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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3-01 18:26

ㆍIP: 222.xxx.215

산다는 건 뜨거움과 차가움의 여행

박진표

산다는 건
바위처럼 굳어버린
침묵을 안고 노래하는 것

어둠의 안개 속
바람이 울며 속삭일 때
뚜벅뚜벅 말없이
심장에 불 밝히는 것

깊어지는 생각을 키워
아픈 삶을 보듬고 마음을 물들여
가슴에 어여쁜 꽃 한 송이 피우는 것

아~~~
산다는 건 죽을 만큼 아파도
아픔이 오고 사랑이 가도
찾아드는 내일을 안고
너그럽게 품으며 고요히 떠나는 것

뜨거움과 차가움의 사이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겸허히 내일을 허락받는다
이 순간의 느낌을 그대여 기억하여라
씻어내고 씻어낸 마음 이담에 이쁘게 해후하도록

박희홍

2021-03-01 20: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산다는 건 뜨거움과 차가움의 여행
아~~~
산다는 건 죽을 만큼 아파도
아픔이 오고 사랑이 가도
찾아드는 내일을 안고
너그럽게 품으며 고요히 떠나는 것“
정성껏 지피신 시향에
마음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희망의 봄, 오늘 내린 비로
길섶에는 작은 풀곷들이
옹기종기 피어나고 있습니다.

시인님
봄의 맑은 햇살처럼 고운 미소가 함께 하는
살랑대는 바람결에 날아든 봄 내음 상큼한 봄나물로
기력 충전하시고 봄 내내 행복하세요.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7 20:58

안계종

2021-03-01 20:31

♤♤♤
박진표 시인님!
춘삼월의 첫날
언제나 삼일절입니다.
종일 비가 내립니다.
봄비라서 단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요즘 삶의 희망인 백신이
단비로 겨우내 잠자던 자연을 깨워 일으키듯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광복을 이룸 같이 뜻깊게 하루를 시작하였으니
한 달 동안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산다는건 뜨거움과 차가움의 차이/ 의미를 새겨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7 20:59

가혜자

2021-03-02 00:17

희망의 3월!

희망의 고운시인님!
축복합니다!

산다는 것은 ~ 시향에 첫눈처럼 다녀갑니다
씻어내고 씻어낸 마음 이담에 이쁘게 해후하도록 하기위해서 ...


박진표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늘 소녀같은 시인님. 이 밤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7 21:00

김수잔

2021-03-02 06:34

박진표 시인님!

뜨거움과 차가움의 사이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겸허히 내일을 허락받는다
이 순간의 느낌을 그대여 기억하여라
씻어내고 씻어낸 마음 이담에 이쁘게 해후하도록

정말 곱은 시향에 저도 마음을 조금은 씻을수 있는
3월의 봄을 맞이 할수 있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멋진 봄 희망의 봄을 맞으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씻어내고 씻어낸 마음 이쁘게 해후하도록 우리 그렇게 노력하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3/7 21:01

조순자

2021-03-02 11:59

박진표 시인님!
참 좋습니다.
산다는 것의 철학이^*^
정말 공감되는 시에 족한 마음으로 보고 또 봅니다.
그렇지요, 산다는건 뜨거움과 차거움의 여행입니다.
또 하나를 배우는 마음으로 박수드리며,
오늘도 평안을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즐겁게 지내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7 21:03

강한익

2021-03-03 07:5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봄꽃이 분주히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7 21:03

염경희

2021-03-03 16:0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많이 따스한 볕이 함께하는 수요일입니다
봄은 어느새 대문 앞에서 초인종 누를 준비를 했습니다
곧 꽃 피는 봄이 오면 우리에게도 희망의 메세지 전해 올겁니다
그동안 움추렸던 생활들도 꽃이 피 듯 활짝 필겁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세요~~
감사합니다 . 늘 건행하십시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계절은 이제 봄으로 오고있네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7 21:05

박상현

2021-03-03 21:17

벌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3월입니다
겨울은 아쉬운 듯 눈을 내리고
하루 종일 비를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3월에 봄 같은 마음으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풍경처럼 올려주신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3월 한 달도 봄꽃처럼 늘 아름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3월의 일요일 밤 입니다. 바람에 전해져 오는 봄의 내음을 맡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배움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7 21:07

배정숙

2021-03-03 23:3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불 꺼진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한 맘 전합니다

산다는 건 뜨거움과 차가움의 여행
언제나 멋진 시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뜨거움과 차가움 슬픔과 기쁨을 맛보며 아이가 어른이 되고 삶을 알아가고 배움합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7 21:08

안미숙

2021-03-04 08:31

깍지 푼 계절이 손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하는 삼월입니다.
대지를 데우는 햇살과 바람의 은유가 꽃을 낳듯이
가슴 속에 지핀 불꽃 세상을 밝히는 아름답고 순결한 언어로
봄마중하며 내내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감사히 마음에 담아갑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7 21:09

이세복

2021-03-04 12:0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강줄기 지나 솔숲을 거닐어 보니
솔향이랑 자연의 흙 내음이
머리를 맑게 하고 발걸음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고운 글 향에 쉬었다 갑니다
봄이 이 만큼 왔습니다
꽃샘추위는 있지만, 봄바람이
좋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박진표	이세복 시인님!!! 자연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말없이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기분좋게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7 21:11

전병일

2021-03-04 14: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어서 빨리 코로나 19 종식하고
마스크 벗고 웃을 수 있는
희망의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박진표	전병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7 21:12

신창홍

2021-03-04 21:49

박진표 시인님,

중부지방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제법 많은 양이 내리더니,
영동지방엔 때아닌 폭설로
큰 난리를 겪었습니다.

진지한 작품의 의미처럼
뜨거움과 차가움의 공존은
마치 비와 눈처럼 느껴지며
인생은 그렇게극과극이 수없이 교차하며
살아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3월, 가까이 다가온
봄과 더불어 희망찬 나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7 21:13

박상현

2021-03-06 05:20

마른 잎 사이로 돋아는 노루귀꽃을 바라보면
감동이 잔잔하게 일렁입니다
나뭇가지마다 꽃망울이 톡 터질 날을 가늠하고 있는 듯합니다
생강나무
산수유의 노란 꽃망울이 햇살을 마시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라는 3월이 꽃물결처럼 잔잔한 봄바람에
나뭇가지마다 봄으로 가득한 듯합니다
하루하루의 고단함 속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꽃의 기다림이 행복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봄 바구니 하나
내려놓습니다
시인님의 진달래꽃 닮은 시향에 젖어드니 행복합니다
시인님 짧은 인사의 말씀을 올리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봄꽃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3월 한 주도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시간은 무에그리 바쁜지...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7 21:15

안영준

2021-03-06 13:03

박진표 시인님 ~
따스한 미풍이 살살 불어오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어느덧 새봄을 맞는 그야말로 춘삼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여유 누리시며 하루하루 소중한 날 만들어 가세요
간만에 인사드리며 올리신 글 배독 하고 좋은 양식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3월 첫번째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이제 곧 봄이 찾아오겠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3/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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