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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8-22 01:39

ㆍIP: 39.xxx.68

비익조와 연리지 연정

비익조와 연리지 연정

이민숙

태풍과 비바람에
얽히고설킨 뿌리가 아니면
견딜 수 없을 거라 했었지요

줄기가 뻗어갈 때
질투와 시샘이 있을 거라며
숨죽인 사랑 진흙탕 밑에서
뿌리를 다지고 줄기를 키웠지요

이제야 알겠어요
어두운 곳에 가두어 두고
비밀스럽게 창 닫고 빗장 채운 그 까닭을

외 날개 외 눈 박이 새를 만나
오롯한 하나가 되고서야
천년을 꿈꾼 하늘의 비익조처럼

지나는 바람에 흔들려도
생경한 땅속 불멸의 언약
볼 수 없었지만 맞닿은 체온으로 지킨 사랑
천년을 피고 지네요

.

김수잔

2018-08-22 04:5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부족한 둘이
하나가 됨으로
더 든든한 사랑을 만들수 있는
비익조~~
천년을 피고 지고 말고요
곱게 지피신 비익조 연리지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3

김경렬

2018-08-22 04:2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의미 깊은 시향에
새벽 마실 왔어요.
멋지게 길어내신 비익조 연리지/
미소 한바구니 놓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4

이영태

2018-08-22 08:1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먼저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방문이 늦어서 또한 송구합니다
이제 찜통더위는 물러나는가 셔언한
바람결이 가을 느낌을 줍니다

외 날개 외 눈 발이 새를 만나
오롯한 하나가 되고서야
천년을 꿈꾼 하늘의 비익조처럼..

곱게 지피신 옥고 슬 배람하고
감성 젖게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무서운 재앙인가 태풍이 온답니다
무사히 넘기시고 늘 고운 향필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5

이민아

2018-08-22 12:40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비익조와 연리지 연정의 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담긴 시가 제 가슴속에 하양겨울되어 진하게 새겨져요.
축복의 이민숙 시인님!
서재에 곱게 곱게 시를 새기시며, 아름다운 발걸음 하시고, 축복의 손으로 서재마다 곱다랗게 기쁨 남겨주시는 모습이 어여쁘세요.
시인님이 시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순간 순간이 사랑받으시며 사랑 뿌리시는 사랑의 시인님 되시기를 원해요.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5

이민숙	이민아 시인님 좋은글 많이 기다립니다 반갑습니다 ^*^	8/25 21:52

김종덕

2018-08-22 13:56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직 백년을 못보는데 천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사람이 만드는 사랑도 저렇게 천년을 갈 수 있다면 참으로 소나무 같은 사랑이 되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5

김명숙

2018-08-22 15:00

이민숙 시인님^^
감동의 글에 마음 머물며
행복합니다 ㅎㅎ

안녕하셨어요 ?
고운 시심으로 맑은 향기
뿜어내시는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한껏 들떴던 마음도 잠시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이 나부낍니다
오랜만에 흠뻑 맞고 싶은데
말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시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힘내시고요
다가올 가을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하룻길 걸으셔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어가시길 빕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5

이민숙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8/25 21:51

안미숙

2018-08-22 18:10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나는 바람에 흔들려도
생경한 땅속 불멸의 언약
볼 수 없었지만 맞닿은 체온으로 지킨 사랑
천년을 피고 지네요.

** 쉬이 드러나지 않는 것들일수록
단단하고 굳은 맹세같은 언약을
가슴에 품고 있지요.

비익조와 연리지 연정..
얼마나 간절한 마음이면
둘이었던 몸이 하나될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사랑하라는 법은 이런 것이라고
일러주는 자연의 말없는
교훈이 아닌가 합니다.

여름 끝자락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고운 시로 모닥불
지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5

이봉우

2018-08-22 18:12

이민숙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내면의 말 못할 사연이 줄줄 흐르는 듯합니다.
비익조 되고 연리지 되어 불꽃같은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5

강한익

2018-08-22 19:36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왜 날개와 외 눈박이 새를 만나. . . . .!
아름다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고 말았습니다.
축하 합니다.
8 월 베스트 셀러 3 위 !
9월에는 1 위 문제 없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느끼옵니다.
건안 향필 하시옵소서 !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박선영

2018-08-22 20:29

폭염뒤에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피해에 만전을 다 해야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비익조의 만남도 연리지의 긴 세월
그 사랑이 얼마나 간절함에 결실이기에
우리는 전설처럼 노래 하겟지요

오늘도 그아담의 갈비뼈덕에 웃고있네요 ㅎ
웃음가득한 수요일 저녁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석옥자

2018-08-23 09:07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박기만

2018-08-23 10:24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웠지요
폭염의 더위에 어덯게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제가 좀 쉬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외출 자체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김병근

2018-08-23 11:42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 같아서

시인님께서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 만전을 기하여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태풍 지나고 나면
청빛 하늘 높아가고 선선한 바람 불어
풍성한 가을 향이 마음 설레임 하겠지요

지긋지긋한 불볕 무더위도
한결 가볍지 않을까 여겨 봅니다

시인님
힘내시고요

하루의 日常이 활기차고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께서 집필하신 비익조와 연리지 연정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곱게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김영수

2018-08-24 11:32

안녕하세요.시인님!
더운 여름 잘 디셨지요.
여름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다 더위도 잊으셨겠네요.

고운 시 배독합니다.
비익조 되고 연리지 되어 불꽃같은 사랑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올 가을도 행복시고 풍성한 수확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하헌석

2018-08-24 11:48

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으로 인하 피해는 없는지요
저는 잠시 태풍을 피해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글 속에 잠시 쉬어갑니다
..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
건강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6

이영태

2018-08-24 18:10

존경하는 시인님!
걱정했든 태풍은 무사히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래도 피해 지역엔 아픔이 많겠지요
힘들게 하든 더위는 물러가나 봅니다

이제야 알겠어요
어두운 곳에 가두어 두고
비밀스럽게 창 닫고 빗장 채운 그 까닭을..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천륜처럼 만난 연리지 사랑은
비바람이 불어도 떼놓을수가 없겠죠
시인님! 사색하기 좋은 가을이 오면
더 왕성한 향필하시고 강건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7

정종명

2018-08-24 21:08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비릭조와 연리지 연정
깊고깊은 시심에 가슴 한자락
적혀봅니다.

외 날개 외 눈 박이 새를 만나
오롯한 하나가 되고서야
천년을 꿈꾼 하늘의 비익조처럼

지나는 바람에 흔들려도
생경한 땅속 불멸의 언약
볼 수 없었지만 맞닿은 체온으로 지킨 사랑
천년을 피고 지네요.

사랑은 고귀하고 은밀한 사랑이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7

김희선

2018-08-25 19:47

비익조와 연리지의
참다운 사랑을 의미 깊게
담아내셨네요..
뼈를 깎는 고통 없이는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남은 8월 행복한 마무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글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뭐던지 알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비익조와 연리지를 놓고 언젠가는 적어 보고 싶은 연정이었는데 글이 이렇게 됩니다 더 멋지게 더 깊은 사랑을 그려 보아야 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다만 천년의 사랑을 봅니다 ^*^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8/25 21:47

바람개비

시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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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시간	46	이민숙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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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디딤돌	28	이민숙	2018-07-15

388	7월의 코스모스	38	이민숙	2018-07-10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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