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10-19 21:04

ㆍIP: 222.xxx.38

그렇게 우리

박진표

아무리
화려하고
빛나는 꽃도

보잘것없는
키 작은
가녀린 작은 꽃들도

모두다
아파하며
꽃피고 열매 맺더라

사실은
높고 낮음 없이
공평하게
세상은 돌아가더라

그대여
조금 아파도
뛸 듯이 기뻐도
조용히 노래하여라
말없이 그렇게 살아가거라

황영칠

2023-10-19 22:2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상이 잠시 불공평하고 차이가 나는 듯 해도
결국 누구나 제 몫을 하면서 결실을 맺어가니
너무 안달하거나 지나치게 흥분하지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도리라는 시인님의
시에 공감하면서 가을의 단풍처럼 곱게
익어 가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곱게 물드는 가을입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11월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 18:30

박희홍

2023-10-20 03:3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대여
조금 아파도
뛸 듯이 기뻐도
조용히 노래하여라
말없이 그렇게 살아가자’라는
‘이렇게 우리’ 글꽃을
감명 깊게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즈음 날씨는 하루 중에 겨울과 여름을
만날 수 있어 건강에 유념해야 할 때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기분 좋은 날들이길
진심으로 바라며
10월의 네 번째 주말
가족과 함께 더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환절기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11/2 18:32

배정숙

2023-10-20 18:2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무리
화려하고
빛나는 꽃도

보잘것없는
키 작은
가녀린 작은 꽃들도

모두다
아파하며
꽃피고 열매 맺더라

사실은
높고 낮음 없이
공평하게
세상은 돌아가더라

주옥처럼 귀한 시에 감동하여 안고 갑니다
멋진 가을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1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2 18:33

김수잔

2023-10-21 07:31

박진표 시인님

네 그렇지요
아무리 기뻐도
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아파도
조용히 노래로 승화시키며
조용히 살아야 겠지요
멋진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좋은 가을 멋진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세상엔 소리 내지 않고 자기 향기 나누며 낮게 피어 노래하는 숨은 꽃들이 있지요. 그래서 우리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2 18:35

김희선

2023-10-21 13:2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언제나 밝은 태양만으로는 살아 갈 수
없듯이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기 마련이지요.
지금 힘들다고 좌절하거나
지금 행복하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늘 겸손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공감의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우리 삶은 참으로 아이러니. 수 많은 일들이 다가와 우리들 웃고 울리며 참 삶을 깨닫게 하지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11월도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2 18:37

박외도

2023-10-21 22: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조금 아파도 뛸듯이 기뻐도
말없이 살아 가거라
조용히 그렇게 살아가거라.
"그렇게 우리" 살아가야지 싶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묵묵히 노래하고 향기 나누며 행복해 하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11/2 18:39

최이천

2023-10-23 02: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은 낙엽을 잉태하여 새로운 세상를 살게한다
바꿔버린 환경은 새로웁으로 적응해야 살수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렇게 우리
모두다
아파하며
꽃피고 열매 맺더라

사실은
높고 낮음 없이
공평하게
세상은 돌아가더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거리의 나목들 낙엽을 떨구어 다가 올 내년을 준비합니다. 그 순환의 법칙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 18:41

박기숙

2023-10-23 10:44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궁금해서 잠시 들려서 시인님께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권리와 의무를 값지고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가야하겠지요. 유익하고 좋은글 감상
잘하였어요 항상 즐겁게 활기차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소망 합니다.
건강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아름다운날 되시기를 바램 합니다 ♥️💕🙏


박진표	박기숙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사계절 각각 다른 모습으로 우리들 토닥여 격려하며 위로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2 18:43

장용순

2023-10-25 08:22

시골 마당 잔디를 깎는데 잡초처럼 보이던 풀이
꽃을 피웠습니다.
차마 밀지 못하고 그냥 두었습니다.
더 자라더니 엄청나게 자랐습니다.
화려한 꽃을 피우더니 열매가 맺혔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눈이 어두워져서
이제 잡초를 볼 수 없으십니다.
내년에 잔디밭에 잔뜩 나오겠지요.
꽃이 피지 않으면 또 밀어버릴 겁니다.
우리 마음에도 예쁜 꽃을 피워야겠습니다.
잡초가 아니란 걸 알려줘야 하니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용순 시인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합니다. 마음에서 피는 꽃. 그 사람의 인격과 생각에 따라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노래하겠죠? 그 어울림 속에서 우리들 살아가며 꿈꾸고 노래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11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 18:46

김보승

2023-11-02 04:08

낙엽 가는 곳에 인생도 가고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잘 지내시죠 박진표 시인님
유수같은 세월 입니다

건강이 여의찮아
서재에도 성의를 다하지 못하고 있슴이
서툰 글쟁이로서 송구할 뿐입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만추의 낙엽에
깊은 시상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고운 글향 새겨 음미하며 감상해봅니다

건강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


박진표	김보승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늘 바쁘신 것 같아 연락 드리기도 뭐해서요.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11/2 18:49

가을의 뜨락엔

천사들의 놀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