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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09-30 03:41

ㆍIP: 112.xxx.205

부르고 부릅니다.

부르고 부릅니다. / 慈苾. 김영주

구름은 구름을
바람은 바람을 부르나니
사랑은 사랑을
눈물은 눈물을 부르나니

가슴 안 그리움은
더 큰 그리움을 부르지요
적은 물은 큰물을 당기고
작은 불은 큰불을 합치리오!

마음에 정은 또한 정을 당기고
작은 화는 큰 화를 부르리오
작은 희망은 큰 희망을 부르고
작은 좌절은 큰 좌절을 맞이하리오

어쩜. 같은 형태지만
우리는 왠지 무딘 느낌으로
쉽게는 느끼지를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맑은 마음으로 살펴보면
모든 법칙은
같은 형태로써
음과 양이 서로 부합되니

점점
엉키면서 점점 크게 변하며
끌어당기고 있으리오

그러하기에
오늘에 나의 작은 웃음이라 하더라도
내일은 큰 웃음을 가져다 안겨 주리오.

박진표

2017-09-30 08:06

김영주 시인님!!!
부르고 부릅니다...
그러하기에
오늘에 나의 작은 웃음이라 하더라도
내일은 큰 웃음을 가져다 안겨 주리오...
작은 희망과 바램들이
큰 소망과 기쁨으로 피어날 때
우리는 감사하며 더 큰 꿈을 꾸며
행복해 합니다.
9월의 마지막 날.
한 달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오시는 10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영주	반가운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48

이석희

2017-09-30 08:27

김영주 시인님~~~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로 시작합니다.
작은 것이 커진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마치 송곳이 가늘고 가는 끝부분부터 들어가듯 합니다.
작은 먼지가 모여 태산을 이루었습니다.
한 방울 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고요.
사람의 행동도 작은 마음씨가 바탕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서의 교육이 소중하다 말들을 합니다.
작은 습관을 가볍게 알지 말고
좋은 습관을 들여가라고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심에 빠져서 공연한 말씀을 드린 것 같아 송구합니다.


김영주	반가운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47

김나현

2017-09-30 09:12

맑은 마음으로 살펴보면
모든 법칙은
같은 형태로써
음과 양이 서로 부합되니

시인님 시심이 얼마나 맑고 고우신지요
마음의 눈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바라보면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늘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풍요롭고 즐겁고 따스한 명절되시길 빕니다


김영주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48

서민경

2017-09-30 12:27

시인님
오늘은 파란 하늘이 참 맑고 화창합니다
이제 명절두 오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9월의 끝마무리 잘하시구요 10월에는
행운가득 대박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건주말 행복게 잘 보내세요^^


김영주	반가운 서민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49

배정이

2017-09-30 12:50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김영주	반가운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0

경규민

2017-09-30 12:52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낮게 살면 그게 행복인것을
오ㅔ 아옹다옹하고 아귀다틈하며 살아가야하는 지--
의미깊은 시심에 제 마음도 내려 놓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김영주	반가운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0

황양국

2017-09-30 16:51

안녕하세요. 김 영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부르고 부릅니다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다가오는 추석때 친애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영주	반가운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1

전경전

2017-09-30 17:29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반갑습니다. 전경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2

이정규

2017-09-30 19:20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덧 9월을 마무리 해야하는 마지막날이 왔네요
오늘도 발길 가는 곳마다 싱그러운 가을향기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토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10월에는 추석명절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반가운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2

장종섭

2017-09-30 20:09

시인님 ~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김영주	반갑습니다. 장종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3

정찬열

2017-09-30 21:32

유래없는 긴연휴 가 시작된 주말 밤입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하세요

"부르고 부릅니다 "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반갑습니다.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4

김희선

2017-10-01 15:02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키지요..
의미 있게 담아내신 고운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풍성하고 마음 넉넉한 한가위 되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시인님^^*


김영주	반갑습니다. 김희선 지회장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10/1 19:55

김병근 2017-10-19 16:52	가을날의 맑은 강물 옥빛으로 흘러가고 바람은 깊숙히 가을 속으로 들어와 만산에 만추를 재촉 합니다 찬 기운은 옷 깃을 여미니 한 해가 저물어감을 실감하네요 시인님께서 소망했던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리며 日常이 힘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신 부르고 부릅니다.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고향길

내일을 품는 장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	고향길	44	김영주	2017-10-01

60	부르고 부릅니다.	25	김영주	2017-09-30

59	내일을 품는 장미	16	김영주	2017-09-29

58	그리운 밤	28	김영주	2017-09-27

57	태양의 사랑	12	김영주	2017-09-26

56	인생의 흐름 속에서	19	김영주	2017-09-25

55	바다에는	11	김영주	2017-09-24

54	그대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13	김영주	2017-09-23

53	내 가슴으로 물들이는 세상	22	김영주	2017-09-21

52	마음 적시는 그대 글	28	김영주	2017-09-15

51	오늘을 위한 태양	12	김영주	2017-09-15

50	달맞이꽃	12	김영주	2017-09-14

49	희망의 가을 품으로	20	김영주	2017-09-13

48	그리운 눈빛	16	김영주	2017-09-12

47	나를 위한 기도	21	김영주	2017-09-10

46	커가는 반달	22	김영주	2017-09-08

45	꿈길에서	20	김영주	2017-09-08

44	사랑	12	김영주	2017-09-07

43	내 사는 날까지	6	김영주	2017-09-07

42	사랑은 마음을 달고	12	김영주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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