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17-03-12 23:43

ㆍIP: 211.xxx.171

꽃이 피는 날

꽃이 피는 날

가인 가혜자

한잎에 사연접고
한잎에 그리움접고
한잎에 미움접고
한잎에 아픔접고
한잎에 기쁨접고

망울망울 꽃망울

그대 만나는 날
터져버릴 울음이여

오석주 2017-03-13 00:34	가혜자 시인님 꽃이 피는 날 그대 만나는 날 터져버릴 울음이여 멀지 안아 꽃들이 향연을 이룰 것입니다 산과 들에 아름다운 진달래꽃 들엔 노란 개나리 유채꽃들의 향연으로 벌과 나비가 꿀을 다기 위해 모여들지요 그날의 기쁨을 본듯합니다. 시인님 깊은 밤에 들어 고운 감사히 보았습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김강좌 2017-03-13 05:11	벙글어진 꽃잎을 보며 만개할 웃음을 그려봅니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봄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여관구 2017-03-13 07:03	이제 웃음꽃이 활짝필날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그 어려운 시련도 이겨내면서 살아온 나날들 이제는 그 인내의 보람으로 웃을 날들만 남았군요. 이 따뜻한 봄날 그리움, 아픔, 슬픔 모두 접고 마음껏 웃으세요. 언제나 고운시 잘 감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2017-03-13 07:37	그대 만나는 날 터져버려 울어버릴 ~~~ 많이 그립습니다

박희홍 2017-03-13 08:08	가혜자 시인님 “꽃이 피는 날” 너그럽게 접고 나서 결국 울음을 나는 꽃이 피고 지는 순간순간을 보는 듯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꽃 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의 셋째 주 건강함속에 즐겁고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스마일 두손 모아

김인숙 2017-03-13 11:46	그대 만나는 날 터져버릴 울음이여 감격과 기쁨의 눈물 감사합니다 시인님 또 뵙겠습니다

김단 2017-03-13 12:07	어수산했던 지난 기억들은 힘겹게 서녘 서산을 넘었고 동해바다의 장엄한 붉은 태양은 새로운 한주를 맞아 힘차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광섭

2017-03-13 13:53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라면서...
기온이 조금 올랐다고 하나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아주 즐겁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가혜자 시인님~~ 아이 참^^**


김광섭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우리 주변도 훈풍이 불어오는 날이 되길 기원해보는 날입니다. 단맛 나는 날 되세요 시인님~~! 아이 참^^**	3/14 10:01

황유성 2017-03-13 15:12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하늘이 더 맑고 청명함이 가득한 고운 봄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정규 2017-03-13 19:20	가혜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이 성장하면 할수록 나에게 찾아온 성공에 대해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잘 표현할 때 그다음 성공도 따라붙습니다. 강건 하시옵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김영환 2017-03-14 05:33	꽃이 피는 날 그대 만나는 날 터져버릴 울음이여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사랑시의 향기가 참 곱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날입니다 봄꽃이 피어 곧 피어 나겠죠 님 오실 날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멋진시 고운시향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이진 2017-03-14 10:45	망울망울 꽃망울 그대 만나는 날 터져버릴 울음이여 / 깜찍한 글 예쁘게 꽃 피우셨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꽃 향기 내음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7-03-14 14:52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기쁨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석옥자 2017-03-14 22:24	시인님! 꽃이 피는날 사랑 미움 그리움 아픔 터져버린 울음이여 참으로 의미롭습니다 곱게 엮으신 봄의 향기 마음것 즐기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성수 2017-03-14 23:26	결국에 그 꽃망울 터져 눈물흐르는듯 합니다 가혀자시인님

조동선 2017-03-15 09:02	가혜자 시인님 상쾌한 아침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꽃이 피는 날 그대를 만나던 날 터져버릴 울음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도 몸관리 잘하시옵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배정이 2017-03-15 19:16	너무나 좋아서 마지막에는 팍!~ 입니다. 꽃도 피고 시인님 사랑도 피어서 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2017-03-15 21:21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꽃이 피는 날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7-03-17 08:42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이석희 2017-03-26 05:28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이제 곧 만화방창 갖가지 꽃들이 앞을 다투어 온갖 자랑을 하겠지요. 아름다운 세상 향기로운 세상 멋지게 노래 부르고 예쁘게 수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임이 계셔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향기로운 글에 마음 모아 봅니다. 항상 편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박광현 2017-03-29 00:27	사랑 머금은 미움 머금은 꽃들도 곱게 피면 예쁘고 곱겠죠? 물론 향기도 ,....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봄날 보내세요

천준집 2017-04-09 13:10	꽃이피는 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잘계시죠 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김옥자 2017-04-09 17:05	봄바람 부니 없던 감정이 어디 숨어 있다가 그리움으로 범벅이 되어 힘든 오후 차 한 잔 해야겠습니다.

박철원 2017-05-04 13:26	ㆍ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세상이 좀 더 윤택하여 지는 만큼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ㆍ

가혜자 2017-05-05 07:23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인님들! 만남의 서재에 망울망울 꽃망울이 터져 기쁨의 눈물이 봄비되어 내립니다!!

박경남 2017-05-07 22:35	그대 만날때 활짝 터져야 절정이겠지요? 배우고 갑니다. 신입 많이 챙겨 주소서.

김병근 2017-11-02 13:47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 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속으로 뭍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꽃이 피는 날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루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봄 비

모릅니다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