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4-17 08:21

ㆍIP: 119.xxx.237

내 마음의 손님

박진표

어디서 왔는지
내 마음에
떨어진 씨앗 하나

외로워 마세요
아파하지 말아요

지친 마음
호호 불어주네

바람이 데려온
하늘의 향기인가
가슴이 토해낸
어여쁜 꽃인가

김영수

2019-04-17 10:18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마음의 손님으로 오시는 이

바람이 데려온
하늘의 향기인가
가슴이 토해낸
어여쁜 꽃인가

오늘도 어여쁜 꽃처럼 화사한 하루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구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햇살 고운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4:54

강한익

2019-04-17 13:02

존경하는 박 진표대선배 시인님1
마음속에 뿌린내린 아름다운 씨앗
외롭지 아니하고 아파하기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람이 데려온 향기를 맡으며
멋진 옥고 공손히 배람 합니다.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4:55

김동철

2019-04-17 14:47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내 마음의 손님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세상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행복한 세상입니다

여유로운 하루
소망이 이루어지시는
맑고 고운 날 되시길 바라며
행복이 넘치는 문을 두드립니다

화 ~ 이 ~ 팅 ~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4:56

김정윤

2019-04-17 21: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파릇파릇 새싹이 돋나 했는데
벌써 초록의 싱그러움이 아침을 맞습니다
지역 마다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는 봄
울산의 봄은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내 마음의 손님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에 환호를 보내며
아름다운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4:57

양서임

2019-04-18 15:03

존경사는 박진표 시인님
내 마음의 손님
바람이 데려왔나 어디서 왔나
외로운 하늘의 향기인가
고우신 시향에 젖어갑니다
시인님 나른한오후 커피한잔으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1 14:57

안미숙

2019-04-18 19:57

박진표 시인님~

어느 새가 물어온 씨앗일까요.
대지에 선물처럼 찾아온 씨앗하나
봄바람이 호호 불고
봄비가 토닥거리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꽃이 되어
마음에 향기롭게 물드는
봄이 오네요.

기온이 많이 높아져서
오늘은 살짝 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산 오늘도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는
저녁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이 봄도 머지않아 떠날 듯 합니다. 자연의 섭리따라 말이죠.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1 14:59

박상현

2019-04-18 21:21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가 엄마를 올려다보며
" 엄마 눈이 내려요."라고 하는 말에 하늘을 보니
꽃잎이 살포시 날리고 있었어요
그러네요. 꽃눈이 작디작은 바람에 날립니다
녹색 잎에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정성껏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햇살 참 고운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4:59

이문희

2019-04-18 22:49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늘 바쁘고 소중한 시간 찾아 오시어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데려온
하늘의 향기인가
가슴이 토해낸
어여쁜 꽃인가

"내 마음의 손님"
간절하게 빚어내신 진한 시향을
잘 배독하고 가슴에 물드려 갑니다

아름답게 새 희망 꽃피우는 따뜻한 봄날에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거듭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5:02

김상훈

2019-04-18 23:57

꽃은 아주 지는 것이 아니라
못다한 사랑이 많아서 윤회하러 오고
인간은 못다한 것들이 많아서
윤회를 갈망한다

담장에 붙은 봄꽃 몇 닢
아예 자기 무덤까지 머리에 이고
연둣빛 화락을 펼치고 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등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일상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디 아프지 않다는 증거니까요.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비춰지는 햇살이 따사롭고 고마운 휴일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1 15:03

김병근

2019-04-19 01:53

연둣빛 햇살에 익은
겨울 나목에도 나비 같은 새싹이 돋고

벚꽃진 4월도
어느새 오월의 목단꽃 그리움 쫒고 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불 꺼진 서재에 불 밝혀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름 하고자 하는 꿈을 찾아
열정을 쏟고 있지만 녹슨 뇌가 무척
아쉬움으로 무척 힘이 듭니다 힘찬 응원 해주십시오

아침의 맑은 바람과
호박빛 밝은 햇살처럼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심의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신 모습으로
힘찬 일상 열어 가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깊은 밤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박진표 시인닝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일요일. 꿈을 찾아 부단히 노력하시는 시인님. 그 열정과 노력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시인님 뜻대로 잘 이루어지길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21 15:08

유등자

2019-04-22 22:45

시인님 은 글쟁이 이십니다
날이새면 해뜨기 보다 글이 먼저와
기다립니다
또한번 끝가지 읽어 보네요
짫은 시가 아름답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내 마음에
떨어진 씨앗 하나

외로워 마세요
아파하지 말아요

지친 마음
호호 불어주네

바람이 데려온
하늘의 향기인가
가슴이 토해낸
어여쁜 꽃인가
사랑스런 꽃들
시인님사랑으로
더더욱 곱네요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4 07:42

조순자

2019-04-25 16:21

박진표 시인님!
참 좋아요 ^^

'어디서 왔는지
내 마음에
떨어진 씨앗 하나

외로워 마세요
아파하지 말아요

지친 마음
호호 불어주네

바람이 데려온
하늘의 향기인가
가슴이 토해낸
어여쁜 꽃인가.'
흐뭇해서 웃으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행복의 이쁜 꽃 이쁘게 잘 키웠음 좋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4/27 19:24

치유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