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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21-12-19 22:00

ㆍIP: 121.xxx.234

바람꽃

문경기

바람 불어오는 가파른 절벽에
외로움 이겨내며 피어나는 꽃

님을 향한 끝없는 구애인가
저리도 하얗게 빛을 내면서

마음속에 품었던 밀어들을
한올 한올 하늘 높이 날리고

그리움 토해내는 하얀 꽃잎
바람을 흔들며 흐느끼고 있다

남원자

2021-12-19 22:24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강건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바람꽃
고운 시향에 쉼하고 갑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에 품었던 밀어들을
한올 한올 하늘 높이 날리고

그리움 토해내는 하얀 꽃잎
바람을 흔들며 흐느끼고 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신지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종착역을 향해 가고있는데 보람찬 한해로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12/21 20:31

염규식

2021-12-20 16:10

시인님 건안하시죠
날씨는 점 점 더 추워오며 2021년도 며칠 남았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승리하는 한해되십시요
정성으로 지피신 감동의 시 한 편 배람하고 갑니다
내내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문경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한적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하게 등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2/21 20:33

안영준

2021-12-21 19:47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뉘엿뉘엿 저물어갑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종착역에 다가갑니다
남은 시간도 유익하게 보내시고 건승 하시기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연말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에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2/21 20:38

여관구

2021-12-22 11:30

" 마음속에 품었던 밀어들을
한올 한올 하늘 높이 날리고

그리움 토해내는 하얀 꽃잎
바람을 흔들며 흐느끼고 있다."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시인님도 한참만에 서재에 불을 밝히셨네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한동안 궁금하기도 하였답니다.
시인님의 '바람꽃' 마음속에 간직합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이루어진 인연 곱게 잘
간직하렵니다. 올해도 몇일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적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문인의 길을 동행하게 되어 기쁨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12/22 19:24

염경희

2021-12-22 17:32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수고많이 하셨구요
새해에도 건안 건필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물어가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12/22 19:29

최이천

2021-12-24 06:03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소리 없이 한해가 넘어가려 합니다
아쉬움도 그리움도 가는해에 실어 보내고 희망만 품고 갑시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바람꽃

마음속에 품었던 밀어들을
한올 한올 하늘 높이 날리고

그리움 토해내는 하얀 꽃잎
바람을 흔들며 흐느끼고 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평안하신지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즐겁고 축복받는 날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9:13

박상현

2021-12-25 20:31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운 날씨속에 곳에 따라 많은 눈이내려 피해를 주고있네요 올해의 끝자락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12/27 13:12

정찬열

2021-12-26 08:05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바람 꽃" 주옥같은 옥고에
심오한 감동으글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코로나-19의 지긋 지긋한 시달림도 辛丑年 에서
머물고 任寅年 새해에는 새로워진 바람속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드리며 항상 잊지 않는 멋진 한해를 가대 합니다.

힘들도 복잡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평안하신지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끝자락 추위가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임인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12/27 13:16

이세복

2021-12-26 17:1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던
올 한해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가슴 깊이 나누며
오는 임인년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평안하신지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마음 따뜻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으며 보람찬 한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12/27 13:28

박남숙 2022-01-30 11:22	문경기 시인님~^^ 고운 詩향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설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미소로 즐거운 시간으로 꽉꽉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햠필하세요~

가혜자 2022-02-03 23:38	임이여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아팠었나요 입가리고 안경에 이슬 맺히도록 인내하고 굳세게 살아낸 임이여 임인년 복되고 건강하소서

김정윤 2022-02-05 14:30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서재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임인년 새해는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오철수 2022-02-22 15:26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바람꽃> 배독하고, 가슴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매화가 하 나, 둘, 망울을 터뜨리는 요즘입니다. 오래지 않아 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설 듯합니다. 간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김기전 2022-07-01 11:00	문경기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입니다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김선목 2022-12-31 20:45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이세복 2023-02-02 09:4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2023-05-01 10:18	푸르른 오월! 감사의 오월! 희망의 오월! 향필하심 축복합니다 문경기 시인님!!♡~~~

가혜자 2023-10-03 20:19	별이라 말하지 않을 게요 너무나 멀어서 그리움이 그리움이 더 할 테니까요 꽃이라고 말할까요 땅 땅 하늘이라 말할게요 문경기 시인님~ 날마다 건승 건필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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