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7-04-25 10:11

ㆍIP: 39.xxx.106

시인이 되어보자

시인이 되어보자

이민숙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자
넓은 잔디 나무 그늘에 앉아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감은 시어들로 넣어보자

오선지 위에 노래를 만들자
꽃그늘 아래 앉아
음자리표 박자표를 적어넣고
노랫말은 시어들로 쓰고
멜로디는 운율에 맞추어보자

영화 속 주인공 대본을 써보자
소란을 잠재운 고요한 밤에는
슬프고도 아픈 눈물방울 담고
화사한 꽃밭에는 행복한 웃음을 시로 써보자

시어를 찾아서 기차 여행을 떠나보자
바람 구름 별 해님 들 숲 어두운 곳까지도
틈틈이 깨알같이 적어보자

,

박진표

2017-04-25 11:5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시인이 되어보자...
시어를 찿아서 여행 떠나고
행복한 웃음으로 시를 써보고
꽃 그늘 아래 앉아
멜로디 운율에 맞춰 시를쓰는
시인의 수채화를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눈에 글감을 찾는데 혈안이 되고 보이는 또는 교감되는 그 무엇도 그로 끄적이고 있습니다 어 깊이 빠져보고 싶은 글들입니다 고맙습니다	4/25 13:15

김종덕

2017-04-25 12:2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잘 주무셨어요? 밤 새 날아 다녔겠네요. 이른 아침에 가게를 연 것보니, 밤은 참 많이 아팟겠읍니다. 중년 시인의 남아도는 열정, 퍽이나 아름답습니다. 따라갈 수 있을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이민숙	충분하게 따라 오실겁니다 저는 원래 적어 보븐것을 좋아 했답니다 요즘은 옛날 글을 꺼내서 퇴고를 해봅니다 하나씩 새로운 글들도 있지만요 느긋하게 하나씩 피워 내어 보면 좋겠지요	4/25 13:18

정병근

2017-04-25 14:01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도 이민숙 시인님처럼
시인이 되어 떠나고 있습니다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늘 행복과 함께하세요 시인님~^^♡


이민숙	처음 뵙겠습니다 3월 등단 초보는 시어들 시감을 찾아 늘 허기가 있습니다 좋은글을 찾고 적어보며 진짜 시인이 되소 싶네요 시집도 빨리 엮어 보아야 겠습니다	4/25 14:39

김이진

2017-04-25 15:47

시어를 찾아서
기차 여행을 떠나보자

갑자기 야간 열차를 타고
어딘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어지는 것을요.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가는곳마다 여행하면서 시어들 찾아보고 적어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4/25 18:19

강성순

2017-04-25 15:54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자
넓은 잔디 나무 그늘에 앉아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감은 시어들로 넣어보자

푸른 잔디 위에서
커피 한 잔 옆에 놓고
바람이 지나가고 햇살과 예쁜 시향이
마구마구 쏟아질 것 같네요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늘 행복입니다


이민숙	Re》강성순 님 , 그러기에 좋은 날들 올해는 봄도 여름도 가을도 부지런히 낚아서 시집을 엮어 보렵니다 꿈은 이루어 지겠지요 ~~♡♡	4/25 18:20

이민숙 2017-04-25 15:56	《Re》강성순 님 , 그러기에 좋은 날들 올해는 봄도 여름도 가을도 부지런히 낚아서 시집을 엮어 보렵니다 꿈은 이루어 지겠지요 ~~♡♡

권경희

2017-04-25 18:08

기차를 타고 눈앞에 펼쳐지는 바람 구름 꽃 나무들을
시어로 쓰고 멜로디에 운율을 맞춰보면 시인님의 멋진 자작곡이
탄생할 것 같아요. 날마다 톡톡 튀는 시심에 행복하게 머물어봅니다


이민숙	권경흰 시인님 문협에 같이 시를 논하니 참 좋아요 하나씩 가지런히 엮어서 책으로 출간 해야되겠지요 발길 주시니 고맙습ㄴ디ㅏ	4/25 18:21

김인숙

2017-04-25 19:06

시어를 찾아서 떠나는 기차여행
생각만 해도 마구 설레입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이민숙	네 시인님 섶다리 사랑 잘 보앗습니다 등단 하기전에 적어 두었던것을 퇴고해서 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4/25 19:30

이정규

2017-04-25 19:18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햇살 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새로운 하루 맞이 하셨는지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롭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예쁘게 꾸며가는 하루 하루를
가득 채워가는 기쁨 넘치는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이민숙	가끔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문협의 가장 큰 일꾼으로 보입니다 든든한 힘이지요 고맙습니다	4/25 19:31

주명옥

2017-04-25 19:41

지금도 충분히 고운 시어들로
발길 머무르게 하시는데
기차를 타고 시어들을 낚으러
가신다니요~
부럽습니다~
예쁜글에 미소 남기고갑니다


이민숙	저는 아직 멀었어요 ㅎㅎ 시집을 안고 게신 시인님 뒤를 언제나 따라 갈까요 부러워 죽겟습니다 ㅎㅎ	4/25 20:55

석옥자

2017-04-25 19: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서재를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이민숙	발길 주시니 언제나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발길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4/25 20:53

장계숙

2017-04-25 20:00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멋진 글을 쓴다는 게 늘 고행이지만
일상이 곧 시가 된다는 말~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곧 마음이 되죠.
여행은 정말 좋은 일이예요.
좋은 소재를 많이 발견하게 되니까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글을 쓰십니다.
그 열정에 화이팅!!!!입니다.


이민숙	저는 웃습니다 시인님 방문으로도 좋습니다 글이 너무나 좋구요 재미 있답니다	4/25 20:50

여관구

2017-04-25 20:17

시인님 시인이 되었으니
좋은글 많이 쓰시고 예쁜책 발간하소서.
시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지요.

"영화 속 주인공 대본을 써보자
소란을 잠재운 고요한 밤에는
슬프고도 아픈 눈물방울 담고
화사한 꽃밭에는 행복한 웃음을
시로 써보자."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이민숙	늘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저는 보고 재웁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25 20:52

박외도

2017-04-25 20:44

시를 쓰고자 하는 열망이 넘칩니다.
좋은 시상과 풍부한 시어로
최고의 시인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민숙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얻어 시집을 엮어 보겠습니다	4/25 20:53

김영제

2017-04-25 23:57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쓴다 쓴다 마음먹고도
일에 밀려 자꾸 미뤄지고 잠은 부족하여
몸은 늘 피곤합니다
그래도 글사랑에 시간만 나면 끄적대는 초안에
살을 붙여 매일 쓰고 있어 힘듬을 잠시 잊고 있
답니다
글은 아무나 쓸 수 있지만 시인은 아무나
되지 못합니다 가슴으로 쓰는 시인이
진정한 시인이기에 과연 주위에 그런
시인이 몇이나 있을꺼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Re》김영제 님 , 좋은글들과 시들이 문협에 많던데요 공감되고 이해되고 그러면 좋은시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 됩니다 시는 시인의 마음이 들어 있지요	4/26 00:39

이민숙 2017-04-26 00:24	《Re》김영제 님 , 좋은글들과 시들이 문협에 많던데요 공감되고 이해되고 그러면 좋은시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 됩니다 시는 시인의 마음이 들어 있지요

싱가폴 멀라이언 인력거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