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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20-05-05 14:20

ㆍIP: 223.xxx.99

민들레의 소망

민들레의 소망 / 문경기

솔바람 타고 날아와 정착한
그늘지고 척박한 길섶에서
거친 들꽃 텃세에 시달리며
하얗게 피어나는 민들레 꽃

꽃을 피우고픈 열정의 흔적은
어둠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찾아
계절에 실려 흘러가고 있기에
가슴속엔 아련한 그리움만 남는데

기대했던 이상향의 향기 사라지니
새 꿈을 이룰 터전을 찾아가고파
산야를 스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하늘 높이 하얀 홀씨를 날리고 있네

가고픈 그곳에는 사시사철
자유와 평온이 그윽하게 나래를 펴는
햇빛이 가득한 밝은 세상이
환하게 열리길 소망하면서

김정윤

2020-05-05 16:21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민들레의 소망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기대에찬 이상향의 향기 사라지니
새 꿈을 이룰 터전을 찾아가고파
산야를 스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하늘 높이 하얀 홀씨를 날리고 있네

가고픈 그곳에는 사시사철
자유와 평온이 그윽하게 나래를 펴는
햇빛이 가득한 밝은 세상이
환하게 열리길 소망하면서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는은 어버이 날 입니다. 어버이의 가이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봅니다. 고향(울릉도)에 다녀 오셨다니 고향의 향기 가득 품에 안고 오셨겠죠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8 22:51

김동철

2020-05-05 16:39

문경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어디론가 훌적
홀씨되어 날고 싶은 마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문경기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단비가 내리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어버이의 가이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봅니다. 저의 서재를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미의 계절 5월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8 22:57

염규식

2020-05-05 19: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문경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단비가 내리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어버이의 가이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봅니다. 저의 서재를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미의 계절 5월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8 22:58

강한익

2020-05-05 21:39

존경하는 고문경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곳 제주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단비가 내리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어버이의 가이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봅니다. 저의 서재를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미의 계절 5월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8 22:59

박상현

2020-05-06 18:49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단비가 내리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어버이의 가이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봅니다. 저의 서재를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미의 계절 5월에도 행복하시고 건강을 유지하시면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바랍니다.	5/8 23:01

이성구

2020-05-08 00:37

초여름 같은 날씨에 더위를 느낍니다 오월은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려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 잘하세요

존경하는 문경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단비가 내리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어버이의 가이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봅니다. 저의 서재를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미의 계절 5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8 23:06

안영준

2020-05-09 07:02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문경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아직 비는 오지않고 오월의 햇살이 아키시아 꽃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를 가득 품으시는 행복한 나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5/18 12:57

고지영

2020-05-09 19:34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아직 비는 오지않고 오월의 햇살이 아키시아 꽃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를 가득 품으시는 행복한 나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5/18 12:58

주응규

2020-05-11 08:40

문경기 시인님 심오하게 피워 놓은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아름다운 향기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초록빛 물들어가는 좋은 시기에 코로나로 모두가 몸사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계절의 여왕 오월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하얀 아카시아 꽃들이 피어나며 진록색 숲속을 향기로 채우고 있습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를 가슴 가득 품으시는 행복한 나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5/18 13:01

박상현

2020-05-11 19:56

가지마다 늘어진 쌀 튀밥 같은 아카시아 꽃잎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꿀벌마다 가득한 꿀이 날갯짓을 힘겹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는 우리들에게 약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네요
그러나 다시금 일어서야 합니다
더욱더 강한 모습으로 이겨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봄 향기 가득한 뜨락에 작은 날개를 접고 잠시 쉬어 갑니다
따뜻한 햇살을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기쁜 마음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아직 비는 오지않고 오월의 햇살이 아키시아 꽃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를 가슴 가득 품으시는 행복한 나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5/18 13:02

여관구

2020-05-13 14:54

" 솔바람 타고 날아와 정착한
그늘지고 척박한 길섶에서
거친 들꽃 텃세에 시달리며
하얗게 피어나는 민들레 꽃

꽃을 피우고픈 열정의 흔적은
어둠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찾아
계절에 실려 흘러가고 있기에
가슴속엔 아련한 그리움만 남는데.'

민들레꽃의 삶이 우리들의 삶과
비슷한듯 합니다. 어느 곳에
안착하느냐에따라서 생을 달리할수있는
삶 우리네 인생도 같으리라 생각이됩니다.
두번째 인연에서 민들레의 소망을 같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문경기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아직 비는 오지않고 오월의 햇살이 아키시아 꽃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를 가슴 가득 품으시는 행복한 나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5/18 13:03

오철수

2020-05-28 17:13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원에서 잘 치료하여 완쾌 되셨으면 좋으셨을텐데 가족들과 함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까? 시인님 슬픈 마음을 추스리시고 힘내시기 바라며 건강챙기시고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6/1 22:57

박상현

2020-05-30 16:46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화려한 꽃들의 향연속에 봄이 왔다가 계절의 순리를 거스리지 않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늘 고우신 발걸음으로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6월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속에 행복을 마음 가득히 채우시길 바랍니다.	6/1 23:12

오철수 2020-05-30 19:49	문경기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 되는 6월을 맞이하는데, 아직도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정성심어 올리신 “민들레의 사랑” 고운 시심, 마음 안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문경기 2020-06-01 23:13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화려한 꽃들의 향연속에 봄이 왔다가 계절의 순리를 거스리지 않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늘 고우신 발걸음으로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6월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속에 행복을 마음 가득히 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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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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