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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회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회숙
ㆍ작성일	2017-09-26 19:57

ㆍIP: 175.xxx.252

월류봉을 바라보며

월류봉을 바라보며

매화/문회숙

코발트 빛 가을 하늘은
바다를 포근히 보듬고
내 마음 조각배에 실어
갈바람 따라 떠나고 싶다.

달도 쉬어가는 월류봉
조개구름 속으로 보이는
황홀함에 넋을 잃은 채
나는 상상에 날개를 편다.

운무 속에 고개 내미는
기암 절벽 정자에 앉아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자연을 닮은 詩 쓰고 싶다.

황순모

2017-09-26 21:14

문회숙 시인님 ,
아침저녁 고르지 못한 일교차에
감기등 환절기 건강에 신경쓰셔야
될듯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곱게 역어 펼치신 옥고 발길 멈추어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문회숙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요 반갑습니다 제일 먼저 공감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어제 가을비가 지나가더니 저녁무렵에는 기온이 차가워 가디간을 입고 퇴근 했네요 편안 하고 고운 밤 되세요	9/28 22:11

이민숙

2017-09-26 23:56

코발트 빛 가을 하늘은
바다를 포근히 보듬고
내 마음 조각배에 실어
갈바람 따라 떠나고 싶다.

달도 쉬어가는 월류봉
조개구름 속으로 보이는
황홀함에 넋을 잃은 채
나는 상상에 날개를 편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앗군요
글감합니다


문회숙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고 함께 공감 해주시며 고운 흔적 남겨 주셔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 합니다	9/28 22:18

김광섭

2017-09-27 11:21

후드득 빗방울 소리에...
휘둥그레 눈망울 놀라는 촉촉한 하루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시인님~~!!!!


문회숙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어제 가을비가 스치고 지나가더니 오늘 저녁에는 바람이 부러 쌀쌀 하더군요 시인님 감기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9/28 22:22

배정이

2017-09-27 11:37

성숙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 몸과 마음에 행복한 쉼표를 주는
차 한 잔 여유롭게 드시고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문회숙	어머나~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 않으시고 함께 공감 해주시며 고운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 나라 고유 명절 추석이 가까오네요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9/28 22:30

김이진

2017-09-27 13:27

코발트 빛 가을 하늘은
바다를 포근히 보듬고
내 마음 조각배에 실어
갈바람 따라 떠나고 싶다. /

시인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이 가을에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것을요. ㅎㅎ
월류봉의 가을 느끼고 싶음입니다.
멋진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문회숙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머물러 주시고 공감 해주시니 참 기쁘고 행복 합니다 시인님 가을이 끝나기전에 충북 영동 월류봉에 꼭 다녀 오세요 기암 절벽위 정자에 앉아 보시면 절경에 흠뻑 젖어 들거예요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9/28 22:44

석옥자

2017-09-27 22:21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곧 서리를 부르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문회숙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염려 해주신 덕분에 잘 있답니다 부천 이곳에도 조석으로 기온차가 커 가디간옷을 입고 출 퇴근을 한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셔 함께 공감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9/28 22:52

김상훈

2017-09-27 22:31

내 눈앞에 분명히 펼쳐져 있던 것들,
고개 한 번 돌리고 나면 없다
변함없이 영속성을 믿었던 것들,
마치 지우개로 지운듯 없어지곤 한다
그렇거나 말거나
온갖 만상을 보여주는 하늘만 그대로다
그리하여 미소 한 번 씩 짓고
지나갈 일이다

월류봉을 바라보며,
잘 읽고 갑니다.


문회숙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는 말이 생각이나네요 ~모든것 뒤로 하시고 청명한 가을 하늘 한번 올려다 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10/1 18:53

공재룡

2017-09-29 04:04

문획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익어가는
이 좋은 가을에

옥류봉 산행을
하시고 오셨네요

새소리 바람소리
계곡을 타고 흐른
수정알 구르는 소

자연의 화모니
오케스트라 연주 들으며

오른 옥류봉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 봅니다

시인님은
마치 신선이된듯
상상의 날개짓 하시며
고운 꿈을 꾸시는 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어와
시향에 취해

더불어 꿈에 날개를
펴고 옥류봉에 날라 갑니다

늘 꿈을꾸는
해맑은 소녀 같은
시인님의 밝은 미소

많은 문우님들이
좋아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 뜨락에도

알찬 열매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가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하비다. 문회숙 시인님1


문회숙	공재룡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댓글 감동에 가슴 깊이 벅차 오르네요 아직은 잘 하는것보다 부족함이 훨씬 많은데~ 곱게 보아주시고 격려와 조언주시며 용기를 부어 주셔 깊이 감사 드립니다 추석명절 친지 가족 들과 대보름달 처럼 행복하고 넉넉한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풍요로룬 한가위 되시길 기원 합니다	10/1 19:31

