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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08-10 19:46

ㆍIP: 122.xxx.2

소피아 풍금

소피아 풍금 / 201789

강순옥
난!
그녀를 한 번도
만나 적이 없다

그냥!
그녀가 놓은
글 속에 안겨 울고 싶다

사랑인지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모른다

그냥! 내 안에 가 아파서

마음 열어 놓아도 좋을
그녀에게 들리게끔 울고 싶다

마음이 아주 슬픈 날에.

장종섭

2017-08-10 19:53

시인님 ~
이렇게 비오늘날은
가슴에 쌓인 슬픔이
빗물인냥
퍼내십시요
글속에 잠겨 봅니다^^


강순옥	장종섭 시인님! 오늘은 가을바람이 불어요 며칠전 빗물인 양 퍼냈습니다 사노라면 ....ㅋ 건강하시죠...? 하루를 48시간으로 사십니까? 메서지 확인도 안 하시공~? 이젠 여유로운 주말 하늘도 쳐다보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시에 마음 놓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바빠도 고운 글 집필 응원합니다 ^^	8/12 11:27

김나현

2017-08-10 20:11

강순외 시인님 ~^^
마음 열어 놓아도 좋을
그녀에게 들리게끔 울고 싶다

마음이 아주 슬픈 날에.
그렇지요
마음이 아주 슬픈 날에 맘껏 울어도
좋습니다 마음도 치유되고 후련하지요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나근나근 놓으신 맘 감사합니다 꽃처럼 어여쁘십니다 감사합니다 바람 부는 가을 주말 언덕에 앉아 행복 그리는 멋진 주말 보내셔요^^	8/12 11:28

권경희

2017-08-10 21:31

시인님
여름이 가려는지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 오는 날은 소녀처럼 울고 싶기도합니다.

마음 열어 놓아도 좋을
그녀에게 들리게끔 울고 싶다

마음이 아주 슬픈날에

시인님 이 글 쓰시면서 다 풀어내셨을것 같네요.
고운 글 공감하며 머물어봅니다.
즐거운 쉼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한 번쯤 사랑받기 위에....ㅋ ㅋ 울고 싶은 마음이 있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재 익숙지 않아서요~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8/12 11:29

이민숙

2017-08-10 21:37

사랑인지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모른다

그냥! 내 안에 가 아파서

마음 열어 놓아도 좋을
그녀에게 들리게끔 울고 싶다

소피아 풍금
그마음이 전해졔 옵니다 시인님 **


강순옥	그냥! 내 안에 가 아파서 그려면서 성숙해져가는 나를 봅니다 이민숙 그대도 "소피아 풍금"입니다 마니 ~ 고맙습니다 서재 나들이 익숙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낮달마냥 부지런한 시인님! 파란 하늘처럼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8/12 11:29

주응규

2017-08-11 10:32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시에 응원 새로운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제법 가을다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고요 여름도 익숙지 않은 채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푸른 가지에 꽃이 피어 열매 맺은 감사로 "올" 가을이 풍성한 수확하여 들릴래요...ㅋㅋ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8/12 11:30

이정규

2017-08-11 19:27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훨씬 시원하네요...
자연은 가만히 두어도 자기일을 잘도 하는것 같습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가진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고있는 일에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사람...
그리고 하고싶은 일을하는사람이랍니다
커다란 욕심보다는 작은것에도 흡족해 하며 미래를 꿈꿀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날 맛난 보양식으로 영양보충 하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놓으신 댓글에 즐감합니다 삼복더위 절기 중 말복 날 영양 보양식 잊지 않고 먹었어요...ㅋㅋ 늘 염려 초심초시 감사드립니다 짙푸른 녹음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일로만이여 가는 9월에 뵈어요...감사합니다	8/12 11:31

오석주

2017-08-11 20:30

강순옥 시인님

소피아 풍금
마음 열어 놓아도 좋을
그녀에게 들리게끔 울고 싶다

마음이 아주 슬픈 날에.

한줌의 향기속에
시인님의 곁을 엿볼 수 있네요
시심에 시원함을 한아름 안아 봅니다
고운 향기에 살짝 다녀갑니디ㅡ
낼 위해 넉넉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강순옥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먼저 마중 나오심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힘이 날걸을요...ㅋ 무더운 여름날이 시원하고 통쾌한 가을바람 산들바람을 데려 왔어요 감사합니다 ...~ㅋ ㅋ	8/12 11:32

고경애

2017-08-12 12:36

"소피아 풍금"

뭔지 모를 진한 그리움
시인님의 글 속에 안겨 실컷 풀어봤으면 ...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성숙한 가을로 가는 채비 함께 해요 ~우리


강순옥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피아풍금" 진한 그리움을 그렸습니다 풀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요ㅜ가을 채비해요 ~ 우리 고맙습니다 ^^	8/14 15:09

김종덕

2017-08-12 13:40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옜날 바닷가의 초등학교에 놀러가서 교무실에 있는 풍금으로"나의 살던 고향", "섬집아기"를 풍금으로 쳐 본적이 잇읍니다. 피아노보다는 끌고 나가는 마음이 하도 애처로워 피아노보다는 풍금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는 더 적합하겠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거기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가 시인님의 마음에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순옥	와~ 시인님 공감 감사합니다 섬집아기 / 지금도 그 노래만 부르면 왠지! 풍금소리 들리는듯 합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ㅋㅋ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십시오 ^^	8/14 15:07

