장에 들어와
수영을 하느냐
물이 꽉차있네
공감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항상 봄 가슴은 얼음 위에 돌덩어리 입니다 녹아 내리면 언제든 실연에 빠지겠지요 편안한 밤되세요	3/3 22:38

장광규

2019-03-03 22:0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지요.
사랑일 수도 있고, 우정일 수도 있지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겠지요.
늘 웃으며 지내는 행복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는 늙는가 봅니다 나이는 별거라 생각했는데 한 해가 바뀌니 또 달라지네요 평안한 밤되세요	3/3 22:39

김정윤

2019-03-03 23:2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존재의 이유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쩔 수 없는 마음
모든 걸 털어놓고 나서야
시큰둥한 가로등 밑을 걸어간다

영원할 줄 알았다
삶의 의무는 아니지만
존재라는 이유 중 하나 이었기에 . . . .

길어진 해가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새롭지 않는 날이 없지만
해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은 검소함에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곳에서 생긴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4 07:43

장계숙

2019-03-04 08:15

누군가에게 존재로 각인되는 일은
기쁨이기도 하고 슬픔이기도 하네요.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김동철	장계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복과 덕은 마음에서 생기고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곳에서 생긴다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4 09:14

강한익

2019-03-04 08:47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봄비가 하염업이 내리는 아침입니다.
삶의 의무는 아니지만 존재의 의미는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 디옵니다.
깊은 의미의 멋진 글 몇차례 배독 하면서
존재의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안 하심과 좋은 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동네 아.. 제주도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나 봅니다 여기는 화창한 날씨에 상쾌합니다 이 한 주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4 09:15

권기식

2019-03-04 09:17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봄향기 서서히 날립니다
펼쳐놓으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한결같이아껴주시고 사랑주심에
감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고운집필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봄이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권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밖에서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따스한 봄 가슴을 활짝 펴시고 넉넉한 하룻길 되세요	3/4 11:38

박선영

2019-03-04 09:22

안녕하세요 시인님!

3월 첫주 가지마다 봄기운에
꿈틀거린 설레임을 봅니다
맞이하신 3월 새봄
날마다 걸음걸음 행복하시고
미소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박선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삼월의 봄향기가 바람타고 스며오는 월요일 이 한 주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4 11:39

박기만

2019-03-04 09:54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다시 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겨울잠을 자듯
긴 자성의 시간을 갖었지요
그렇다고 별다른 큰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나름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지요
이제 그만 각성하고 다시 활동을 하려합니다
자주들리겟습니다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강경 하셨나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게 다가오는 봄날 따스한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시는 행복한 오늘되세요	3/4 11:41

김우식

2019-03-04 17:2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존재의 이유, 배람 잘 하였습니다
사막을 걷는 낙타처럼 우리에게 는 오랜 세월의 물 주머니가 있고
그 안에 사랑이 꽃 피고 있습니다, 더울때는 펑 뚤린 가슴으로 남극의 눈보라를 맞이 할 수 있고
오늘도 즐거움으로 한 주를 시작 하셨기를요, 한 주 간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하루는 짧지만 이 짧은 하루가 시인님께 무안한 행복으로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3/4 18:00

김종덕

2019-03-04 18:5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존재의 이유는 존재할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더구나 못보면 내가 살 수 없을 땐 그 존재는 존재의 이유라기 보다는 바로 나였으면 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푸는미소 복짓는 행복 사랑의 미소 행복한 하루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저녁되세요	3/4 19:22

홍종화

2019-03-05 02:32

김동철 시인님
한동안 시인님께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제가 거의 서재 활동을 하지 않아 이렇게 된 듯 합니다.
고운 시 배감하며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에 삼월이 늘 한결같이 758775740

석옥자

2019-03-05 02: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춘삼월 꽃피는 모습이 마음도 아름답지요?
봄 여행 많이 다니시고 행복한 3월 되십시요.
"존재의 이유"곱고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에 삼월이 늘 한결같아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봄날을 소망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5 07:00

이문희

2019-03-05 05:11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존재의 이유"
정성스레 집필하신 곱고도 진한
시향을 곱게 접어 가슴에 담습니다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경칩도
내일로 다가서 온 봄 입니다

꽃 피고 새우는 아름다운 봄
활기 찬 시심 마음껏 펴시어
평품명시 풍요를 이루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향필 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한 동행 시인님이 항상 건강하시길 서로 함께 응원 하는 봄날을 행복으로 느끼며 소망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5 07:03

오철수

2019-03-05 13:09

김돌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를 병중에서 보내다가 이제야
겨우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로 답답한 하루,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올려주신 옥고 ‘존재의 이유’ 감사히 배람하고 떠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동철	오철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회복 단계라 하시니 언능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5 15:09

