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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3-10 20:44

ㆍIP: 222.xxx.181

미움

박진표

내 속에
너를
너무
오래 데리고
지금까지 왔다

이제
나는
너를
놓아주려 한다

안녕
안녕히
내 가슴에서
너를 지우고 싶다

안영준

2022-03-11 03:42

그새 빠르게 5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다사다난했습니다
새 지도자도 탄생 되었고 어수선한 시국 안정화가 될 길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라도 동병상련이겠지요
이 몸은 야심한 시간인데도 잠 못 이루고 서재를 뒤적입니다
여러 문우님께서 지피신 글 감상해 보면서 이 밤을 불태웁니다
고운 꿈 이루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0 18:39

박희홍

2022-03-11 04:1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내 가슴에서
너를 지우고 싶다”라는
“미움”
봄의 길목에서
시인님의 향기 나는 글향에 쉬어갑니다
봄이 오고 있으나 비가 내리지 않아
더디게 오는가 봅니다.
오는 봄이 행복을 한가득 싣고 와
시인님이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향필하시고 건강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봄의 꽃망울이 방긋이 미소짓는 오늘이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20 18:40

최이천

2022-03-11 07:3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봄 바람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드네요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미움
내 속에
너를
너무
오래 데리고
지금까지 왔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가까이 온 봄의 노래가 귓가에 따스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0 18:41

민만규

2022-03-11 08:52

와우^^
깔끔합니다
역쉬 짧은 시의 매력은 무한정 입니다
맛깔나게 지피신 <미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현대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감성이 풍부하신 시인님!!!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0 18:42

염경희

2022-03-11 09:52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빨리 갑니다
중간에 하루 큰일로 공휴일을 보내서
더 빨리 갔습니다
주말 잘 지내시구요
숨어서 호시탐탐 노리는 오미크론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못된 전염병이 우리들 힘들게하지만 우리는 분명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0 18:43

염규식

2022-03-11 11:35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 주말입니다 조금은 흐린날씨지만
가벼운 양복차림으로 출근하니 아직 쌀쌀합니다
새봄에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구요 늘 감사하는 행복한 날들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배랍하고갑니다 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겨울이 떠나려 합니다. 이곳저곳 봄꽃의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20 18:44

고지영

2022-03-11 18:3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가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두고두고 마음에 담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0 18:45

조순자

2022-03-12 06:34

멀리 보내세요.
미움의 친구 는 별로입니다.ㅎ
박진표 시인님!
새싹처럼 솟아나 나들이 왔어요.
오늘도 역시 좋은 시 배람하게 하시니
감사한 맘 드리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끊임없는 열정에 큰 박수드립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은 우리들을 토닥이며 격려해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0 18:46

김정남

2022-03-13 02:56

미워 하다가도
내 자신을 돌아보면
흠짓,
놀래서 고개를 숙여버리는
삶의 모습
전 늘 그랬습니다
저는 더 많은 미운구석을
품고 다녔던 사람이었지요~
빨리 놓아주어야
저도 함께 용서받을수 있음을...
비가 오랜만에 참 많이도 내립니다
봄을 준비하기 위해 시름하던
농부들의 환하게 웃을 얼굴을
떠올리게 하는 날입니다
내리신 시인님의 <미움>의 그늘에 앉아
잠시 차한잔 마십니다
창문을 여니 신선한 바람도 불어
좋으네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박진표	김정남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살면서 미움이 자리잡지만 오래 곁에 두지마시고 훌훌 털어버려 날려보내시길...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8:48

장화순

2022-03-13 05:36

요즘 날씨에는 일기 예보가 빗나가
비가 쟁대비로 주룩주룩 쏟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예보는 비가 많지 않다고 했지만요
가뭄이 길어 말라 버린 산과 대지
울진 산불이 벌써 10일 째인가요.
많은 이재민과 진화작업에 지친 사람들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미움"의 그 마음을 이해하려 하며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물론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팍팍 버려야 하겠죠
특이나 미움은 더요
휴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화순 시인님!!! 이재민의 시름에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격려와 위로가 되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3/20 18:50

서금순

2022-03-13 15:17

아쉬운 듯 지우려하는 그 마음도 어쩌면
사랑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진표	서금순 시인님!!! 그런가요?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0 18:51

정찬열

2022-03-13 17:1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곰게 지펴주신"미음"의 옥고
배움하며 갑니다.

항상 여러사람과 교감이 많으신걸로 아는 데
요즘처럼 오미크론이 발광는 이때에
언제나 건강을 제일로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기쁘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0 18:52

배정숙

2022-03-17 23:3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미움"도 사랑인지 詩가 너무 좋아요

이쁜 사람은 뭘 해도 이쁘고
미움 사람은 뭘 해도 미움인 건

주관적인 마음인지
객관적으로 보지 못함인지
난 아직 몰라요

시인님
편안한 저녁 굳밤 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건 자기 마음에서 긍정과 부정으로 살아간다 하더군요. 자신이 어117670289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0 19:39

김인숙

2022-03-18 02:51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언제나 해맑은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시인님의 시의 뜨락은 늘 미움 없는 아름다운 천국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빗소리에 눈이 떠져 잠시 서재에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의 뜨락에 와주시어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가끔은 서재에서 소통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0 18:58

오철수

2022-03-18 16:24

곱게 지펴주신 주옥같은 시<미움>감명깊게 배람합니다
싱그러운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춘화(春花)시절에
시인님의 글 향이 저의 가슴에 깊이 슴여옴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남은 오후도 건안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휴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3/20 19:00

박상현

2022-03-19 20:26

3월 하늘에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함박꽃처럼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봄꽃은 눈송이처럼 돋아나려는 듯합니다
봄 앓이 하듯 봄눈은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게으른 겨울처럼 지내온 나날이 송구스럽습니다
늘 손이 닿지 않는 등의 가려움이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니 등을 시원하게 긁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봄꽃 한송이 창문에
걸어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가꾸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겨울 옷을 벗고 다가올 봄을 준비하네요. 자연의 가르침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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