김영주

2017-08-13 13:30

강 순 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에 시원하신 감성에 담으신
사랑의 마음들이 긴 여운처럼 그려지는 고운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제 더위도 조금은 누그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원해지는 기분으로 상쾌한 느낌 아침 ~
왠지 좋은 느낌에 오늘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멋진 날들 되세요.~~^^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야 서제 나들이 왔어요 들려 주시에 응원 감사드립니다 바람불어 기분 좋은날 멋진 한주 기쁨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	8/14 15:03

이석희

2017-08-14 03:35

울고는 싶은데 울 이유가 없으면
누가 와서 한 대 쥐어 박아 주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또 울고 싶을 때 뺨 때려 준다고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아주 고맙겠지요.
울고 싶은 날에는 울어야 합니다.
울고 나면 조금은 시원하다고들 합니다.
풍금 반주 소리와 흐느끼는 소리가 앙상불을 이루면
멋진 화음이 이루어질 듯도 합니다.


강순옥	이석희시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놓으신 댓글 한참을 배독하면서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나름 뜻 깊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8/14 15:01

김정택

2017-08-14 13:18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이 비가 끝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오겠지요?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오다 말다 합니다 기쁨으로 이여지는 좋은 한주 행복한 가을날 집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14 14:58

오필선

2017-08-14 17:42

들어줄 그녀가 있음이 다행입니다
토닥여줄 누군가가 있음이 행복입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마음 열어 나눌수 있는
그녀를 부러워하며 마음 답아 지피신 글에 배독합니다


강순옥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토닥여줄 그녀가 있어 행복합니다 놓으신 맘 감사합니다 고운글 집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8/16 10:39

김선목

2017-08-14 21:25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과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강순옥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맘 놓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집필 응원합니다 오늘하루도 기분 가득 행복한 하루보내셔요^^	8/16 10:38

경규민

2017-08-15 03:36

고은 시심 시인님의 마음입니다.
등단ㅁ을 축하드리며
늘 함께 하겠습니다.
무더위도 간듯 아침저녁 선선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강순옥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을 내음 짙게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감사합니다 ^^	8/16 10:36

김광섭

2017-08-15 12:00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강순옥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공감 함께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이 솟는 행 복한 하루 좋은하루 보내셔요 ^^	8/16 10:33

김상훈

2017-08-15 15:08

그리움도, 슬픔도 더러는
그 실체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죠.
참는 것이 능사였던 우리의 사회적 통념
그러나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깨닫습니다.
잠시 쉼 하는 시간 들렀다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삶속에 그리움도 슬픔도 더러는 ~ ㅋ 좋은글 놓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집필 응원합니다 ^^	8/16 10:31

석옥자

2017-08-15 16:36

안녕하세요 시인님!
광복절 숙연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광복절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강순옥	서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에 감사드립니다 내 항복이란 선물 놓습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수요일 보내십시오 응원 감사합니다 ^^	8/16 10:29

황양국

2017-08-16 09:0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강순옥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에 좋은글 응원합니다 ^^	8/16 10:27

최병로

2017-08-16 10:50

세번 읽었습니다


강순옥	최병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기쁨 누리는 좋은계절 행복한 계절이 되십시오^^	8/16 17:06

강순옥	최병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확인합니다 인사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재 찾아뵙겠습니다 기분 좋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	8/23 10:56

김연식 2017-08-26 07:06	난! 그녀를 한 번도 만나 적이 없다 그녀가 놓은 글 속에 안겨 울고 싶다 사랑인지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모른다 시인님 나도 누군가에 글이던 눈빛이던 품속이던 이 가을에는 느껴보며 한줄의 시를 논해 보고 싶어지네요~^^

김연식

2017-08-26 07:12

강순옥 시인님
너무 빨리 달려가셔
주말에 들어오니 저~~
멀리 도망 가셨군요
손가락 발 바닥처럼 굳은살이 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열정적인 창작
시인님 가슴 온도는 몇도 일까요
주말 행복이 쓰나미처럼 밀려
시인님께 다달으길 바랄께요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당근이죠... 논해 보셔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놓으신 손길 마음길 황송합니다 순수 감성이 최고 입니다 배워봅니다 좋은 계절에 마음 찰랑찰랑 흔들리는 가을날 멋진 감성글 기대합니다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8/26 11:00

김병근 2017-12-08 13:34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소피아 풍금 에 머물다 갑니다

동살

아가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추석 /	31	강순옥	2017-10-08

27	그랬으면 좋겠어	27	강순옥	2017-10-04

26	집으로 가고 있어	54	강순옥	2017-09-24

25	가을밤 추억	41	강순옥	2017-09-15

24	사랑	46	강순옥	2017-09-10

23	하늘 편지/ 큰오빠에게	50	강순옥	2017-09-05

22	자연은	48	강순옥	2017-08-30

21	그때 그날처럼	27	강순옥	2017-08-27

20	신비의 물방울	52	강순옥	2017-08-23

19	소나기와 아이들	37	강순옥	2017-08-20

18	동살	39	강순옥	2017-08-16

17	소피아 풍금	45	강순옥	2017-08-10

16	아가야	36	강순옥	2017-08-06

15	햇덩이	35	강순옥	2017-08-03

14	백합 곁에서	23	강순옥	2017-08-01

13	사랑 꽃.	18	강순옥	2017-07-29

12	사랑 택배	20	강순옥	2017-07-27

11	사랑.3	19	강순옥	2017-07-25

10	집으로 간다	20	강순옥	2017-07-22

9	사랑. 2 /	31	강순옥	2017-07-20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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