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5-23 19:28

ㆍIP: 222.xxx.130

5월 예찬

박진표

이팝나무 하얗게
고슬고슬 배부른 5월
초록으로 물들인 세상

꽃들과 새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

허기진 꿈들이
아픔 툭툭 털고
초록의 5월을 마신다
싱그런 5월을 먹는다

참 좋다 그치?
넌 풋사랑 연인
수줍은 새색시

박희홍

2022-05-24 04: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초록의 5월을 마신다
싱그런 5월을 먹는다

참 좋다 그치?
넌 풋사랑 연인
수줍은 새색시”라는
“5월 예찬”
감명 깊게 지피신 글향에 배워갑니다.

모든 시간은 지나면 과거, 과거는 추억이 됩니다.
봄꽃 향연의 시절도 과거가 되어갑니다.
이젠 여름, 매번 돌아오는 여름이지만
같은 듯 다른 여름이지요.
코로나 –19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새롭게 맞이하는 올여름 소중하고
알찬 성취로
좋은 여름으로 기억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6월의 첫 날 입니다. 투표는 잘 하셨나요? 벌써 여름이 코 앞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6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5:30

김현주

2022-05-24 06:5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5월의 예찬 "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잘 감상하면서 아침을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현주 시인님!!! 처음뵙습니다. 희망의 수요일. 6월의 시작입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 15:32

황영칠

2022-05-24 08:21

존경하는 박진푶 시인님
새롭게 단장하시어 발표하신 "5월 예찬" 은 맑고 깨끗하며 군더더기 없는
훌륭한 시입니다.
5월은 겪어 불수록 아름답고 화려하며 싱그러운 그리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
예찬 하지 않을 수 없는 좋은 계절임이 분명합니다.

이팝나무 하얗게
고슬고슬 배부른 5월
초록으로 물들인 세상

옛날로 치면 지금이 보릿고개 막바지 깔딱 고갯길인데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꽃을 보고 이팝나무라 했겠습니까?
얼마나 허기에 허덕였으면 조팝나무라고 까지 했겠습니까?
아무튼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가난했던 그 시절. 그러나 따스한 정과 나눔이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느림이 있었던 아날로그 세상을 그리워합니다.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5:34

민만규

2022-05-24 14: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초록으로 물든 오월이 참 좋습니다
"5월 예찬"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새로운 나날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시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초록이 부쩍 자란 6월의 첫 날 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 선열들의 그 뜨거운 마음을 배움합니다. 6월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1 15:36

최이천

2022-05-26 03:4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뭄에 시름 하는 들역 농민들의 애환에 울컥해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심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5월 예찬
허기진 꿈들이
아픔 툭툭 털고
초록의 5월을 마신다
싱그런 5월을 먹는다

참 좋다 그치?
넌 풋사랑 연인
수줍은 새색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계절의 순환은 말없이 그 책임을 다하며 우리들을 어른으로 만듭니다. 6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5:38

오철수

2022-05-26 11: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밤사이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비가 지나고,
대지는 또다시 목마른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옵고,
정성 모아 지피신 옥고<5월 예찬>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6월 힘차게 출발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5:39

김수잔

2022-05-27 06:3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 인사올립니다

5월의 예찬
'풋사랑 연인'
싱그러운 빛이 가득한 느낌으로
가슴 벅차게 차 오르는 싯귀에
감동으로 오늘 하루를 열어갑니다

시인님!
열정이 넘치시는 시작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참 오랜만이네요. 고국에서의 여행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5월이 떠난 자리에 새로오신 6월이 찾아왔네요. 6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 15:40

배정숙

2022-06-01 05:5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유월의 첫날
5월의 예찬
아름다운 오월에
수줍은 새색시 오월
감사히 배람힙니다

초록의 유월
마음의 문을 여니
새소리 물소리
싱그런 풀잎향기도 따라
오는 아침입니다

즐거움 가득한 유월
아름다운 유월
건강하시고 행복한 유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초록의 노래가 6월의 첫 날을 힘차게 열어주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 6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6/1 15:42

여관구

2022-06-01 10:17

박진표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벌써 5월도 지나고 6월로 접어들었네요.
날씨는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로
생활하기가 못시나 힘든 시기인듯 합니다.
'5월 예찬' 잘 감상했습니다.
쌀밥과도 같은 이팝꽃도
이제 다 지고 없네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6월의 첫 날.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여름이 찾아온 듯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합니다. 이팝나무 꽃 진 자리에 6월이 웃고있네요. 6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5:4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말없이 흐르는 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