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명숙
ㆍ작성일	2016-11-30 21:56

ㆍIP: 221.xxx.253

내가 먼저

내가 먼저 / 박명숙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그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것은
따뜻한 마음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안아주는 것은
마음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계산하지 않는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김인숙

2016-12-01 06:58

`박명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내가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릴 때
멋진 시로 먼저 사랑을 보여주시는
실천하시는 고온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12월 첫날 무조건 행복으로 달려가셔요 ~~♡--♡♡


박명숙	김인숙 시인님 맛낫 저녁 드셨나요 ^^* 12월엔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기쁜날이 많은 축복의 달이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12/1 20:14

오석주

2016-11-30 23:48

`박명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명숙 시인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용서하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향에 행복담아 봅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용서을 구함은
사랑과 평화을 주겠지요 시인님
행복한 밤 되시고요
12월 멋지게 열으시길요 ~^^


박명숙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나요? 올 한해의 미움이랑 털어 버리고 나를 위해서 너를 위해서 평화의 마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무거운 짐으로 남기는 것일테니... 내가 먼저 용서하는 용기는 사랑의 움직임입니다. 오석주 시인 소통의 기쁨 감사합니다. 12월엔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1 20:06

박희홍

2016-12-02 16:52

`박명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명숙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내가 먼저 하면 참 좋은데 그 놈의 욕심때문에~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고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오늘도 스미일 두손모아


박명숙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인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나를 낮추고 욕심을 버리면 나의 삶도 훨씬 아름다울텐데 말이죠 그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 하루해도 어둠속으로 숨어들고 내가 찾아갈 울타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한달 채우십시오^^*	12/2 19:28

김영환

2016-12-01 08:54

멋진 사랑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고운 마음 향기나는 사랑 때문이지요.
"내가 먼저" 따뜻한 시심으로 피우신 아름다운 글꽃
그 사랑 넘치는 향기가 차디찬 끝 달의 첫 날을 행복하게 합니다


박명숙	김영환 시인님 12월 출발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고운 댓글로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따뜻한 마음 나누고 서로 사랑하라고 이 추운 겨울이 있나봅니다.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행복 하시길 빕니다.^^*	12/1 20:26

박근철

2016-12-01 10:04

고운 시 내가 먼저
그렇지요
내가먼저 이해하고 다가가고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겠지요.
시린 겨울 따뜻 합니다.


박명숙	박근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방문 하셔서 고운 댓글로 인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인님께서도 따뜻한 겨울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12/1 20:30

김광섭

2016-12-01 10:48

곱게 내린 詩 고맙게 봅니다
벌써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의 첫날입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한 달은 올 한해 못 채운 기쁨까지 가득 채우는 한 달 되세요
박명숙 시인님!!! 아이 참^^**


박명숙	김광섭 시인님 12월날 멋지게 출발 하셨나요? 축복이 가득하고 좋은일이 많은 행복한 달 되시길 바랄게요 아이 ~~참 행복한 밤 되시라구요 (-_ど)	12/1 20:37

이정규

2016-12-01 19:19

박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완전한 겨울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듯 설레는 12월의 첫 날 이네요..
둥굴둥굴 돌아가는 세월이 가속이 붙어 점점 더 속도를 내며 내어달려 갑니다...
좋은추억 아름다운 기억만 남겨두시고 건강과 행복이 머무는 12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하는 달이기도 하네요...
12월의 행운이 건강과 함께 곁에 머물어 행복의 꽃길이 되시는 그런 한 달이었음 좋겠습니다.
처음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명숙	배는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는 것이 비우기 위함이라고 하지요 우리도 세월의 강을 건널땐 욕심과 자존감 때로는 부와 명예를 끝없이 채우려 하지요 그러나 세월의 강을 건넜을 때는 이 모든 것 들을 비우고 빈 몸으로 돌아가야 만 하는 것을.....☜ 박명숙 이정규 시인님 저에겐 뜻깊은 한해었고 행운으로 찾아 온 인연에 감사한 마음 담아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따뜻한 겨울 건강 가운데 감사의 조건들이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12/1 20:51

구은회

2016-12-01 20:59

지가 먼저 웃고 갑니다
계산은 시인님이 하셔요,,,,ㅋㅋ

살면서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기는 쉽지 않지만
먼저 행할 수 있는 어진 마음이야 말로 아름다운 선행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박명숙	ㅎㅎ 먼저 웃어 주셨으니 좋아하는 마음 감사드리구요 계산하지 않는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행복때문입니다. 구은회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 달 최선을 다하는 선물이 되시길 바라구요 귀한 댓글과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12/2 19:15

주응규

2016-12-02 09:30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박명숙	주응규 시인님 평안 하셨나요? 늘 고운 안부와 소통으로 흔적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12월에도 시인님에게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2 19:18

황의성

2016-12-03 11:16

좋아 하는데 이유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데 조건이 있겠습니까

반갑습니다 박명숙시인님
곱디 고운 사랑의 시심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향필하십시요


박명숙	황의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은 사랑을 나누는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두어 서로서로 사랑하면 조금은 따뜻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요 고운 마음 내려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후 시간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12/4 14:54

박기만 2018-02-01 18:17	박명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주못들려 죄송합니다

하루의 고백

첫눈 오는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