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17-01-16 22:34

ㆍIP: 211.xxx.137

말

말

발없이 간다네
천리길 마다않고

날개없이 간다네
만리타향 주저않고

말로인해 말이 많아지니
말로인해 다칠세라

고운말을 많이하니
그 향기 가이 없어라

김성수

2017-01-16 22:49

곱고 아름다운 마음에 아름다운글에
머물다갑니다
가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혜자	시인님 고운 걸음해주시고 댓글로 만나뵈어 영광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1/17 22:45

백설부

2017-01-17 05:54

날개 없는 말의 위력을 느낍니다.
고운 말이 자기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향기가 된다는 것을~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가혜자	백설부시인님! 제서재에 귀한 걸음해주심 무한 영광입니다 고운시어로 늘 풍성한 삶을 사시는 삶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17 22:48

장계숙

2017-01-17 08:40

말처럼 가볍고 허무한 것이 또 있을까?
이유없이 부풀려지고 의미가 변하고..
전 침묵을 무척 사랑하는데
그건 말의 허무함 때문 같아요.
날개 없이 날고
발 없이 치닫는 말~
고운 말
기분 좋은 말이길 바라는 맘.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혜자	장계숙시인님 또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고운말로 고운시어로 풍성한 삶을 누리시고 베푸시는시인님 늘 건승 건필하옵소서 고맙습니다	1/17 22:52

배정이

2017-01-17 10:59

같은 말도
살아가는 사람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 때가 있더라고요.
바르고 부드러운 말을
매일 연습해 봅니다.
미소천사 시인님,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시와요.^^


가혜자	상큼 발랄 예쁜배정이 시인님 제 서재에 귀한 발길 축복합니다 시인님의 고운말 고운시어가 꽃이되어 피어나는 멋진 나날들 되시옵소서 고맙습니다	1/17 22:55

김광섭

2017-01-17 13:09

멋져요~~~!
고운말을 많이하니
그 향기 가이 없어라.........^^**
가혜자 시인님~~! 짱입니다~~~~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밝은 얼굴을 하세요.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데요.
오늘도 화기애애하고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가혜자 시인님~~! 아이 참^^**


가혜자	존경하는 시인님 곱고 천진스런 말씀 시어로 이 세상이 밝아지고 아름다워져요 시인님 처럼요 고맙습니다	1/17 22:57

여관구

2017-01-17 17:41

시인님 잘 계시죠.
오랫만에 뵙습니다.
말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소통의 도구지요.
말은 우리들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잘못하면 불행이 따르기도하지요.
어떻게보면 우리생활의 아주 위험한 도구입니다.
잘 다루어야 겠습니다.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가혜자	여관구 시인님 늘 곱고 아름다운 응원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힘과 용기를 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들이 계셔서 이 세상이 더 밝아지고 더 고와짐을 새삼 느낍니다 또 말로 베품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7 23:03

석옥자

2017-01-17 21:30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찾아뵙습니다
쌀쌀한 엄동 설한에 건강
유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가혜자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제 서재에 오심 무한 영광입니다 귀한 말씀으로 풍성히 채워주시고 행복을 주시어 또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7 23:07

김이진

2017-01-18 10:14

말
언어의 속삭임처럼
감미롭고 아름다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그 말에 상처입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무실 창으로 들어온 아침햇살처럼
모두가 따뜻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가혜자	김이진 시인님 아침 햇살처럼 화안하게 제 서재에 오시었네요 고운 말씀 하아름 안고서요 ㅎㅎㅎ 늘 맑음의 나날들 되시옵소서 고맙습니다	1/19 09:24

김영환

2017-01-19 10:24

고운마음 고운시심이 멋진시가 되듯
고운말이 행복한 관계를 만들지요
오늘도 조심 조심 생각하고 말해야 겠습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가혜자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들이 계시기에 이 세상은 곱고 아름다워짐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말로 글로 멋진 시세계로 인도해주시는 삶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21:55

가혜자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들이 계시기에 이 세상은 곱고 아름다워짐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말로 글로 멋진 시세계로 인도해주시는 삶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22:08

고지영

2017-01-19 13:47

아름답고 항기 나는 말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가혜자	고운걸음 해주신 시인님 고운말과 시로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시인님이 계셔서 살맛나는 세상이어요 날마다 행복 사랑 총만하소서	1/19 21:59

장병길

2017-01-19 14:59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글이 있어
훈훈한 날입니다
가슴 촉촉하게 적시고
감사하는 마음 시인님에게 드립니다
^^


가혜자	장병길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리오며 시인님의 고운마음이 고운시로 독자들에게 사랑듬뿍받는 한해되소서 고맙습니다	1/19 22:03

성경자

2017-01-19 15:46

시인님~
오늘 추위가 조금 포근해진 것 같아요
시인님처럼 고운 마음, 아름다운 미소를 닮아갑니다
행복한 겨울 나시고요


가혜자	멋진 시인님 시인님을 닮고 싶습니다 날마다 승리하소서 고맙습니다	1/19 22:05

주응규 2017-01-20 09:32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임금옥 2017-01-20 11:48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덮은 날 소중한 말 한 마디가 상처와 사랑으로 다가선다는 것을 시인님 귀한 서재에서 또 다시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요

김인숙 2017-01-20 12:27	고운말을 많이하니 그 향기 가이없어라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2017-01-20 20:57	가해자 시인님 말 고운말을 많이하니 그 향기 가이 없어라 깊은 말에 뜻이 있듯이 사랑하는 말만 예쁘게 해야 되겠지요 곱게 올려주셔 감사이 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이정규 2017-01-21 16:52	가혜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우 추운 날씨의 주말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은 포근한 목화솜 같은 하얀 이불이 온대지를 포근히 감싸고 있겠지요 ~ 창밖의 산과 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이 멋질것도 같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무척 춥다고 합니다. 따뜻이 포옹하며 훈훈한 세상 되길 소망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만이 넘쳐나는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안정순 2017-01-22 21:13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법 듣기 좋고 하기 좋은 말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김병근 2018-01-30 14:29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말'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촛불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