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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0-08 08:25

ㆍIP: 183.xxx.184

추석 /

추석 / 강순옥

딩동!
오가는 정이
초인종 울릴 때마다
송편 한 접시 들어온다

스마트폰
카톡 부를 때마다
중추가절 덕담이
소복소복 한가위 덤 쌓인다

영혼의 기쁨 채워가는
황금 들녘 익히는 햇살처럼

이웃과 오가는 정담이
보름달 소원 인가 보다. (2017.10.1. )

김연식

2017-10-08 11:26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보내시고 계시죠
"추석"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모습을 곱게
펼쳐주셔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보내셨어요...꾸벅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 감성 시인님 들리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황금연휴가 좋은시간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10/8 19:10

오철수

2017-10-08 15:11

시인님!!
추석명절 풍경을 잘 담아 놓으셨군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요즘은 시골에서도 훈훈한
인정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답니다.


강순옥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이웃과 정이 변화 되었지만 훈훈한 정 나누었습니다 하루종일 받기만 했어요...어쩌죠? 감동 받아 습작해 보냈더니 이웃들이 저 보다 더 좋아 하던군요...ㅋ 하루가 너무 빠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집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	10/8 19:06

이정규

2017-10-08 15:35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첫서리가 내린다는 한로(寒路)입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좋은날에 가을 날 입니다.
긴 명절 연휴가 이제 다 지나고 있네요.
곳곳에 정체되는 곳도 여유로움으로 천천히 안전하게...
휴식과 함께 에너지 충전 잘 하시어
복귀하는 일상생활 활기차게 하시고 ~~
소중한 하루 채워가는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곳곳에 정채되어 어려움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하동에 내려 가야할 일이 있어요 그냥 포기 했어요 어제밤 10시간 걸렸다고 친구가 가지말라그려내요...잘 보내셨어요 남은시간 행복으로 가득찬 좋은시간 보내셔요.. 응원 감사합니다 ...^^	10/8 18:59

이석희

2017-10-08 19:53

딩동!
오가는 정이
초인종 울릴 때마다
송편 한 접시 들어온다

스마트폰
카톡 부를 때 마다
중추가절 덕담이
소복소복 한가위 덤 쌓인다

참 행복 흐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항상 추석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순옥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고유 절기 명절이 참 좋아요 시인님! 언제나 다정 다감한 글귀에 감동 받습니다 어쩜 소녀처럼 곱을실까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연휴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	10/9 17:25

이민숙

2017-10-08 21:07

딩동!
오가는 정이
초인종 울릴 때마다
송편 한 접시 들어온다

스마트폰
카톡 부를 때 마다
중추가절 덕담이
소복소복 한가위 덤 쌓인다

영혼의 기쁨 채워가는
황금들녘 익히는 햇살처럼

이웃과 오가는 정담이
보름달 소원 인가보다.

네 강순옥 시인님
소담하게 펼친 글입니다
딩동 카톡
기분 좋은 소리들이 들려 옵니다
요즘은 카톡 밴드 스마트 시대를 말하니요 ^*^
즐감합니달 ^*^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잘 보내셨지요... 아마도 저 보다 더 많이 귀찮은 초인종 울음소리 들으셨지요...ㅋ 참 좋은 고유명절이 이웃간에 정 나눔을 가르침을 주는 귀한 절기 명절이 아닌가 싶어요 추석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시인님 서제방 방문 개으름 핑계가 있어요... 몇분만 댓글 쓰다보면 어지러워 그냥 폰 끌어안고 안부 전할 때가 많아요...ㅋ 마지막연휴 좋은시간 행복한 저녁 보내셔요..♡	10/9 17:18

한기봉

2017-10-08 23:06

강순옥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가득 시심을 얻고 갑니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어디쯤 걸어온 길위에
말갛고 하얀 하늘에 내 마음 걸어두면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조금씩 깊어가는 삶
어디쯤 걸어가다 돌아보면 아름답다 말할까요........


강순옥	한기붕 시인님도 잘 보내셨어요 덕분에 잘 지내셨어요 맑게 핀 하늘에 마음 걸어두고 싶어요...ㅋ 가을빛이 쏟아지는 빛길따라~ㅋ 우리내 삶요 ~? 시인님 바로 지금 돌아보시면 올 가을에 시집도 출산 하시고 ~아름답지요 산후 고통 많큼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내려가면 오르는듯 석류꽃입술 톡! 터트리세요...ㅋ 들려주시에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되십시오 ~	10/9 17:10

여관구

2017-10-09 07:11

"영혼의 기쁨 채워가는
황금들녘 익히는 햇살처럼

이웃과 오가는 정담이
보름달 소원 인가보다. "