김동철	아름다운 봄날에 웃고 웃는 하루속에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복 , 저복 많은 복이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건강 복이 최고랍니다 미세먼지가 완전히 잿빛입니다 외출은 자제하시고 마스크 착용 꼭 하세요	3/5 15:12

장지연

2019-03-05 16:08

김동철 시인님
다녀갑니다
창작의 열정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시인님의 시향이
봄을 이끌어 냅니다.
건필하세요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합니다 겨울같지 않던 겨울이 오려나 하늘에서 함박눈이 내릴것 같아요 건강 챙기시는 오늘되세요	3/5 18:31

박외도

2019-03-05 18:5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재의 이유"
정성 드려 지핀 시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이 보여도 절벽이 눈 앞에 펼쳐 있다면 어찌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내일은 해답이 나올까요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아름답게 보내세요	3/5 22:55

김우식

2019-03-05 22:0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향 긋 한 꽃 내음이 폴폴 납니다
어느새 봄의 중턱이 된 듯 꽃피는 계절이군요
아름다운 절기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웃음 꽃이 할짝 피어 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동행 기쁨이 함께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었습니디 아름다운 밤되세요	3/5 22:56

정찬열

2019-03-05 23:15

잊지 않고 서재를 노크하신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곱게 지펴 올려주신"존재의 이유"
내공깊은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입춘으로 부터 30일만의 경칩이낀 한주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얼마 남지 않은
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하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까아만 밤 초록이 지글지글 삼겹살 목구멍 씻어내고 이 밤도 눈동자는 벌겋게 충혈되고 숨소리 답답하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6 00:15

조순자

2019-03-06 08:44

김동철 시인님!
깊은 시심의 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그 어떤 언어로도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이네요.

'어쩔 수 없는 마음
모든 걸 털어놓고 나서야
시큰둥한 가로등 밑을 걸어간다

영원할 줄 알았다
삶의 의무는 아니지만
존재라는 이유 중 하나 이었기에'

자꾸 고개가 끄덕여 지는 공감으로 숙연하다 갑니다.
미세 만지가 많네요.
건강 주의 하시고,
항상 힘찬 모습으로 화이팅하세요. ^^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푸는 미소 복짓는 행복 사랑의 미소 행복한 하루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6 08:50

박상철

2019-03-06 10:01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이 비가 그치면 봄이 성큼 다가오겠네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시인들에게는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죠

따뜻한 봄날씨에 좋은시 많이 쓰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잿빛 하늘에 바람만 살살 불어오네요 가슴 따뜻한 행복한 하루되세요	3/6 10:31

김영수

2019-03-06 15:57

안녕하세요 시인님!

존재의 이유

즐거이 배독합니다

영원할 줄 알았다
삶의 의무는 아니지만
존재라는 이유 중 하나 이었기에 . . . .

조용히 음미 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는 짧지만 이 짧은 하루가 시인님에께 무안한 행복으로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세요	3/6 16:51

김우식

2019-03-06 20:4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남쪽 지방에는 꽃 소식과 비소식에 생기가 돕니다
우리 지역에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혼탁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와 함께 보내는 얄굿은 하루 건강한 밤되세요	3/6 21:55

김영주

2019-03-06 21:33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존재의 이유 멋진 글 향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며 배람 하였습니다.
고운 글 많이 지피시고
좋은 봄의 기운으로
건강과 함께 가정도 하시는 일도 행복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동행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6 21:55

삼월의 연가

꽃가마 탄 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9	생 명	56	김동철	2019-04-28

188	사월의 혁명	52	김동철	2019-04-23

187	사월의 동침(연시조)	34	김동철	2019-04-20

186	사월의 추억	48	김동철	2019-04-16

185	작은 물방울	48	김동철	2019-04-13

184	안녕이라는 말 ...	40	김동철	2019-04-10

183	무지의 영상	50	김동철	2019-04-07

182	돌이켜 본 사랑	40	김동철	2019-04-03

181	사랑의 감정	56	김동철	2019-03-31

180	신바람 세상	40	김동철	2019-03-26

179	사랑합니다	52	김동철	2019-03-23

178	그녀는 양파	44	김동철	2019-03-19

177	봄 처 녀	48	김동철	2019-03-15

176	아시나요 !	52	김동철	2019-03-10

175	삼월의 연가	56	김동철	2019-03-06

174	존재의 이유	50	김동철	2019-03-03

173	꽃가마 탄 봄	44	김동철	2019-02-27

172	계절의 변화	48	김동철	2019-02-24

171	공포의 밤	44	김동철	2019-02-20

170	빈 자 리	44	김동철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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