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5-06-25 (목) 01:09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75.xxx.29

2015년 6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낙화 / 박인영 / 시낭송 / 설연화

낙화 / 박인영 
        시낭송 / 설연화


동풍에 꽃필까 설렌 마음은
잠시 스쳐 가는 바램이던가
때 이른 만개로
설익은 몽우리만 애잔하게 떨고 있고나,

애꿎은 봄비 탓하며
아픈 맘 달래보려 웃지만
차가운 외면 속에
떨어지는 꽃잎이여.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주응규

2015-06-25 10:02

박인영 시인님의 고운 시와 설연화 낭송화님의 구수한 목소리가 어울려 집니다
즐감했습니다 ^^


박인영	오늘 비가 많이 내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6/26 10:16

설연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28 10:23

박인영

2015-06-25 10:32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설연화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로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6/28 10:23

윤순묵

2015-06-25 11:45

박인영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시와
설여화 낭송가님의 허스키하면서 따뜻한
목소리는
가슴속에 저며 듭니다
멋진 낭송가님에
낭송에 취합니다
멋진 시인님과 낭송가님 축하 합니다
오늘도 고은 하루 되셔요
화이팅~


박인영	댓글에서도 다정함과 소녀같은 따사로움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윤순목 시인님	6/26 10:17

설연화	감사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시가 목소리를 부릅니다. 시에 따라서 그 감성도 느낌도 다르기에 목소리도 달라집니다. 물론 미묘한 차이지만요. 좋은 시가 있을 때 감성도 충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6/28 10:25

박태임

2015-06-25 13:42

박인영 시인님!! 아름다운 시 '낙화'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깊이있는 매력의 목소리에 젖어들어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가뭄속에 반가운 빗방울이 톡톡톡!! 떨어지네요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박인영	박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 덕분에 제 시가 꽃단장을 한듯 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6/26 10:18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언제나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활동하시는 박태임 시낭송가님의 꾸준한 활동에 잠시 반성해 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6/28 10:26

박영애

2015-06-25 14:16

박인영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소식으로 함께 인사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행사때 예쁘고 밝은 모습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시낭송을 해주신 설연화 시낭송가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는 바쁜게 조금 끝났나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 늘 건강조심하세요^^
고운영상으로 함께 해주신 귀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라면서 아름답게 머물다 갑니다.^^


박인영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메르스 때문에 잠시 주춤했던 일정이 7월부터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바쁘신 일정속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그리움을 접어 9월행사때 다시 뵙겠습니다.	6/26 10:20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 시낭송가님 햇살 따뜻한 주말 오후 입니다.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28 10:27

김흥님

2015-06-25 20:21

낙화하는
그 꽃잎마저도
슬픈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듯 합니다
짧기만 한 봄날의 여정
산자락 어귀에서 피고지고
언덕배기 이름모를 꽃들이
또 그렇게 피어날것을!!

설연화 낭송가님의 아련한 목소리에
아지랑이 일렁이듯
꿈같던 봄날
낙화하는 꽃잎안고 허공을 맴돕니다


박인영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댓글도 한 편의 시인듯 아름답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26 10:21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떨어지는 꽃잎은 그 자체만으로도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요. 사람의 인연처럼.. 그래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 그래서 오늘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6/28 10:29

노복선

2015-06-26 16:19

박인영 시인님 축하 합니다
한 줄 시 공모에 당선되고 금주의 시 선정 올해 계속
좋은 소식 기대 합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은 글도 잘 쓰시고 낭송도 멋지게 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상과 낭송 시 모두 잘 어우러져 좋은 영상시가 탄생 되였음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노복선 시인님 부족한 낭송을 아껴주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언제나 고운 향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행복한 주말 되셔요	6/28 10:30

정찬열

2015-06-26 16:33

박인영시인님"낙화"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구수한 낭송에
시감이 더욱빛이 남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햇살 뜨거운 주말입니다. 시원한 한 점의 바람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뜨거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6/28 10:34

김정희

2015-06-26 16:50

짧지만 진한 여운으로 감동을 주신 멋진 시에
감동합니다.
설연화 낭송가님 애쓰셨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따뜻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이 합쳐지면 행복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항상 함께 해 주시기에 행복한 마음을 지닐 수 있나 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6/28 10:35

김경렬

2015-06-26 19:04

"낙화"
멋진시가 돗보이는 영상, 음악 예술입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구수한 낭송이 "낙화"를 더욱 빛내 줍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 수필가님 행사 때 그저 가볍게 인사만 나누었지만 반가워해주시는 마음은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언제까지나 간직하겠습니다. 웃음 가득한 하루 되셔요	6/28 10:37

이유리

2015-06-27 21:02

박인영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면서,,
고운 시, 멋진 낭송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가득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6/28 10:37

박순애

2015-06-27 21:50

박인영 시인님
"낙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려요
한줄시 수상 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
허스키한 음색의 매력있는 낭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 시낭송가님 웃음 넘치는 따뜻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6/28 10:38

이옥림

2015-06-28 11:18

박인영 시인님 ~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
고운목소리 더욱더 시향이 향기롭게 흐르네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이옥림 시인님 유월도 어느새 끝자락에 대롱이고 있는 초여름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6/29 09:38

김희영

2015-06-28 19:36

박인영 시인님 금주의 우수 시로 "낙화"가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애잔한 선율이 흐르고 장미꽃의 한들거리는 영상이 감미롭습니다.

설연화 작가님 시에 꼭 알맞은 목소리로 낭송하시니 "낙화" 가 한층 돋보이고
애잔하며 매력 있게 퍼져 나옵니다.

두 분 시인님 수고하셨고 감사하며 축하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항상 함께 해주시는 김희영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언제나 위로를 얻습니다. 김희영 시인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행복한 칠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6/29 09:39

박미리

2015-06-29 00:07

박인영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수고로 고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는 날 되세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수고랄것 까지는 없고 다만 게을러서 많은 분들의 작품을 낭송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언젠가는 부지런을 떨 날이 오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29 09:40

임미숙

2015-06-29 08:23

박인영시인님!
금주에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낙화
때 이른 만개로
설익은 몽우리만 애잔하게 떨고 있고나

그 애잔함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 피어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한주 시작 즐겁고 행복하게 하시길바랍니다. ~~


설연화	임미숙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6/29 09:40

한영택 2015-06-29 18:52	박인영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이지만 정말 멋지네요. 설익은 몽우리만 애잔하게 떨고 있고나~ 애꿎은 봄비 탓하며 아픈 맘 달래보려 웃지만 차가운 외면 속에 떨어지는 꽃잎이여! 설연화 낭송가님의 선명하고 멋진 목소리가 더 애잔하게 들려옵니다. 저의 시 ‘벚꽃의 속삭임’도 멋지게 낭송해 주셨지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