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6-08 20:53

ㆍIP: 222.xxx.235

어린 왕자에게

박진표

조용히 눈을 감아
너를
내 마음으로 초대한다
나는
너를 품어 안고
네가 사는
초롱초롱한 별을 달린다
너의
사랑스러운 장미도 보고
사막여우랑 수다도 떨고
너희들이 바라보는
저 반짝이는 별들의 이야기
내 마음으로 담아와
나 사랑하는 이들에게
값없이 따뜻하게 나누고 싶다
어린 왕자야
지치고 더러워진 나
너의 맑은 눈으로 씻어주렴
네 하얀 마음으로
포근히 토닥이렴
이담에
네가 사는 별로 가거든
너의 순수한 영혼 속에
내 마음 씻고 싶구나
어른이 된 나는
넘어진 마음 일으켜
오늘도
너의 별을 달린다
순결한 마음을 꿈꾼다
초록으로 물든 희망의 별 속으로

황영칠

2022-06-08 23:3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어린왕자 " 시인님의 이상향의 세계를 그리는 아름다운 시 엮으셨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계시는 가장 아름다운 왕자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
또는 사랑하는 사람 그를 통하여 시인님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대상을
놀라운 표현으로 엮으셨습니다.

네가 사는 별로 가거든
너의 순수한 영혼 속에
내 마음 씻고 싶구나
어른이 된 나는
넘어진 마음 일으켜

놀라운 표현으로 시인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으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마음은 언제나 자유롭게 날기를 원하더군요. 무엇이든 마음이 있으면 가능하니까요. 그 마음이 이 우주를 안고 노래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6/14 22:09

박희홍

2022-06-09 04: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린 왕자에게
이담에
네가 사는 별로 가거든
너의 순수한 영혼 속에
내 마음 씻고 싶구나
어른이 된 나는
넘어진 마음 일으켜
오늘도
너의 별을 달린다
순결한 마음을 꿈꾼다
초록으로 물든 희망의 별 속으로”
시인님께서 꿈꾸시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의 흐름은 참으로 야속합니다.
시작이 반이 아니라 시작은 끝이고
또 다른 시작인 것 같습니다.

반기를 마감하는 유월
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술술 잘 이루어져
성취하시는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시간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쉼없이 흘러갑니다. 그 시간속에서 우리는 삶을 알아가고 배움하며 노래합니다.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6/14 22:10

민만규

2022-06-09 07:15

어린 왕자야
지치고 더러워진 나
너의 맑은 눈으로 씻어주렴
네 하얀 마음으로
포근히 토닥이렴
이담에
네가 사는 별로 가거든
너의 순수한 영혼 속에
내 마음 씻고 싶구나

안녕하세요^^ 시인님
좋은 아침에 좋은 글로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4 22:11

배정숙

2022-06-09 17: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린왕자에게
순수한 말고 청아한 어린왕자에
동행합니다

비가와서 하늘은 맑고 산은 푸르고 참새도 뻐꾹이도
즐거움에 재잘재잘 노래하는 신명나는 오후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가끔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그 작은별을 꿈꿉니다. 어둠이 없고 맑고 순수한 밝음이 있는 어린왕자의 그 별 말입니다.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4 22:13

오철수

2022-06-10 16:4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린 왕자에게" 별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시인님의 시상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 주를 마무리 해야 하는 주말이 다가옵니다.
부디 행복한 주말 되심을 바랍니다.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14 22:14

최이천

2022-06-10 17: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협회모임 6월18일 2년만에 모이는 행사 그리웠던 시인님들
만남의 회포 만끽 하소셔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어린 왕자에게
네가 사는 별로 가거든
너의 순수한 영혼 속에
내 마음 씻고 싶구나
어른이 된 나는
넘어진 마음 일으켜
오늘도
너의 별을 달린다
순결한 마음을 꿈꾼다
초록으로 물든 희망의 별 속으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본회 행사가 벌써 다가왔군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 마음껏 만남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4 22:16

김수잔

2022-06-13 10:37

박진표 시인님!

초록으로 물든
희망의 별나라를 꿈꾸시는
순박하신 마음~~
바로 시인의 마음일 테지요
아름다운 시향처럼
늘 아름다운 꿈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초록의 별들이 우리들 가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봅니다.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4 22:18

염경희

2022-06-13 17:19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어린 왕자야
지치고 더러워진 나
너의 맑은 눈으로 씻어주렴
네 하얀 마음으로
포근히 토닥이렴
이담에
네가 사는 별로 가거든
너의 순수한 영혼 속에
내 마음 씻고 싶구나
어른이 된 나는
넘어진 마음 일으켜
오늘도
너의 별을 달린다

어린왕자에게 속을 털어 놓으셨군요
감명깊게 잘 배람하고 쉬어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몸은 어른이나 언제나 마음은 아이처럼 순수한 어린왕자를 꿈꿉니다.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4 22:20

속울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