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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08-07 18:41

ㆍIP: 222.xxx.215

용서는

박진표

아이야
눈으로 보지 못할 땐
가슴을 열어
마음으로 보아라

아기 햇살
천둥을 안고
소리 없이 아파할 때

아이야
고통조차 뜨겁게
가슴으로 안자

미워하지 말아라
품고 용서함으로
그렇게 아파하며 꽃피는 거야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슬픔과
행복이 있겠지?
뻥 뚫린 하늘이 참 곱다

남원자

2020-08-07 21: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이제 불청객 남쪽으로 내려가서
피해를 주고 있네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이야
눈으로 보지 못할 땐
가슴을 열어
마음으로 보아라

아기 햇살
천둥을 안고
소리 없이 아파할 때

아이야
고통조차 뜨겁게
가슴으로 안자

미워하지 말아라
품고 용서함으로
그렇게 아파하며 꽃피는 거야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슬픔과
행복이 있겠지?

너무 멋진 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14 21:50

염경희

2020-08-07 21:51

존경하는 시인님 !
옥고로 지어 올려주신 "용서는"
잘 배람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합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편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14 21:53

조순자

2020-08-07 22:1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외출했다가 이제 돌아왔어요.
시인님의 시 '용서는' 잘 배독하며 완전 공감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워할 수 있는 일은 피차에게 있을 수 있지만,
미움을 사랑으로 전환해야겠지요.
짧은 인생길 아름답게 살면서
그 나라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오직 사랑으로 나아갑니다.
그 분의 이름으로요.
오늘도 긍정의 명시에 박수드리고 가옵니다.
평안을 빌면서 . .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용서는 미움을 품어 녹여주는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태어나는 신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늘 열심히신 시인님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14 21:55

박상현

2020-08-07 23: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용서는 "
배람합니다
시인님 연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옵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21:56

민만규

2020-08-08 06:31

풋과일 시인의 첫 걸음 /박진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시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설익은 풋과일이
빨간 탐스러운 과일이 되기까지
농부의 땀방울과
찌는듯한 태양과 비와 바람 태풍까지도
온전히 견디며 이겨내는 홍역을 겪듯
풋과일의 걸음마는 시작 입니다

시를 통하여 눈물 짖고
시를 읽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고
시 속에서 참삶을 발견하는
시련과 연단 속에 조금씩 익어가는
그런 따스한 시를 쓰는
그런 시인이 되고픕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곳곳에서 자주 뵙는데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찾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영광입니다.
주옥같은 시들이 즐비한 서재에 들어서니
주눅이 먼저듭니다.
시인님의 첫 시가 가슴에 와 닿아서
옮겨 왔습니다.
저는 이제 초보시인으로서 걸음마를 하는 단계 입니다.
중견 선배 시인님들의 시를 배람하면서
시의 세계를 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인님 서재에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미워하지 말아라
품고 용서함으로
그렇게 아파하며 꽃피는 거야"

곱게 집필하신 용서는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처음뵙습니다. 이렇게 방문주시고 따스한 덕담으로 격려해주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처음 마음으로 그렇게 한결같이 노력하는 너와 나 우리들이길 저도 빌어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서재에서의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21:58

이문희

2020-08-08 12:00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인시가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앍고있는
이 땅에 전국을 골고루 빠짐없이
돌면서 휘 몰아 치는 천둥번개 -
장대비에 얼마나 고통이 심하신지?
특히 중부지방에 쏱아진 폭우로
큰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스럽습니다

세상이 어려운때 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으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거듭 은헤로운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긒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힘드신 가운데 이렇게 찾아와 주셨네요. 고마운 마음 전해봅니다. 우한폐렴에 지리한 장마에 온 국민이 아파하지만 우리들은 이겨내고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과 사모님의 안녕을 빌어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14 22:01

안영준

2020-08-08 19:32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22:01

김수잔

2020-08-09 03:58

박진표 시인님,

무엇이던 곱게 보면 곱고
밉게 보면 한없이 밉지요

요즘 한국에 비가 너무 내려
하늘에 구명났나 왜 이렇게 내리니
하고 원망하는 이도 많은데
빵 뚫인 하늘이 참 곱다 하시니
시인님의 마음이 넘 곱습니다

이재민이 나날이 늘어나서
걱정이 돼네요

어려운 시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14 22:02

배정숙

2020-08-09 06: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용서는
얼굴에 미소를
가슴은 창문을 열은듯
아니
12대문을 열어 놓은 듯
흐뭇함과 기쁨이 가득한
하루 선물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맞아봅니다
참으로 감동입니다.

아이야
눈으로 보지 못할 땐
가슴을 열어
마음으로 보아라

아기 햇살
천둥을 안고
소리 없이 아파할 때

아이야
고통조차 뜨겁게
가슴으로 안자

미워하지 말아라
품고 용서함으로
그렇게 아파하며 꽃피는 거야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슬픔과
행복이 있겠지?
뻥 뚫린 하늘이 참 곱다

오늘도 기쁨 가득한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우한폐렴에 장마에 많이들 지치고 힘들겠지만 우리 잘 극복하고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있음은 그래서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14 22:05

강한익

2020-08-09 06:50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요즘 뻥둘린 하늘이 그리 곱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요!
세상에는 수 많은 슬픔이 있으니까요!
멋진글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22:06

염규식

2020-08-09 08:00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부산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월요일 부턴 또 태풍까지
온다고 하니 무슨 장마가 이리도 긴지 코로나로 부터 긴 장마까지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 쪼록 불안 한 일기에
항상 건안하시구요 고이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리한 장마가 우리 모두를 지치게 하는군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22:07

여관구

2020-08-09 17:51

" 미워하지 말아라
품고 용서함으로
그렇게 아파하며 꽃피는 거야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슬픔과
행복이 있겠지?
뻥 뚫린 하늘이 참 곱다 "

언제나 시인님의 고운 시상에
마음을 흠뻑적십니다.
'용서'라는 단어가 나를 아름답게 만드네요.
큰 마음으로 안아주는 용서
시인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시인님 장마가 오랫도록 계속됩니다.
많은 폭우로 전국이 피해가 심해지는군요.
시인님은 피해가 없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용서는 우리들 마음을 따스하게 합니다. 요즘 많은 일들이 우리들을 아파하게 하는군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14 22:12

최이천

2020-08-11 04:3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용서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이제 이 장마도 끝이 보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말복입니다. 대자연의 말없는 순환은 참 경이롭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22:13

신창홍

2020-08-11 21:32

박진표 시인님,
올해는 우리에게 작은 시련을 주는
요소들이 끊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가슴으로 용서하며, 인내해야겠죠?

지루하게이어지는 장마조차도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으로 자칫, 심신이 지칠듯한
이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한폐렴에 장마까지 우리들을 지치게하지만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22:15

정찬열

2020-08-12 06:0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 어려운 날들에 무탈하신지요
전세계의 베스트셀러"용서는" 킬링필드의 전설같은
현실을 멋지게 그려주신 시심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가뜩이나 힘겨운 코로나에 어느때 보다
긴긴 장마끝에 퍼부은 물 폭탄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주변 환경에 잘 대처 하시고
가내 건안과 함께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註).한손으로 자판을 치면 오탈이 심해 불기피
부분적 카피를 해서 댓글 드린점 양해를 구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22:17

주응규

2020-08-14 16:26

무더운 여름날 시인님께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봅니다.
전국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요즘입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는 서로간의 간격도 멀어지게 하네요.
모쪼록 건강주의하시어 머지않은 협회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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