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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2-27 20:49

ㆍIP: 115.xxx.33

꽃가마 탄 봄

꽃가마 탄 봄

치악 김동철 ( 174 )

겨울같지 않은 겨울
요란스럽기만 했던 겨울
미련없이 훌훌 떠나는 겨울

두려웠던 겨울
젖은 눈물로 채워진 고랑
봄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
동백 꽃잎도 우수수 떨어지네

겨울을 지키던 허수아비
따스한 봄기온 기다렸듯이
매화 가지에 꽃망울 피어나니
한낮의 햇살은 겨울밤을 밀어낸다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대지가 뒤틀리고 꿈틀거림은
목빠지게 기다렸던 봄이 오네요

이제나 저제나
행여나 오시지는 않을까
나 그대 봄님을 기다렸어요
소리없이 당신만을 기다렸습니다

목마름에 슬픔도
간절한 마음 애닯퍼도
타는듯 뜨거운 고열 속에서
목련꽃 피는 그대를 기다렸습니다

살포시 피어나는 여린 달빛
노란 산수유 꽃가마 타고 개화하면
뻐꾸기 신나게 합창하는 봄이겠지요

김정윤

2019-02-27 21:5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꽃가마 탄 봄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목마름에 슬픔도
간절한 마음 애닯퍼도
타는듯 뜨거운 고열 속에서
목련꽃 피는 그대를 기다렸습니다

살포시 피어나는 여린 달빛
노란 산수유 꽃가마 타고 개화하면
뻐꾸기 신나게 합창하는 봄이겠지요

날씨는 아직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 입니다만
길어진 해가 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 해 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봄의 기운을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매화 피었다고 문자에 향기 담아 전하는 붉은 마음속에 분홍 마음 눈으로 그려보다 꽃이 피어나는 춘삼월 봄 행복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밤되세요	2/27 22:02

김병근

2019-02-28 00:2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매화 피었다고 문자에 향기 담아 전하는 붉은 노을속에 분홍빛 마음 눈으로 그려보다 꽃이 피어나는 춘삼월 봄 밤이 깊었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2/28 01:03

강한익

2019-02-28 08:3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참으로 겨울을 느끼지 못 하였던 겨울 같지 아니한
겨울이였습니다.
봄이오는 길목을 환하게 밝히시는 시인님의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봄 소식과 함께 반갑지 아니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복 저복 많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은 건강한 복 이랍니다 따스한 봄날 건강한 하루되세요	2/28 11:51

김인숙

2019-02-28 11:51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

꽃가마 탄 봄
아름다운 시 봄날의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매화 피었다고 문자에 향기 담아 전하는 붉은 노을속에 분홍빛 마음 눈으로 그려보다 꽃이 피어나는 춘삼월 봄 오늘도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8 11:53

김우식

2019-02-28 13:2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꽃가마 탄 봄, 배람 잘 하였습니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봄이 한층 더 다가온 듯 합니다
2월의 끝 자락 배웅 잘 하시고 꽃피는 새달을 기뿜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 화안시라 하네요 웃으미 가득한 오늘되세요	2/28 16:30

장지연

2019-02-28 14:19

김동철 시인님

살포시 피어나는 여린 달빛
노란 산수유 꽃가마 타고 개화하면
뻐꾸기 신나게 합창하는 봄이겠지요

꽃가마 타고 봄이 시집 오나봐요
겨울이 베시시 웃으며 녹아내리는 걸 보면
봄 색시가 어지간히 맘에 드나 봅니다.

다음시를 기대하며 물러갑니다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매화 피었다고 문자에 향기 담아 전하는 붉은 노을속에 분홍빛 마음 눈으로 그려보다 꽃이 피어나는 춘삼월 봄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8 16:31

주응규

2019-02-28 16:04

김동철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이 향기롭습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 봄 내음이 묻어납니다
남쪽엔 매화가 피었다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이제 꽃피고 향기로운 봄날을 곁에 두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찹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이 미덕의 유일한 근본이라 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8 16:33

