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4-21 19:33

ㆍIP: 222.xxx.233

시간

박진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잘 쓰고
못 쓰는 것은
우리들 각자의 몫
쫓기지 않고
정말 자신만을 위해
후회 없이 넉넉하게
그리 쓸 수 있다면
분명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자신에게 주어진 것임에도
무에 그리 바빠
우리는
눈치를 보며 쫓기며 살까
비워야 할 일이다
내려놓아야 할 일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준
착한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부디
우리 함께 행복하자

염규식

2022-04-21 21:06

시인님 건안하시죠
시인님의 지칠줄모르는 열정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늘 존경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늘 감사하는 삶
배려하는 삶으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부족하기에 노력합니다. 5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기쁨가득 5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16:34

박희홍

2022-04-22 04: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열심히 살아준
착한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부디
우리 함께 행복하자“는 ”시간“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꽃들은 화사하기가 그지없는
아름다운 4월의 봄날
여린 아침 햇살에
나뭇잎이 수줍은 듯 새침하던
연두색 얼굴들을 드러내더니
이제 진초록으로 변해 갑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 같은 생동감 넘쳐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생각에 고운 날이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5월이 밝았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초록과 함께 5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16:35

민만규

2022-04-22 07:24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잘 쓰고
못 쓰는 것은
우리들 각자의 몫
쫓기지 않고
정말 자신만을 위해
후회 없이 넉넉하게
그리 쓸 수 있다면
분명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자신에게 주어진 것임에도
무에 그리 바빠
우리는
눈치를 보며 쫓기며 살까
비워야 할 일이다
내려놓아야 할 일이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취해봅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되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세월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4월이 떠난 자리에 5월이 방긋 웃네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5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16:36

최이천

2022-04-23 06:3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꽃바람이 선거 바람에 밀려나고
봄이 꼬리롤 감추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큼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잘 쓰고
못 쓰는 것은
우리들 각자의 몫
쫓기지 않고
정말 자신만을 위해
후회 없이 넉넉하게
그리 쓸 수 있다면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벚꽃이 꽃비 되어 떠나고 푸르른 초록의 노래가 한창입니다. 5월의 첫 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16:37

배정숙

2022-04-24 14:4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소중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공평한 시간에 감사하며
즐거움에 할애할 수 있다면
그렇게 시간을 쓴다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詩에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時間幸福한 時間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함께 할 수 있음은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그 열매는 각각 다르니 참 신비롭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 16:39

여관구

2022-04-24 18:13

" 오늘도
열심히 살아준
착한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부디
우리 함께 행복하자."

시인님의 '시간'을 빼앗아
읽는 것에 행복이 넘쳐흐릅니다.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시집이 4월 베스터셀러 10위에
안착을 했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신문에 홍보하고
시인님께 보내드릴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5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16:40

황영칠

2022-04-24 19:38

논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누구나 나름대로 자신의 시간은 자신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덯게 활용하는가는
자신의 몫이란 말씀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얼마 남지 않는 인생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있지만
타성에 젖어 압박감만 가지고 허송세월을 하는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특히

열심히 살아준
착한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부디
우리 함께 행복하자

마지막 연의 따뜻한 말씀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좋은 시 배람하고 용기를 얻고 떠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서재에서의 왕래는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과 힘이되지요.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고 주어진 시간을 감사히 여기며 아끼고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그 누군가에게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남고 햇살같은 기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5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16:43

정찬열

2022-04-24 20: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랜기간동안 가로막던 가랫장이
풀린것같아 마음은 다소 안도되지만
아직도 입과 코를 막는 불편함이 가슴아프게 합니다
여러사람이 있는 곳을 함께있다 돌아오면
무언가 달라붙어 오는심정이 말입니다.

하루속히 마음 놓을 날이 기다려지는 월요일입니다.
한주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많은 것이 달라진 5월의 첫 날 입니다. 조금은 더디가도 안전하게 우리들의 일상이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5월의 첫 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5/1 16:45

염경희

2022-04-28 16:2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꽃잔치가 한참인 요즘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상쾌하고 머리는 맑아지는게 참 좋은계절이지요
시인님!
귀하게 엮어내신 글 잘 배람하고 잠시 쉬어갑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고 건행하세요
고맙습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참 좋은 5월이 찾아왔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5/1 16:46

단짝

그대 초록으로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