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7-04-21 00:18

ㆍIP: 222.xxx.145

[결산]

[결산]
안계종

너를 더하고
나를 빼니
곱하기를 못 하고

나를 더하고
너를 빼니
나누기를 못 했다

더하기는
곱하기를 원하고
나누기를 좋아한다

곱하고 나누기 전에
욕심을 빼버리고
사랑이라는 섬김을 더하자

(2017.4.21)

주응규

2017-04-21 08:36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장 편안한 계절 봄입니다. 심신이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드립니다.	4/21 11:03

한기봉

2017-04-21 08:54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불금의 아침입니다.
기쁘게 열어 가세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구는 짧은 봄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꼭 필요한 계절이라 여깁니다. 모두의 생활 속에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큰 축복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4/21 11:08

김광섭

2017-04-24 12:03

기쁨이 가득한 한 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보람 있는 한 주~힘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안계종	네! 시인님! 봄 기온인데도 차 안에는 여름입니다. 교외로 나가보니 신선한 바람은 좋은데 복병인 꽃가루가 불청객으로 코와 눈을 자극하네요! 비염에서 자유로운 옥체로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4/24 16:34

박영애

2017-04-24 22:57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욕심을 빼버리고 사랑이라는 섬김을 더 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우리의 삶이 되겠지요.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안계종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협회를 빛내시고 활성화에 이바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아 많이 더하기 해서 더 크게 나누기했으면 합니다. 사심 없이 공생 공영 평등 평화한 우리 사는 사회,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귀한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4/26 00:15

석옥자

2017-04-25 20: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서재를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안계종	시인님! 며칠 되었지만, 평안하시지요?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지회의 단합과 활성화 위해서는 꼭 필요하신 시인님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4/26 00:19

이석희

2017-04-25 21:00

안계종 시인님!
멋진 결산이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한 아름 담아 갑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존경까지는 부끄러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시인님께서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삶의 가치를 최소한 나눔을 앞세우고, 평화를 위해 공평의 평등을 높이 세우고 있습니다. 공멸을 피하려면 공생과 상생을 위해서는 좋은 것을 많이 심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결과가 어땠든, 나눔이 생명이라 여깁니다. 늘 행복하셔서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4/26 00:27

여관구

2017-04-26 15:48

곱하기도 못하고
나누기도 못하니
사랑으로 더하자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향기가 납니다.

" 더하기는
곱하기를 원하고
나누기를 좋아한다

곱하고 나누기 전에
욕심을 빼버리고
사랑이라는 섬김을 더하자."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안계종	시인님! 오늘도 좋은아침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모두를 사랑합니다.^^ ♡ 졸필에 호평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삶에서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말과 행실이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만 그려놓는 말치레가 아니라 행동하는 양심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양 최선의 모습을 보시고, 의심 없이 대하며 범사에 만족합니다. 시인님의 오늘도 건강한 삶이 되시고 기쁨 가운데 행복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4/27 05:56

배정이

2017-04-28 21:55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안계종	배 시인님! 반갑습니다. 상쾌한 아침! 장남 아들 장가보내는 날이네요! 큰딸 시집보내고 두 번째라 그런지, 좀 수월하긴 합니다만, 마지막이라 그런지 아쉬운 마음을 못내 감출 수가 없네요! 그래도 모든 것이 자랑스럽고, 보람과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기분 좋고 의미 있는 주말 되십시오! 항상 방문해주시고, 소중한 댓글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4/29 05:52

주명옥 2017-05-01 23:42	비공개 글입니다.

주명옥

2017-05-01 23:52

죄송요 시인님!
댓글 달은것이 닫혀져 버렸네요-에구

욕심을 빼고 사랑을 더하면
아름다움이 가득하겠죠?
여름같았던 오월의
첫날~
잘 보내셨어요?
푸르름의 향기가 짙게
배어 있는 저녁
행복한 시간 되시구^^♡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의미 있게 보내야 할 날들이 많습니다. 받기도 하지만 잘 드리는 더하기를 지혜롭게 해야 되겠지요. 의미를 더하는 효자요, 빼기를 적절히 행하는 부모가 됩시다. 이게 다 사랑이지요! 고운 꿈 꾸시고 밝은 새 아침을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잠긴 윗글은 같은 내용이라 삭제해 드리려고 하였으나 비밀번호를 몰라 삭제가 불가합니다. 비밀번호를 모르시면 그냥 두셔도 될 듯합니다.^^	5/2 01:27

[난초가 역사를 말한다]

[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