김상훈

2019-03-01 04:31

검은 수의를 걸치고
항상 재빠르게 밤을 부르던 겨울,
덕분에 창백한 별빛과
청동빛 새벽을 오래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이 봄을 위한 인고의 감내였음을
강물이 풀리고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추위라는 것 때문에 미움을 받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제 소임 다 하고 감을
칭찬해줘야 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달 협회 봄 행사장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유의 한 조각 잘 배람하고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봄향기 가득 담으세요	3/1 07:28

박상현

2019-03-01 06:17

봄기운의 첫날
3월의 첫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첫날의 첫 맘은 늘 설레기만 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릅니다.
3월
그리고 첫날
시인님이 봄 가장 중요한 건강 잘 관리하세요
그리고 가정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맘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1 07:28

안미숙

2019-03-01 07:24

김동철 시인님~

좀 쌀쌀맞던 이월이 가고
삼월이가 수발을 들기 시작한
훈풍이 부는 공휴일입니다.
어제 기억하던 것들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것을 들여 놓을 시간입니다.
그 곳에 피어나는 꽃詩 하나
만개하여
꽃가마 타고 지천에 향기롭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벅찬 하룻길 가슴으로 느끼시는 아름다운 춘삼월 봄향기 가득 담으시는 오늘되세요	3/1 07:30

김토성

2019-03-01 08:0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꽃피고 새우는 춘3월 초하룻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건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삼일운동 백주년의 숭고한 정신을 하루만이라도 가슴으로 느끼시는 참다운 오늘의 의미를 춘삼월 봄 아름답게 기억하시길 바라며 태극기 게양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3/1 08:43

이문희

2019-03-01 09:00

김동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는 위로와 크신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살포시 피어나는 여린 달빛
노란 산수유 꽃가마 타고 개화하면
뻐꾸기 신나게 합창하는 봄이겠지요

아마 금년 새봄은 그렇게 꽃가마
타고 오시겠지요
"꽃가마 탄 봄"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고이
접어 가슴에 담아 갑니다

매마른 가지마다 꿈이 영근 꽃망울
부풀고 님의 타는 입술 홍매화
곱게피는 봄소식 바람결에 실립니다

다시 찾은 새봄 함께 풍요로운 시심
펼치시어 황어를 거두시고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이에게서 신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를 더 알려고 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거룩하고도 숭고한 오늘을 잊지 않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1 17:55

고경애

2019-03-01 10:53

오는 봄을 맞으러
꽃가마를 준비하는 특권
시인만이 누릴 수 있겠지요 ㅎ
고운 글로 삼월을 여는 기쁨
고맙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김동철	고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3/1 17:56

박진표

2019-03-01 16:18

김동철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3월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매화 피었다고 문자에 향기 담아 전하는 붉은 노을속에 분홍빛 마음 눈으로 그려보다 꽃이 피어나는 춘삼월 봄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3/1 17:58

문장우

2019-03-01 17:45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기다림의 애탄 마음
이제 현실로 봄이 다가 왔습니다
봄 향기에 항상 미소짓는
나날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동철	문장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당신의 마음속에서 지울 수 있어도 미래에 당신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거룩하고도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는 아름다운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3/1 18:00

안계종

2019-03-01 18:1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100주년 삼일절에
모친 일주년 기일 추모예배를
인천 가족공원 평온당에서 드렸습니다.
돌아오는 길 KTX 열차 안에서 답글을 올립니다.
새벽부터 설렘과 분주함 속에서 마무리를 위해
대구로 내려갑니다.
삼일절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준 나라에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 그리고 무궁한 번영을 위해
눈을 감고 엄숙히 기도를 드립니다.
시인님! 함께하시는 헌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이르는 오늘을 평안의 마음으로 맞이하시고,
새로운 의지와 결단으로서 100년을 지켜온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여 기리 보존함으로
평등 평화로 공생 공영하도록 나라의 부름에
기꺼이 부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꽃가마 탄 봄/ 봄을 여는 꽃잎처럼 반기며 공감했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휴일 아름답게 보내세요	3/3 07:14

박희홍

2019-03-01 18:14

김동철 시인님

정말 겨울이 너무 겨울답지 않게
눈도 추위도 없어 조금은 씁쓸하네요.

