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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10-17 20:36

ㆍIP: 222.xxx.215

아기 섬

박진표

여름이 놀고 간
가을의 뜨락엔
아픔의 상처
붉은 단풍으로 노래하고

금빛 노을은
하루를 수고한
키 작은 영혼들 보듬어주네

공평하게 다가올 내일아
허락된 그 순간
우리들 후회와 미련 없이 살게 하여라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의 작은 섬들이 태어나
용서와 희망으로 박힌 가시를 뽑는다

그 섬에는
거친 파도와 거센 물보라 살지만
미워 말아라, 품어 안아 침묵으로 노래하라
뒤돌아보니 아이 같은 섬들이 내 마음에 뛰놀고 있었네

정찬열

2020-10-18 00:0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 님~
그 섬에는
거친 파도와 거센 물보라 살지만
미워 말아라, 품어 안아 침묵으로 노래하라
뒤돌아보니 아이 같은 섬들이 내 마음에 뛰놀고 있었네
곱게 지펴 놓으신"아기 섬" 오묘한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24 19:55

민만규

2020-10-18 02:26

사람과 사람사이
마음의 작은 섬들이 태어나
용서와 희망으로 박힌 가시를 뽑는다

그 섬에는
거친 파도와 거센 물보라 살지만
미워말아라 품어 안아 침묵으로 노래하라
뒤돌아보니 아이 같은 섬들이 내 마음에 뛰놀고 있었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한올한올 곱게 엮어 놓으신 아기 섬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모두들 잠든 깊어가는 가을밤
시인님 서재에 들러 아름다운 시밭을 산책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길가의 가로수 겨울 옷 입는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10/24 19:58

김수잔

2020-10-19 04:18

박진표 시인님,

붉은 단픙으로
노래하며 다가오고
노을을 바라보는
익어가는 가을에
시인님의 마음속
아기섬이 자리하고
있어 희망이 샘솟습니다
늘 아기섬 잘 간직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단풍이 곱게 물들고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이제 이사준비 하네요. 깊어가는 10월. 시인님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4 19:59

이성구

2020-10-19 17:58

가을은 나를 뒤돌아 보게하는 사색의계절 입니다
그리움 밀려와 가을빛으로 향합니다
시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계시지요 방가워요


박진표	이성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20:00

안미숙

2020-10-19 21:44

시인님~

들판엔 황금물결 일고
나무들은 곱게 단풍들어
남으로 남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불 붙고 있습니다.

봄부터 일구어 오신 삶의 일부분
수확을 거두는 알찬 시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한결 차가워진 공기에
달빛마저 시리게 느껴지는 가을밤입니다.
심해진 일교차에 항상 건강조심 하십시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24 20:01

박상현

2020-10-20 07:23

장미꽃의 욕심을 봅니다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꽃인 듯합니다
그러나 눈길은 가을 들꽃을 향하는 줄 모를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게으름의 그림자는 길어가는 듯합니다
서늘한 아침 기온엔 차가운 아침 안개가 강변에 가득 차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을 서재에 들러 인사드리니 봄기운처럼
따뜻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인님 시월의 깊은 찬란 속에서
시인님의 삶이 더욱더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깊어가는 이 밤. 즐겁고 편안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20:02

염규식

2020-10-20 09:31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항상 열심인 시인님의 습작열정에 경의를 드립니다
지방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늘 좋은 일 만 , 행복한 일들이 넘치는 하루되었으면합니다
늘 감사드리면서 하루를 승리하십시요 ---^^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일은 잘 보시고 오셨는지요? 추워진 날씨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20:03

주응규

2020-10-20 15:41

박진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펼쳐 지펴 펼쳐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 협회 행사에서 얼굴 뵙는 날까지 강건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산천은 대자연의 섭리따라 색동옷 입으며 가을을 찬미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말없이 그 약속 지키며 품어주니 말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24 20:05

강한익

2020-10-21 16:40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가을비에 젖어 떨고 있는 코스모스가 애처롭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수요일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나뭇잎 떨어지고 꽃잎이 지고 스산한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20:06

사방천

2020-10-23 19:19

박진표 시이님의 서재에 들려
지필하신 아기 섬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사방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10/24 20:07

안영준

2020-10-24 10:44

박진표 시인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화창한 날씨 하늘은 높아져 가는데
왠지 스산함에 쓸쓸함 마저 들게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안정되지 못한 시국에 온 누리가 어수선하니 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불안정한 탓인지
경제도 엉망 너나 나나 곡소리만 하고 웃음 멎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우리가 모두 혼연일체 되어
이 모든 것 또한 헤쳐나가다 보면
또한 지나가리라 판단됩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글 시향에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댁내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아파하네요. 중국이 너무나도 밉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20:09

여관구

2020-10-24 16:03

" 여름이 놀고 간
가을의 뜨락엔
아픔의 상처
붉은 단풍으로 노래하고

금빛 노을은
하루를 수고한
키 작은 영혼들 보듬어주네."

아기섬을 보면서 시인님의
가을 가슴을 느낍니다.
푸근한 그 마음에 잠깐 쉼을 하고 갑니다.
이제 겨울날씨같이 쌀쌀합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시린 가을이 아픈 우리들의 상처 호호 불어 토닥이는 듯 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이처럼 그렇게 맑고 밝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이밤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0/24 20:11

배정숙

2020-10-31 11:1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기섬 감사히 배람하며
저 또한 아기섬에 머물고 싶습니다
모든이들이 아기섬에 머물며 쉼하며
가을 바람에 마음의 상처 훌훌 털수만 있다면
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아기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밤이 깊었습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11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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