시인님의 예쁘게 사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모든것은 시인님이 이웃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간 덕분이겠지요.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잘 보내셨어요 놓으신 글귀에 감사합니다 따뜻한 이웃에게 많이 배워갑니다 초인종이 울리면 싫을 때가 있거든요...ㅋ 하루종일 나눠 먹고 나눠 가지고 감동받아 습작했어요 들려주시에 감사합니다 긴 연휴 수고하셨습니다 천고마비 계절 최고의 기쁨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9 17:03

장종섭

2017-10-09 07:24

초인 종이 한 번더 울리면
추억속 그리운 사람도
오겠지요 시인님
어여쁜 시심속 다녀 갑니다


강순옥	장종섭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마도 ~ ㅋ 그리운 사람도 오겠지요 오늘 왔어요...김미자 작가님 맛난것 들고 왔어요 개구쟁이 시인님 저녁연기 모락모락 피는 들녘이 그립습니다 고운글 많이 짓피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10/9 16:53

김이진

2017-10-09 11:40

강순옥 시인님!
추석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되셨는지요.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긴 연휴 끝에 피곤하시죠.
오늘 하루 쉼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 가을 예쁘게 물들이시구요.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잘 보내셨어요...ㅋ 너무 긴인 것는데~ 벌써 끝자락입니다 긴 연휴 기간에 특별히 좋은 추억 만드셨어요...? 또 하루가 저 물어 갑니다 피로 푸시는 좋은시간 보내셔요 들려주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10/9 16:46

오필선

2017-10-09 11:43

강순옥 시인님,
명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덕담과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들에 보내시는
미소를 봅니다 아마도 시인님께서 보내시는 미소에
화답일듯하네요
늘 부지런하시고 배려하시는 시인님 감사히뵙니다


강순옥	오필선 시인님 잘 보내셨어요... 덕분에 잘 보냈어요...ㅋ 놓으신 말씀 설렘임다...ㅋ 시인님 서재에서 만나뵈 감사합니다 먼저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따뜻한 배려 이웃에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계절에 좋은글 많이 집필시길 응원힙니다 ^^	10/9 16:42

이정규

2017-10-09 19:31

강순옥 시인님 ~~
다녀 갑니다
가을을 알리듯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네요..
오늘은 1446년 나랏말쓰기 제정 571돌 우리의 한글날 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업적을 잊지말고 더욱 아름답게 사용해야 하는데 ...
요즘 누구나가 이상한 합성어와 줄임말을 쓰고 있어
무슨말인지 그 뜻을 물어봐야 하는게 많으니.....
우리글 한글을 깨끗한 사용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놓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말 좋치요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	10/10 19:36

손영호

2017-10-10 04:38

좋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강순옥	손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처음 뵙습니다 좋은계절에 고운글 집필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10/10 19:35

석옥자

2017-10-10 07:03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끝나고 처음 시작하는 날은
바쁜 일들이 밀려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가을이 묻어온 상쾌한 아침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손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10/10 19:32

김나현

2017-10-10 13:29

딩동!
시인님 추석 황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오가는 정 덕담소리가 딩동딩동 울리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인님 오늘부터 일상의 시작입니다
화이팅하시고 색동옷 갈아입은 고운 가을
맘껏 누리소서~♡


강순옥	딩동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가는 정이 난리 났어요 자영업자 입니다 이웃 지인님께서 이글을 보셨나봐요~ㅋ 살포시 놓고간 종이빽안에 일하다 심심하면 이것드셨요...ㅋ 과일 등등~어쩌요 매일 들어옵니다 가까이 계시면 나눠어 먹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뜨겁게 찜질이 최고예요...감사합니다	10/10 19:30

김종덕

2017-10-10 22:30

감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복되게 살아오셨네요. 많이 배웁니다. 마음이 고우시니깐 곱게 살아오셨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갈아 새로운 농사를 지어야 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감사합니다 시인님도충분히 잘 살어 오심이 였보입니다 정말 잘 넘어 오셨어요 뒤안길 일로 아프지 마세요 오늘이 살아 있어 행복합니다 ... 언제나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가까운 이웃같아요~ㅋ 특별히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12 17:38

배정이 2017-10-14 09:50	시인님의 얼굴도 보름달 마음도 환한 보름달 세상의 복은 시인님께 다 있습니다.ㅎㅎ

산은 나에게 /

그랬으면 좋겠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추석 /	31	강순옥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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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소나기와 아이들	37	강순옥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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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가야	36	강순옥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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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랑.3	19	강순옥	2017-07-25

10	집으로 간다	20	강순옥	2017-07-22

9	사랑. 2 /	31	강순옥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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