‘꽃가마 탄 봄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대지가 뒤틀리고 꿈틀거림은
목빠지게 기다렸던 봄이 오네요

이제나 저제나
행여나 오시지는 않을까
나 그대 봄님을 기다렸어요
소리없이 당신만을 기다렸습니다

목마름에 슬픔도
간절한 마음 애닯퍼도
타는듯 뜨거운 고열 속에서
목련꽃 피는 그대를 기다렸습니다

살포시 피어나는 여린 달빛
노란 산수유 꽃가마 타고 개화하면
뻐꾸기 신나게 합창하는 봄이겠지요‘
맛깔스런 향기 나는 봄 시향에 취해 봅니다.
집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3월 왠지 가슴 설레는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고
왁자하게 웃을 일도 많을 것 같은 3월
지나간 두 달보다 더 많이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연휴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라는 선물에 사랑과 행복을 곱게 포장하여 휴일아침 상쾌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3 07:16

변봉희

2019-03-01 19:04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대지가 뒤틀리고 꿈틀거림은
목빠지게 기다렸던 봄이 오네요

김 시인님!
멋진 시어 배우고 갑니다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대지가 뒤틀리고 꿈틀거림을...

맞지요
대지의 뒤틀림은 각본에 없는거지요~ㅎㅎ

하지만 하나님의 손에 지어진 각본에는 있을듯 하네요.^^


김동철	변봉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라는 예쁜 선물에 사랑과 행복을 곱게 포장하여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수수료는 시인님에 웃음입니다 많이많이 웃으셔서 행복한 밤되세요	3/1 19:47

김우식

2019-03-01 20:5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늘은 곳 곳에서 행사가 많은 날 입니다
행사에 번거롭지는 않으셨는지요, 꽃피는 새달에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느킴이들 때 더 아름답게 빛나는 동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3/1 21:46

조순자

2019-03-03 04:51

김동철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니다.
여전한 시 사랑 훌륭하십니다.

'살포시 피어나는 여린 달빛
노란 산수유 꽃가마 타고 개화하면
뻐꾸기 신나게 합창하는 봄이겠지요'

저도 그 봄을 기딜래요. ^^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목련 꽃 피는 봄 기다리시는 맘
역시 시인의 마음이십니다.
이른 시인님의 시어에 봄을 느끼고 갑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에 삼월이 늘 ~ 함께 하기를 행복 하기를 한결 같기를 웃을 수 있기를 서로 응원 하기를 아름다운 봄날 소망합니다	3/3 07:21

박진표

2019-03-03 16:08

김동철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곳에서 생긴다 합니다 포근했던 삼월의 첫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죠 남은 시간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3/3 17:36

양서임

2019-03-03 17:13

김동철 시인님
꽃가마 탄 봄
젖은 눈물로 채워진 고랑
목마름에 슬픔도

삼월의 따사로운 봄기운이
누리마다 희망을 품어주는
휴일오후 시인님
곱게 올리신 옥고 배람 합니다
늘 향필 하옵시며 늘 행복하세요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근심은 애욕에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뎌서 생긴다 합니다 봄향기 그윽한 삼월의 첫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계시죠 남은 시간도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3/3 17:38

존재의 이유

계절의 변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9	생 명	56	김동철	2019-04-28

188	사월의 혁명	52	김동철	2019-04-23

187	사월의 동침(연시조)	34	김동철	2019-04-20

186	사월의 추억	48	김동철	2019-04-16

185	작은 물방울	48	김동철	2019-04-13

184	안녕이라는 말 ...	40	김동철	2019-04-10

183	무지의 영상	50	김동철	2019-04-07

182	돌이켜 본 사랑	40	김동철	2019-04-03

181	사랑의 감정	56	김동철	2019-03-31

180	신바람 세상	40	김동철	2019-03-26

179	사랑합니다	52	김동철	2019-03-23

178	그녀는 양파	44	김동철	2019-03-19

177	봄 처 녀	48	김동철	2019-03-15

176	아시나요 !	52	김동철	2019-03-10

175	삼월의 연가	56	김동철	2019-03-06

174	존재의 이유	50	김동철	2019-03-03

173	꽃가마 탄 봄	44	김동철	2019-02-27

172	계절의 변화	48	김동철	2019-02-24

171	공포의 밤	44	김동철	2019-02-20

170	빈 자 리	44	김동철	2019-02-17

	1 2 3 4 5 6 7 8 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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