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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21-05-30 12:40

ㆍIP: 112.xxx.189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김영주

한줄기 스미는 빛 속에
희망에 대한 그리움은 외로운 꽃에서
솟아나는 향기인가

서산에 해는 기우는데 뚝 끊어진 인연에
그리움이란 다리를 놓고
무소식에 하루가 지나간다

거센 바람이 부는 언덕
먹구름이 몰려와 흔들리는 꽃 되어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움츠려 기도했지

햇살 속에 함께했던 사랑
기억하고 싶은 건 당신이라는 그 실체
소중하게 남겨진 추억

곱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흔들리던 꽃도 기다림이 차면
추억으로 살아가

언제까지 추억이 지속할지
미래는 모르지만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꽃잎 떨구는 날 그 흔들림은 사라지겠지!

김정윤

2021-05-30 14:1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성한 나뭇잎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조국을 위해 몸 받친 호국 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눈부신 하늘과 바다가 있는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21:26

박희홍

2021-05-30 18:55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누군가가 이별은 그리움이라 했고,
별리는 큰 아픔을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아픔을 덜 주는 이별이기에
우리는 허허실실
그렇게 견디며 세월을 사는가 봅니다.
곱게 지피신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가 주는
의미를 새겨가면 배람 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만, 가족과 함께 가정의 달
마지막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는지요.

이제 점점 날씨는 더워지는 유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올 상반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다 잘 이루어지는 멋진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김영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21:27

박상현

2021-05-31 07:0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빗방울 소리에 뒤척이는 밤이었습니다
꽃잎마다 맺힌 빗방울이 햇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덧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장미꽃향에 취해서
삶에 취해서 날짜 가는걸 깜빡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오월은 특별한 행복으로 가득하셨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오 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유월엔 특별히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21:27

강한익

2021-05-31 07:10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5월이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 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코로나 온상이라는 오명을 얻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네요.
하루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21:27

염경희

2021-05-31 17:1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도 이제 보내야 하네요
올려주신 고운 시심에 젖어
지난날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한달동안 수고하셨습니다
6월도 행복하세요~~


김영주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21:27

임석순

2021-05-31 21:2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이 서산넘어 가면서
아쉬워하는 저녁입니다.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향기롭게 피워 놓으시니
소중하게 남겨 놓은 추억을
시인님 뜰안에서 즐겨봅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며 느끼고 음미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주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21:28

권경우

2021-06-01 06:21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으로 지피신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역시 기대했던 시인님만의
시풍이 가득 배어있는 작품
감명 있게 배독합니다.
초록의 물결로 춤을 추는
아름다운 계절 유월입니다.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미소짓는 좋은 날만
가득한 6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권경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17

정기현

2021-06-01 07:0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그간 건강 하시온지요
아쉬운 봄 오월이 가고 짙은
유월의 첫날에 정성으로 지으신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의 시향을
음미하며 새 날을 마지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흔들리던 꽃도 기다림이 차면
추억으로 살아가"

그리움은 누구나 하나씩 간직하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것 같군요.
세월가고 나이 들수록 그리움이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유월은 더웃 멋진 달 되시고
문운창대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17

장광규

2021-06-01 07:08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들 삶은 지나고 나면 온통 그리움이지요.
오늘도 추억을 만들며 살고 있지요.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김영주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18

최이천

2021-06-01 08:49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반년이 가버렸습니다
살구 따고 매실 따고 열매 보면서 나도 너처럼 익어가는구나 피식 웃어봅니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그리움으로 피는 향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18

박기숙

2021-06-01 10:0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멀리 부산에 계시지만 항상 가까이에서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듯 위로가 되는군요.

오늘은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더욱더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영령들의 혼을 기리고
아낌없는 사랑의 추모를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본격적인 6월의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여름이 다가올듯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시인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운 시인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존경하는 시인님! ♥


김영주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19

신창홍

2021-06-01 21:29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이 애잔하게 전해오는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차분하게 느껴봅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리움을 간직한 그 순간의 바램은
삶을 보다 더 아름답게 만드는
자극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새 6월입니다.
원하지 않아도 시간은 그렇게 가지만,
간절한 그리움이 있어 희망을
생각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갑니다.

새로운 6월,
계획 잘 세우시고
하나하나 성취하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19

박진표

2021-06-01 22:53

김영주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푸르름을 더해가고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켜가는
그래서 고맙고 감사한
하루하루 순간순간입니다.
6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6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6월 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20

문장우

2021-06-02 19:12

존경하옵는 김영주 시인님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에
배독하면서 그리움 잔뜩
느끼며 갑니다
그립다는 것은 미련이고 사랑이겠지요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다 보면
그리움의 꽃이 피어나지요
행복 넘치는 일상으로
가꾸시면서
어울려 산다는게
행복이고 건강입니다
올 여름 잘 이겨나시고
미소짓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김영주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20

안영준

2021-06-05 02:45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월 한 달도 그럭저럭 지나고 실록이 우거지는 유월을 맞이합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나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건필 건행 하시길 바라며 올려 주신 글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20

김정윤

2021-06-05 17:38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마음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글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 봅니다
화창한 유월의 첫 주말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시합니다 시인님!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군요. 벌써 이 해의 반을 달려왔네요.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의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1 19:21

최명오 2021-06-26 09:09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한참을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나옵니다. 끝날것 같지않던 6월도 서서히 7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럴때일 수록 건강 더욱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전남혁 2021-07-30 16:22	김영주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펼쳐주신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고운 마음으로 배람하였습니다 기후변화의 호된 질책은 한여름 불볕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고 변이바이러스의 무차별 기승으로 어려운 시간입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모든 역경이 극복될 쾌적한 가을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박진표 2021-08-02 14:24	김영주 시인님!!! 8월 기분좋게 출발하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8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가혜자 2021-08-29 00:20	존경하는 시인님!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영원히 제 가슴에 남아있을 거예요! 사라지지 않고요! 멀리계셔서 뵈올 수 없어도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셔서 온세상에 시향으로 가득하심 감사의 인사남깁니다!!

가을 그리움

당당하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1	나에게 피는 꽃	11	김영주	2024-02-09

240	비가 그치는 날에	8	김영주	2023-09-19

239	함께하는 기쁨	14	김영주	2023-05-13

238	추억	17	김영주	2022-11-15

237	내면(內面)의 거울	12	김영주	2022-04-03

236	봄날의 향연	11	김영주	2022-03-16

235	인연의 삶	17	김영주	2021-12-31

234	가을 그리움	17	김영주	2021-10-03

233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41	김영주	2021-05-30

232	당당하게	40	김영주	2021-05-16

231	피우지 못한 꿈의 길	50	김영주	2021-04-19

230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36	김영주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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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길목에 지쳐 머물 때	38	김영주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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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당신 생각하며 힘을 내	30	김영주	2021-01-27

222	길 따라 바람 따라	38	김영주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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