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05-01 01:36

ㆍIP: 222.xxx.145

[회복/回復]

[회복/回復]
안계종

당신은 나에게
다시라고 말하지 마세요
나는 살았습니다

다시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와 있습니다

다시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사랑할 수 없습니다
미움 없습니다

다시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줄 수 없습니다
비웠습니다

다시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바꿀 수 없습니다
운명(運命)입니다

다시란 말을 하세요
지금이 현실이고
본질(本質)입니다

(2018.5.1)

* 오월은 "가정의 달"

홍사윤

2018-05-01 13:36

계절의 여왕
5월의 출발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나에게
다시라고 말하지 마세요
나는 살았습니다

고운시 감사드리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에게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항상 건안건필 하시고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계종	홍사윤 詩人님! 안녕하세요!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어릴 적에는 비가 싫었는데, 지금은 비가 항상 고맙고 많이 내렸으면 하고 바랍니다. 두루두루 살펴 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흡하기에 불편하지 않겠지요! 좋은 아침 맞이하시고 편안한 봄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2 05:52

김병근

2018-05-01 14:02

아카시아 꽃향기 날려 오는
신록의 계절 오월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훈풍
감미로움이 계절의 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서재 활동을 제대로 못해
존경하옵는 시인님의 고운 글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옵고 밀려 오는
강열한 햇살에 건강 유념 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앙망하오며
하시는 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재의 고운 글
새기며 다녀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안계종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詩人임!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지난 밤비가 내려 거리는 깨끗해졌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합니다. PC가 작동을 잘 하지 않아 답답하셨겠네요 그래도 고쳐 쓰면 되니 다행이지요. 항상 저를 높여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인격이 더 훌륭하십니다. 저는 주변 분들의 삶을 엿보며 좋은 점을 따라 하는 정도라서 때로는 좀 부족하다 여깁니다. 계절 속 날씨로 삶의 생활이 지장을 많이 받듯이 불규칙한 환경에서 흐트러진 생각과 마음을 바로 바르게 수정해 가는 것도 많이 생각하며 주변 분들의 가르침이 되는 생활과 인격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삽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5/2 15:08

유등자

2018-05-01 19:06

안계종시인님 안녕하셨어요
5월의 첫날저녁을 맞는 시간입니다
다시라는 희복 커다란 의미가 있는 중효성
곱게저민 시향을 마음에 적셔 봄니다
건강하신 저녁 식사 웃음꽃피는
행복한 가점되심을 빕니다


안계종	유등자 詩人임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모든 꽃이 화려하게 피고 지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기이니 그런가 봅니다. 이때 즐기고 누리고 기쁘기 한량없기 바랍니다. 특히나 여성들은 외모의 의복의 모양이나 색상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에 한 몫 더하는 듯해요! 잘 지내시고 시적 감각으로 멋진 시향을 지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듭니다. 훌륭한 식탁으로 만찬 하십시오! 감사해요! 유 시인님!	5/2 18:15

이정규

2018-05-01 19:44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 마무리 잘하셨는지요..?
밀,보리 익어가는 5월 입니다
이젠 초여름 시작인가 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5월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계종	이정규 詩人님! 비가 내려서 그런지 공기는 좋은듯 했습니다. 꽃가루 비염으로 봄만 되면 재채기로 고생을 합니다. 하지만 봄만큼 좋은 계절도 없지요. 그러니 이런 것 저런 것 가리면 봄날의 즐거움도 반감되니 그냥 찾아오는 친구련이 받아들이고 병원에 한두 차례 다녀옵니다. 오월의 신부만큼이나 화사하고 장미의 향으로 옛 향수에 아름다운 시 남겨 주십시오! 늘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5/2 18:30

김상훈

2018-05-02 01:52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안계종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안계종	김상훈 詩人임! 반갑습니다. 오월의 빛이 탁합니다 제 역할을 못 하고 빗물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움직여야 할 삶도 낯을 가려야 합니다 볼 일이 많지만 볼 수가 없으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거리에는 사람보다는 원동기가 많은 세상입니다.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사람보다 밤이면 시를 살려내고 친구 삼습니다. 좋다고 말하기보다 좋아지려고 하니 좋아야 하고, 좋은 것이 나입니다 오늘 밤도 참 좋습니다. 실바람이 창문 틈 사이로 들어와 시를 그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5/2 21:33

주응규

2018-05-02 11:10

인계종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안계종	주응규 詩人님! 반갑습니다. 비가와도 좋은 것은 단비이기 때문입니다. 오는도 잘 지내셨겠지요? 국 내외적으로 두 손 모을 일이 많아지고, 농부들의 바쁜 일손 만큼이나 예방이 선방이고, 처방은 후회일 뿐이라는 교훈 앞에 쉼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예방이라 여기고 마음도 몸도 좋은 생각으로 쉽니다 내일을 위한 편안한 쉼 되십시오!	5/2 22:03

김동철

2018-05-02 21:47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안계종	김동철 詩人임!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중 가운데 잘 지내셨겠지요? 말씀대로 가정의 달 오월! 서로 돌아보아 존경하며 사랑하고 나누고 배려하는 의미 있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평생에 세어보면 건강할 때 봄은 그리 많지 않으니 지금의 봄! 봄날을 기쁘고 즐겁게 누리고 살아야겠습니다. 꽃 그림, 비바람을 시화로 그리면서 마음과 생각을 곱고 예쁘게 화장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닮아 오월을 시인답게 보내려 합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5/2 22:21

[나들이]

[봄이 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