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12-12 18:23

ㆍIP: 222.xxx.38

소박한 생각

박진표

삶의
그늘 하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들으며
지친 어깨 토닥이고
열심히 살아온 당신께
나 벅찬 희망 함께 나누며
지는 노을처럼 석양으로 물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한 가슴에서 살고픕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

박희홍

2023-12-12 20:0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지친 어깨 토닥이고
열심히 살아온 당신께
나 벅찬 희망 함께 나누며‘
살고 싶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싶다는 ’소박한 생각‘에
공감하며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결국 현명하기에 소박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생각으로 인해
행복을 키워나가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그렇게 행복해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22 20:34

신창홍

2023-12-12 22:37

박진표 시인님,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니
모든 것이 부질없어 보이고
마음이 축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담담하게 욕심을 버리고
마음이 일러주는대로 노래한
마음의 기도 "소박한 생각"
세모의 길목에서 들으니
마음 깊이 울림이 오네요.

저무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저무는 12월의 동지입니다. 뒤돌아 아쉬움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다시금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2 20:36

염경희

2023-12-14 16:40

겨울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날씨 탓일까 온 몸이 찌푸두두해서
낮에 잠깐 휴식을 취해야하는 시간을
긴 밤을 보내듯 잤습니다
꿈속에서 헤매다가
비몽사몽에서 깨어보니 퇴근 시간입니다
서녁하늘에 무지개 피어나기는 거른 날
정신 차리고 문단속하고 정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20:37

이민숙

2023-12-14 23:02

이 아름다움으로 살아 가려면
간절한 마음이 닿아야 하는 것을요 ^*^
그렇게 행복한 생을 응원합니다 ^*^


박진표	그래요. 간절함이 그 소망 더 행복에 가깝게 마중 하겠지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20:39

황영칠

2023-12-15 09:13

존경하는 시인님
우리는 서로 눈 빛을 나누면서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사랑으로 서로
보듬고 통하면서 살아가지요.

오늘도 시인님께서는 고운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신 세상을 "소박한 생각"에 곱게
담으셨습니다.

"지는 노을처럼 석양으로 물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한 가슴에서 살고픕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

여기서 더 크게 공감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저도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을
가졌습니다.

고마우신 시인님
이제 때 아닌 겨울 비가 내리고
겨울 다운 추위가 주말에 예고되어 있네요.
추위에 대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 가슴에 담고 갑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시간은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투정과 원망 아쉬움 때로는 감사함으로 아름답게도 아프게도 우리들 철들게합니다. 삶이 조금은 지치고 버거워도 아름답게 바라보고 감사함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겨울이겠지요? 점점 깊어가는 이 겨울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22 20:42

최이천

2023-12-16 06:59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겨울비 내는 거리에 길 잃은 바람은 회오리 되어
돌고 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소박한 생각
나 벅찬 희망 함께 나누며
지는 노을처럼 석양으로 물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한 가슴에서 살고픕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정병근 시인님과 저를 혼돈하셨군요. 추위가 기승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20:44

배정숙

2023-12-16 10:4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올겨울 선물처럼 찾아온
싸리눈이 휴일 아침에 곱게
내려
평소보다 기온 차도 있지만
그럼에도 즐겁고
따스한 휴일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詩
감사히 배독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매서운 바람이 이 겨울을 속삭입니다. 하얀 이 겨울에 마음은 따스하고 희망 있게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22 20:46

고지영

2023-12-19 15: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기억 없는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은 주옥같은 시는
금년 한 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는 여러분들에게
꽃피우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언제나 변함 없이 늘 지금처럼 그렇게 건강하시고 맑고 따스한 시 많이 집필 하시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고운 덕담 감사합니다.	12/22 20:48

김희선

2023-12-22 13:31

박진표 시인님
열심히 살아온 지난 세월
아름다운 기억만하면서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한 가슴 속에서 살고 싶은..
소박하지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은 아니겠지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오늘도 좋은 생각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 따스해지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누군가에게 따스한 가슴 속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려있으니 우리 좋은 생각으로 그렇게 살아요. 추위에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언제나 기쁨 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20:51

이치

선운사 도솔암 오솔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