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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21-04-11 22:21

ㆍIP: 112.xxx.189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 김영주

한 모티브의 주체로 두 형상을 하고
무와 유가 머무르는 모든 내내
알아가면 갈수록 변하는 것과
알아 갈수록 변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 듯

변하는 것은 신출귀몰하여
자신의 간교함으로 늘 변화를 주고
자신의 존재와 부각을 시시각각 변화를
알리기에 절묘한 수단을 드리운다

변하지 않는 것은 늘 꾸준한 형태가 되어
어떠한 순간과 시각에서도
배려하려는 안정적 형태가 되어
늘 다정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인가

착한 성향의 선을 나쁘게 표현을 하고
악한 성향의 형태 구성을 실현하여
포장하며 좋게 표현하고
즐겨 보려는 생각에 두렵다고 할까나

천지 우주의 공간 만물 틈에서
상반된 성향을 띠고 서로가 대립 각하며
그 자체를 이어가며 존재하려는 모티브의 형상
우리의 참 다운 형태는 어떠한 생각을 하는가!

석옥자

2021-04-11 23:36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편히 계시는지요?
봄은 점점 멀어지고 여름이란 이름을 달고
앞 베란다에 커튼을 가리면 태양이 와서
궁금한지 눈을 뜨고 빼족이 들여다보고
갑니다. 열정으로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한참 머물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6

박희홍

2021-04-12 03:5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심오한 뜻을 가진 귀한 옥고
“천지 우주의 공간 만물 틈에서
상반된 성향을 띠고 서로가 대립 각하며
그 자체를 이어가며 존재하려는 모티브의 형상
우리의 참 다운 형태는 어떠한 생각을 하는가!”라는
시향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한 사람의 마음속에 착함과 악함이 존재하듯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인지....

시인님
4월의 중반으로 진입하는
월요일 활력 넘치게 시작하시고
기븜 가드한 주말이길 빕니다.
건필을 기원하며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영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6

정기현

2021-04-12 07:0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고르지 못한 일교차에 흐르는 봄날
입니다.심오한 시심으로 길 러내신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를 배람하며
무와 유가 존재하는 형상속에 선 악의
형상으로 존재하는 삶에 대해 한참
생각해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좋은 詩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아침 힘찬 기운으로
출발하시고 즐거운 한주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주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7

조순자

2021-04-12 08:12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시인님의 주옥편에
잠시 생각해 봅니다.

두 모티브의 형상은 과연 무엇일까요?
가히 철학적인 시에 박수를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문운창대 하세요.

천지 우주의 공간 만물 틈에서
상반된 성향을 띠고 서로가 대립 각하며
그 자체를 이어가며 존재하려는 모티브의 형상
우리의 참 다운 형태는 어떠한 생각을 하는가!


김영주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7

임석순

2021-04-12 10:2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생각에 잠기어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천지 우주의 공간 만물 틈에서
상반된 성향을 띠고 서로가 대립 각하며
그 자체를 이어가며 존재하려는 모티브의 형상
우리의 참 다운 형태는 어떠한 생각을 하는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히
배람하고 물러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7

가혜자

2021-04-12 13:17

온새미로
가인 시인님은
눈 풀꽃!
바라보기만도 벅차올라
이내이내
붙박이별이 되옵니다
오래오래

고운시향에 머물며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김영주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7

권경우

2021-04-12 13:3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옥고, 한참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오늘
비록 비는 내리지만
마음만은 활기 넘치는 하루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권경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8

주응규

2021-04-12 14:05

봄날에 곱게도 피워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온전히 머물러 봅니다.
사방이 꽃잔치로 꽃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날 좋은 시향 가득히 지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두루 평안하고 축복받는 나날 되십시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8

박기숙

2021-04-12 20:28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알쏭달쏭 한 표리부동한 인간의 마음을 가늠하기는
어렵지요. 항상 인간의 세상은 악인과 선인이
살고 있지요.

모든 인간이 착한 사람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심오한 시제에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며 자성의 시간을
갖게 되는군요. 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하세요
♥ 존경하는 시인님♥


김영주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8

신창홍

2021-04-12 22:42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철학적인 깊이가 느껴지는
심오한 사색에 진지하게 음미해 보는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이젠 어디를 가도 꽂의 계절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작은 꽂들이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8

강한익

2021-04-13 07:19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중반을 향하여 치닫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마음에 기다림이라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삶의 있어 정말 소중하게 주어지는 시간들 늘 건강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3 20:28

박상현

2021-04-15 06:47

쥐불놀이하듯 꽃들은 산허리를 달려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린 연둣빛 잎새 하나에도 소망을 담았고
풀숲 속 손톱만 한 제비꽃 한 잎에도 희망을 품었습니다
눈처럼 피어난 벚꽃 속에서 봄을 불러보았지만
바람 속에 흩어진 꽃잎이 서럽기도 하였네요
짧은 만남
봄은 너무나 쉬이 고개를 돌리네요
그러나 진달래꽃, 라일락꽃, 아까시 꽃 등등의 꽃들을
조금은 여유롭게 맞아보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 속을 헤매다 보니 하루하루가 바삐 지나가네요
늘 쓰다만 편지 같은 나날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향기 닮은 시향에 젖어보고 짧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끝나지 않는 전쟁 같은 코로나 속에서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2

박진표

2021-04-15 20:15

김영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깊어가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3

염경희

2021-04-16 11:28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일주일을 마무리하면서
주말을 맞이합니다
비 소식이 있어요 돌풍도 있다니까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제 서재 방문해주심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영주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3

김종덕

2021-04-16 12:47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요, 상반된 것들에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라 할까요? 정-반-합의 이론과 같이 서로 다른 것에서 새로움을 이끌어 내는 것이 삶의 한부분이겟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영주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3

김정윤

2021-04-16 21:36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세째 주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3

안영준

2021-04-17 02:54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어진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입니다
맘대로 활동을 못하게시리 발목을 잡는 몹쓸 녀석이 활개를 치는군요!
그럭저럭 계절은 잊지 않고 찾아와 꽃은 지고 초록이 진하게 물들어가는군요
화창한 기운 받으시고 평온한 나날 되십시오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4

최이천

2021-04-17 15:04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4, 19의 함성 속마음에 들려옵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섞여 슬픈 듯 희망이 함께 보였지요
그때가 생생한데 인걸은 가고 산천도 변했는데 마음은 늙지 안 씁니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월요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 보람되시고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18 23:24

피우지 못한 꿈의 길

내 생의 연리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1	나에게 피는 꽃	11	김영주	2024-02-09

240	비가 그치는 날에	8	김영주	2023-09-19

239	함께하는 기쁨	14	김영주	2023-05-13

238	추억	17	김영주	2022-11-15

237	내면(內面)의 거울	12	김영주	2022-04-03

236	봄날의 향연	11	김영주	2022-03-16

235	인연의 삶	17	김영주	2021-12-31

234	가을 그리움	17	김영주	2021-10-03

233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41	김영주	2021-05-30

232	당당하게	40	김영주	2021-05-16

231	피우지 못한 꿈의 길	50	김영주	2021-04-19

230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36	김영주	2021-04-11

229	내 생의 연리지	22	김영주	2021-03-22

228	길목에 지쳐 머물 때	38	김영주	2021-03-11

227	삶이 주는 선물	18	김영주	2021-02-27

226	총총히 채워요.	28	김영주	2021-02-18

225	애수	44	김영주	2021-02-11

224	좋은 기운을 다오	14	김영주	2021-02-06

223	당신 생각하며 힘을 내	30	김영주	2021-01-27

222	길 따라 바람 따라	38	김영주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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