주응규

2017-09-29 08:59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문회숙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시인님께서 찾아주시고 공감 해주시며 격려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과 황금 연휴 뜻깊은 한가위 되시고 행복하고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 합니다	10/1 19:50

이순남

2017-09-30 02:21

문회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도 쉬어가는 월유봉

기암 절벽 정자에 앉아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자연을 닮은 시를 쓰고싶은
시인님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단풍이 곱게물들면 더욱
고운시 많이 지필하세요~
명절 잘보내세요~^^


문회숙	이순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일요일 기온이 뚝 떨어지면 푸른 옷을 입었던 나뭇잎들이 곱게 곱게 물들어 형형색 단풍잎으로 옷을 갈아 입겠지요 시인님 께서도 고운 시 많이 지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10/1 20:03

경규민

2017-09-30 10:18

영동의 등마루 같은 월류봉!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는 추풍령의 아우격인 월류봉
시원함이 가득합니다.
멋진 시상이 솟아오를 것 같은 보우리!
시인님!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기를


문회숙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영동 월류봉에 다녀 오셨나봐요 바람도 구름도 달도 쉬어가는 월류봉 시인님께서도 그냥 가시지 못 하고 쉬어 가셨지요 ^*^ 즐감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 시길 기원 합니다	10/1 20:10

배정이

2017-09-30 11: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문회숙	배정이 시인님 두번이나 들여 주시고 미안하고 감사 드립니다 한참 후배가 찾아 뵈어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자기 밥 그릇도 찾아 먹기 힘드니 어찌하오면 좋을까요 배풀어 주시고 배려 해주신 선배님 열심히 배우며 따라 가겠습니다 추석 명절 뜻깊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10/1 20:15	10/1 20:16

전경전

2017-09-30 17:18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문회숙	전경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벌써 마음은 고향 집에 가 있답니다 황금 연휴까지 겹쳐 직장인들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희는 더욱 바쁜 근무를 해야 하지요 시인님 고향 가는길 차조심 운전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10/1 20:21

한기봉

2017-09-30 22:05

달도 쉬어가는 월류봉
조개구름 속으로 보이는
황홀함에 넋을 잃은 채
나는 상상에 날개를 편다.

문회숙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깊이 담아보고 갑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입니다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고향의 넉넉한
품으로 달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어느 하룻길에 비추는 가을의 햇살은 너무도 따뜻하고
풍요로워 마음은 어느 산기슭 풍경속으로 숨어 들고 있습니다
모쪼록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문회숙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 주시고 함께 공감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10월 첫날 가을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네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대명절 한가위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어 보시고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10/1 20:27

정찬열

2017-09-30 22:59

유래없는 긴연휴 가 시작된 주말 밤입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하세요

조개구름 속으로 달도 쉬어가는
"월류봉을 바라보며"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문회숙 시인님~~!


문회숙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황금연휴 추석 시인님께서는 좋은 계획 해 놓으셨는지요 벌써 추석 명절 고향으로 가는 교통 뉴스가 나오고 제 마음도 시골 고향 부모님 집으로 달려가 있답니다.^*^ 시인님 늘 고운 발자취 머물러 주시고 함께 공감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10/1 20:38

홍대복

2017-10-06 18:26

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회숙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석 명절과 긴연휴 다녀온 여독이 아직 남았네요 오늘부터 일상 생활로 돌아와 근무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가슴에 담으셨지요? 공감 해주시고 따뜻한 정 남겨 주셔 감사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10/10 18:54

김정택

2017-10-08 07: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소서,


문회숙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연휴와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저도 기쁨 행복 추억 가슴에 가득 담아 왔네요 시인님 먼저 찾아주시고 함께 공감 해주시며 격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 유의 하시고 10월 행복한날만 되시길 기원 합니다	10/10 22:54

문경기

2017-10-12 19:48

문회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첫 인사 드립니다.
집필하시어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취해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넉넉한 마음 보석함에
행복을 채워가시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문회숙	문경기 시인님 ! 더욱 반갑습니다. ㅎ 파란 나뭇잎들이 어느새 단풍잎이 물들어 형형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모습 보며 마음에도 가을향기가 짙어만 가네요 고운 걸음 멈추시고 함께 공감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가을날 되시와요	10/18 16:25

오철수 2017-10-18 16:14	문회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문회숙 2017-10-18 16:34	오철수 시인님 늦었지만 9월에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문인의 길 함께 손잡고 가요 정신없이 바쁘실건데 ~ 찾아 주시고 감상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마음에 웃음꽃 피우시길 기원 합니다

오직 당신 향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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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	월류봉을 바라보며	38	문회숙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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