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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9-07-31 21:35

ㆍIP: 59.xxx.151

능소화 연정

능소화 연정 / 문경기

그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쳤으면
뭇 꽃들이 피는 계절을 외면한채
처연하게 이 여름에 꽃을 피우나

담장 너머 그리운 님 보고싶어서
일편단심 연정을 마음에 품으며
연모의 푸른 줄기 하늘로 키우네

하늘의 별빛은 변함없이 빛나건만
미리내에 띄워보낸 분홍빛 연서는
님의 앞 바다로 흘러는 갔을까

태양 열기 가득한 폭염속에서도
님을 향한 연정은 시들지 않고
연한 주황 살구빛 고운 꽃으로
외롭게 피어나는 능소화 능소화여

강한익

2019-08-01 07:02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뵈옵을 죄송스럽습니다.
8월이 첫날 아침 멋진 옥고
능소화의 애잔한 연정을 배람 하오며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갑니다.
미리내에 띄워보낸 애절한 분홍빛 연서를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이곳 제주는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한여름이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누추한 저의 서재 방문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3

안영준

2019-08-01 19:37

문경기 시인님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푹푹 찌는 날이 연속이라서
길거리 행인들이 기진맥진해서 참 안돼 보이던데요
더위도 보름만 지나면 선선해지겠지요
덥다덥다 하고 보니 하룻 길이 저물었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가지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4

김상훈

2019-08-01 22:51

가끔은 혹은, 종종
배퉁이가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생각이 달린 주머니를 벽에 걸어두고
뒤늦게라도 아주 선명한 것이 떠오를 때까
무심 무심 기다립니다.
시어도 시절 인연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화력의 정점을 찍는 나날들이
제 풀에 꺾이기까지 참아야겠지요.
이 무더위에 시어 낚는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4

김동철

2019-08-02 00:07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세상은
힘이 있어야 산다

지식의 힘이든
사교의 힘이돈
베푸는 힘이든
말의 힘이 있든
건강의 힘이 있든
일단은 힘을 길러야 한다

오늘도 힘차게
문우님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도 기쁘니까요

팔월의
기쁨과 행복
멋진 밤 소망합니다 ~♡


문경기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5

안미숙

2019-08-02 07:54

문경기 시인님~

잠깐씩 에어컨의 힘을 빌려보아도
숨 막혀오는 날씨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한낮엔 습도를 머금은 지열로 더욱
뜨거운 시간이 될 터이지요.
영양 많은 음식 챙겨 드시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습취고
주말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문경기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5

김정윤

2019-08-02 10:32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능소화 연정-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재난경보가 울어대는
이곳 울산은 오늘도 불볕 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6

홍종화

2019-08-02 17:52

문경기 시인님!
이제 정말 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이런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능소화 연정'
멋진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6

박상현

2019-08-02 19:36

등줄기에 땀방울이 구술되어
굴러내립니다
붉은 열기로 타오르는 회색빛 도시엔
자연의 잎새만이 묵묵히 햇살을 견디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한낮의 열기는 감자를 삶는 듯 푹푹 찌는 듯 하네요
시인님 바깥 외출 시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 열기 속에서도 시인님은 열정으로
땀방울을 흘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잠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6

석옥자

2019-08-04 00:53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여름 피서 잘하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불이 켜져서 지나다가
잠시 머물러 멋진 향필 감탄사를 보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4 15:26

주응규

2019-08-07 16:05

문경기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에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혀봅니다
요즘 여름의 절정입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늘 시원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태풍 소식에 걱정했는데 별 피해 없이 소진 되었다는 소식에 안도감이 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늘 시향을 피우는 나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폭염속에서도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로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가을이 온다는 입추이네요 여름의 더위속에서도 계절은 어김없이 강물처럼 흘러와 가을을 선 보이곘죠... 폭염속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까운 주변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행복의 별빛들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8/8 21:36

유등자

2019-08-08 15:52

문경기 시인님 무더위 찜통 활란
잘 이겨 나가 시는지요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지만 여전이무덥내요
몇일 남지않은 말복이 또
쓸쑬하게 조여 옵니다
더위에 건승 하시길 바라며 기쁨가득
줄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복더위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8 21:37

오철수

2019-09-10 10:45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을 맞이할 수 있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문경기, 시인님~~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 했는데,
원래 병약한 몸으로 태어 나 자주 투병 생활을 하다 보니
늦게 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마음 모아 배람하며
머무르다갑니다.
민족의 대 명절 가족과 함께, 밝은 달빛아래 행복 누리심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문경기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계절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방문에 주셔서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9/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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